본문 바로가기

    영아유기

    • '탯줄도 안 뗀 신생아' 종이봉투에 넣고 유기한 20대 남녀

      살아있는 신생아를 종이봉투 안에 넣어 길거리에 유기한 20대 남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5단독(이은혜 판사)은 영아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A씨와 20대 여성 B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2023.08.12 09:31

      '탯줄도 안 뗀 신생아' 종이봉투에 넣고 유기한 20대 남녀
    • "친모와 함께 아기 넘겼다"…'화성 영아유기' 친부도 피의자 전환

      '화성 영아 유기' 사건의 친부도 유기 방조 혐의로 입건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아동 학대 유기 방조 혐의로 유기된 아이의 친부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아이의 친모 B씨가 지난해 1월 2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성...

      2023.06.24 14:39

      "친모와 함께 아기 넘겼다"…'화성 영아유기' 친부도 피의자 전환
    • '장롱 속 영아 시신' 친모와 동거男에 살인죄 적용

      서울 관악구 한 빌라의 장롱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된 생후 2개월 영아의 친모와 동거인에 대해 경찰이 살인죄로 혐의를 바꿔 검찰에 송치했다. 31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22일 체포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된 20대 친모 정모씨와 동거인 김모씨의 죄...

      2020.07.31 14:43

      '장롱 속 영아 시신' 친모와 동거男에 살인죄 적용
    • 탯줄도 안 자른 갓난 딸 버린 비정한 지적장애 3급 엄마

      탯줄도 자르지 않은 채 헝겊에 쌓아 딸을 버린 지적장애 3급 장애인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1일 영아유기 혐의로 A(2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56분쯤 광주 북구 한 텃밭에 자신이 출산한 딸을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

      2020.01.21 17:07

      탯줄도 안 자른 갓난 딸 버린 비정한 지적장애 3급 엄마
    • "생활苦에…" 아기 버리는 3040 엄마들

      자신이 낳은 아기를 버리는 사람이 매년 늘고 있다. 주로 10~20대 미혼모 사이에서 빈발하던 영아유기가 생활고에 시달리는 30~40대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인 한부모가정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영아유기 2016년부터 급증 ...

      2019.08.08 17:28

      "생활苦에…" 아기 버리는 3040 엄마들
    • 대학생이 무궁화 열차에 신생아 유기하고 달아났다가 자수

      충북 충주경찰서는 30일 무궁화 열차 화장실 변기에 여자 신생아를 낳은 뒤 달아난 대학생 A(21·여)씨가 자진 출석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충주의 한 지구대를 찾아 자수했다. 경찰은 A 씨의 신병을 국토교통부 철도경찰대를 넘겼다....

      2019.03.30 09:19

      대학생이 무궁화 열차에 신생아 유기하고 달아났다가 자수
    • 출산한 아이 3명 연달아 유기한 20대 미혼모 징역1년6월

      몇 해에 걸쳐 출산한 자녀 3명을 연달아 유기한 20대 미혼모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9단독 반정모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25·여)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13일 밝혔다. 반 판사는 "피고인은 아동인 피해자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보...

      2016.12.13 16:55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