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손실
-
"거래액 늘어도 적자"…카카오페이, 2분기 영업손실 125억원 [종합]
카카오페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1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로써 카카오페이는 4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2분기 매출은 13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다. 순손실은 57억원으로 적...
2022.08.02 16:28
-
"4분기 연속 적자"…카카오페이, 2분기 영업손실 125억원
카카오페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1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로써 카카오페이는 4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2분기 매출은 13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다. 순손실은 57억원으로 적자 폭이 ...
2022.08.02 16:05
-
LG전자 역대급 매출에도 TV는 적자
LG전자가 한때 ‘캐시카우’이던 TV 사업에서 지난 2분기 100억원 넘는 영업손실을 봤다. LG전자가 TV 사업에서 영업손실을 낸 것은 2015년 2분기(827억원 손실) 후 28분기 만이다. 회사 전체로는 역대 2분기를 통틀어 최대 매출을 기록...
2022.07.29 17:33
-
"장사 잘된다" 가맹본부에 속아 창업…"영업손실도 배상해야"
가맹본부가 예상 매출 등에 관한 허위·과장 정보를 제공해 점주와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면 가게 개설 비용은 물론 영...
2022.06.19 15:43
-
켄코아에어로스페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매출액 546억 달성
항공기 부품업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회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3% 성장한 546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18억원을 시현했다.미국 자회사는 방산 및 우주사업 부문 등 사업...
2022.02.17 14:00
-
"거래액 증가에도 적자" 카카오페이, 지난해 영업손실 272억원 [종합]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72억원으로 전년(179억원) 대비 적자 폭이 확대했다고 8일 공시했다.연간 매출은 4586억원으로 전년 대비 61.3% 증가했고, 순손실은 323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288억...
2022.02.08 16:01
-
한전, 연료비 상승·전기료 동결에 3분기 9367억원 적자
한국전력은 올 3분기 연결기준 9367억원의 영업손실(잠정치)을 냈다고 12일 공시했다. 작년 3분기 2조332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올해엔 적자 전환하면서 지난 2분기 이후 두 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했다.통상 한여름과 시기가 겹치는 3분기엔 냉방 등 전력 수요가 많아 한전 실적이 개선된다. 1·2·4분기에 모두 영업손실이...
2021.11.12 17:12
-
10억원 규모 영업손실 여파…카카오페이 다시 14만원대
카카오페이가 올해 3분기 10억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14만원대로 밀려났다.11일 오전11시5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카카오페이는 전일 대비 8000원(5.32%) 떨어진 1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3일 상장한 카카오페이는 공모...
2021.11.11 11:10
-
정부, 소상공인·소기업 영업손실 80% 보상…분기별 1억원 상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에 나선다.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피해를 대상으로 80%의 보정률을 적용하며 분기별 상한액은 1억원이다. 지급 대상도 소상공인에서 소기업으로까지 확대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
2021.10.08 15:16
-
수주 몰릴 때 선제적 재무구조 개선…'5000억 적자' 삼성重, 1조 유상증자 추진
삼성중공업이 올 1분기 5000억원 넘는 대규모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무상감자와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서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올 1분기에 506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 저유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지난해 수주가 급감한 영향이 컸다. 회사 측은 도크 공백을 우려해 일감을 긴급하게 확보하는 ...
2021.05.04 17:41
-
호텔신라, 지난해 영업손실 1853억원…코로나19에 '29년만 첫 적자'
호텔신라가 지난해 185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1991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후 29년 만에 첫 적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호텔과 면세점 모두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호텔신라는 29일 지난해 1853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전년(영업이익 2959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3조1880억원으로 같은 기간(5조...
2021.01.29 16:53
-
2분기 연속 적자 낸 에쓰오일…유가 상승에도 정제마진 '발목'
에쓰오일이 올 2분기 1643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사상 최대였던 1분기(1조73억원)에 비해선 적자 폭을 크게 줄였지만 매출은 30% 이상 급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정유 수요가 회복되지 않은 탓이다. ...
2020.07.24 17:28
-
'기생충' 흥행에도…바른손, 관리종목 가능성에 '급락'
바른손이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에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40분 현재 바른손은 전날보다 570원(18.09%) 급락한 2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며 "해당 사유가 감...
2020.06.12 10:55
-
제주항공, 1분기 영업손실 657억…작년 전체의 2배
저비용항공사(LCC)업계 1위 제주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제주항공은 지난 1분기 매출 2292억원, 영업손실 65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1014억원이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7% 감소했다. 작년 연간 적자(348억)의 두 배에 가깝다. 코로나19로 ...
2020.05.08 17:56
-
CJ CGV, 급락…코로나19에 매출 반토막 '적자전환'
CJ CGV 주가가 급락 중이다. 8일 오후 1시53분 현재 CJ CGV는 전날 대비 8% 넘게 하락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적 충격이 가시화되자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이날 CJ CGV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020.05.08 14:02
-
11번가 '코로나 특수' 없었다…적자 전환
e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11번가가 올 1분기에 적자 전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3월 특수를 누렸는데도 실적은 나빠졌다. 여행 등 ‘돈’이 되는 상품의 수요는 줄어든 반면 온라인 고객 쟁탈전이 벌어지며 마케팅 비용 지출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7일 11번가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1425억원)...
2020.05.07 18:14
-
SK이노, 2조가 날아갔다
국내 1위 정유회사인 SK이노베이션이 지난 1분기에만 2조원이 넘는 손실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정유 4사의 1분기 영업손실을 모두 합하면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정유업계의 실적이 확인되고 ...
2020.05.06 17:27
-
신라호텔 1분기 110억 적자…반년치 이익 까먹었다
호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표적 피해 산업으로 꼽힌다. 하지만 그 피해 규모를 정확히 가늠하긴 힘들었다. 호텔들이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한 실적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호텔의 잇따른 휴업과 직원들의 대규모 휴직 사례 등을 통해 어렵다는 상황을 간접적으로만 알 수 있을 뿐이었다. 한국경제신문이 상장 기업 중 호텔을 계열사...
2020.04.20 17:17
-
코스맥스엔비티 3분기 영업손실 40억원…적자 전환
코스닥 상장사 코스맥스엔비티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약 4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약 49억원)와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약 46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순손실은 약 64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와 한국거래소(KRX)의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
2019.11.13 15:52
-
네이버, 첫 적자 내나…시총 10위→14위 추락
네이버가 2분기에 상장 후 첫 분기 영업손실을 낼 가능성이 증권가에서 제기됐다. 일본 라인의 일회성 마케팅 비용 300억엔(약 3283억원) 때문이다. 300억엔 가운데 얼마가 실제 비용으로 반영되느냐에 따라 적자 여부가 가려질 것이란 전망이다. 적자가 나지 않더라도 ...
2019.06.18 18:0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