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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감상

    • 움직이는 정의의 칼날!

      <프롤로그> 힘의 균형이 깨진 사회에는 언젠가 분노에 찬 소리 없는 외침들이 노도와 같이 자정작용을 통해 어둠의 사회를 빛의 사회로  만들어 낸다. 하지만 곳곳에서 나타나는 진실의 징조들을 권력자들은 애써 무시하며 결국 큰 불행을 맞이하게 된다. 영화<스파타커스(Spa...

      2020.09.03 11:00

       움직이는 정의의 칼날!
    • 장밋빛 인생!

      <프롤로그> 요즘 연인들은 작고 사소한 오해로 쉽게 헤어지곤 한다. 그만큼 사랑은 약하고 부서지기 쉬운 것이어서, 신뢰를 통해 아름다운 꽃을 피워 나가야만 한다. 프랑스의 전설적 샹송 여왕 에디트 피아프의 일생을 다룬 영화<라비앙 로즈(The passionate lif...

      2020.09.01 10:00

       장밋빛 인생!
    • 세상에서 가장 슬픈 킬러의 사랑!

      <프롤로그> 냉혹한 킬러의 세계에서도 한 가닥 희망을 품은 꽃은 피어나기에 이 세상은 그나마 살만한 곳인지도 모른다. 영화<레옹(Leon), 1994>에서 글자도 읽을 줄 모르는 낮은 정신연령의 프로 청부살인업자가 어리지만, 세상 풍파를 모두 경험한 조숙한 소녀와의 만...

      2020.08.27 09:36

       세상에서 가장 슬픈 킬러의 사랑!
    • 소리없이 다가오는 공포!

      <프롤로그> 어느 정도 진정되던 코로나바이러스가 다시 강한 유행의 양상을 띠며 소리 없는 공포로 다가오고 있다. 그것은 개인 방역에 대한 자신감과 지친 일상에  방심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마스크를 끼지 않을 자유를 외치며 대규모 시위를 하기도 한다....

      2020.08.25 10:00

       소리없이 다가오는 공포!
    • 맞아, 우린 모두 마스크를 썼어!

      <프롤로그> 누구나 가끔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고 또 다른 모습으로 살아보고 싶을 때가 있다. 그것은 남에게 보여주기식 이미지에서 탈출하고 싶은 마음과, 보다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 용기를 내고 싶기도 하기 때문이다. 영화 <마스크(The Mask), 1994...

      2020.08.20 10:00

       맞아, 우린 모두 마스크를 썼어!
    • 내 인생의 어느 멋진 날(One fine day)!

      <프롤로그> 굵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마스크와 우산을 쓰고 차를 타는데 빗물이 옷을 적시면 우울감이 밀려온다. 이처럼 인생은 매일 해가 쨍쨍 비치는 날만 계속되지 않는다. 도리어 비바람이 치는 힘든 날이 더 많은 게 현실이다. 그때마다 행복을 주는 것이 바로 사랑...

      2020.08.18 10:00

       내 인생의 어느 멋진 날(One fine day)!
    • 천사의 사랑법!

      <프롤로그> 누군가를 깊이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을 위해 목숨도 내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정으로 그 사람에게 큰 행복을 주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잘 가꾸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 사태로 많은 사람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죽음에 이르는 것을...

      2020.08.13 10:00

       천사의 사랑법!
    • 인생이 더 이상 행복하지 않다면?

      <프롤로그> 나이가 들면서 가끔씩 “과거로 돌아가 새로운 삶을 살아본다면 어떨까?”라고 상상하곤 한다. 하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도달한 지금의 나의 모습은 하루아침에 그냥 이루어진 게 아니기에 현재를 감사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몸은 늙었지만, 인생의 맛을 알게 됐고...

      2020.08.11 10:00

       인생이 더 이상 행복하지 않다면?
    • 세상에 헛된 죽음은 없다!

      <프롤로그> 2019년 말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의 세계 대유행은 그 끝이 보이지 않고 계속 지구촌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가 가장 무서워하던 핵전쟁이나 외계인의 공습과 버금가는 엄청난 위험으로 다가와 인류의 생명은 물론 이어온 문화와 인간으로서의 자긍심까지 크게 훼손하고...

      2020.08.06 10:00

        세상에 헛된 죽음은 없다!
    •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프롤로그> 인생의 고단한 길목에서 누군가 허물을 덮어주고 대가 없는 친절을 베풀 때 그 사람은 크게 감동하게 되며 또 다른 누군가에게 큰 영향을 미칠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영화<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2012>에서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2020.08.04 10:00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 절실한 삶의 약속!

      <프롤로그> 우리는 삶이 힘들다고 무작정 포기하거나 도망칠 수 없다. 영화<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For whom the bell tolls), 1943>에서 주인공은 전쟁에서 동료와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보내고, 부상을 입은 몸을 이끌고 홀로 적군들을 향해 총알을 ...

      2020.07.30 10:00

       절실한 삶의 약속!
    • 손댈 수 없는(Untouchable) 것들!

      <프롤로그> 정의와 공정이 살아있는 사회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한 개인과 국가의 발전은 중요한 핵심에너지이다. 하지만 힘의 균형이 깨지면 사회의 룰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권력자들로 인해 선량한 사람들이 실의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영화 <언터처블(The Untouc...

      2020.07.28 10:00

        손댈 수 없는(Untouchable) 것들!
    • 태양이 그를 죽였다!

      <프롤로그> 여름의 이글거리는 태양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래서 이성은 항상 차갑게 유지될 수만은 없듯이 충동적 행동은 감정이 뜨거워질 때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영화<태양은 가득히(Purple Noon), 1960>에서 가난하지만, 야심과 뜨거...

      2020.07.23 10:00

       태양이 그를 죽였다!
    • 가짜 세상에서 진짜 삶(Real World)을 찾아라!

      <프롤로그> 우리는 진짜 세상에 사는 것일까? 이 질문에 선뜻 ‘Yes’라고 대답하기는 어렵다. 아침 눈 뜰 때부터 밤에 잠들기까지 우리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고 SNS로 관계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비대면 채널의 급속한 활성화로 사이버세상은 더욱...

      2020.07.21 10:00

       가짜 세상에서 진짜 삶(Real World)을 찾아라!
    • 관심 갈구 시대!

      <프롤로그> 현대사회가 초연결 사회로 가고 있지만, 인간의 외로움과 소외감은 점점 짙어지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임을 확인받고 싶어 하기에, 그러한 관심을 받을 수만 있다면 어떤 모험과 비용도 감수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나친 관심에 대한 집착은 자...

      2020.07.16 10:00

       관심 갈구 시대!
    • 별이 다시 길을 찾다!

      <프롤로그> 열정적으로 일하고 뜨겁게 사랑하던 사람도 어떤 계기로 좌절 이후 새롭게 출발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죽을 만큼 힘든 시간도 성찰과 치유의 과정을 통해 성숙한 더 큰 도약의 시작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영화 <비긴...

      2020.07.14 10:00

       별이 다시 길을 찾다!
    • 우리는 위험 앞에선 글래디에이터!

      <프롤로그> 절체절명의 위험은 죽음을 무릎쓴  용기만이 이겨낼 수 있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는 맞서 싸우지 않고 적당히 타협함으로써 위험을 더욱 커지게 만들고, 결국 파국을 맞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Gladiator), 2000>에서 주인공은...

      2020.07.09 10:00

       우리는 위험 앞에선 글래디에이터!
    • 자유를 향해 쏴라!

      <프롤로그> 자유로운 삶이란 무엇일까? 바로 거침없이 달려가는 열정과 순수한 영혼을 지닌 삶일 것이다. 부와 명성을 가지면 가질수록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욕심을 내는 현대인을 보면서 과연 그것이 “진정한 자유로움일까, 쇠사슬 가득 묶인 구속일까 ̶...

      2020.07.07 10:00

       자유를 향해 쏴라!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프롤로그> 정말로 사랑한다는 것은, 사람을 무언가에 속박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게 날개를 부여하는 일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버리고 어딘가로 가버리지 않을까 하는 공포는 누구나 마음속에 안고 있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것은 그 공포를 뛰어넘는 힘을 말하는 ...

      2020.07.02 10:00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난 더 이상 갈 곳이 없어요!

      <프롤로그> 솔직한 고백만이 상대방에게 진심을 전달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빙빙 에둘러 말해, 상대방이 진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오해하게 만든다. 이는 최악의 경우 결별을 가져오게 하는 원인이 된다. 영화<사관과 신사(...

      2020.06.30 10:00

       난 더 이상 갈 곳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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