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금보험공사

    • 저축은행 사태 6년만에 예보기금 플러스 전환

      저축은행 사태 이후 6년 만에 예금보험기금 순자산 부족 현상이 해소됐다. 예금보험공사는 2017년말 기준 예보기금 순자산이 5천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저축은행 사태가 발생한 2011년 이후 6년 만이다. 저축은행 사태가 절정이었던 2012년에는 예보기금이 -7조5천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예보는 적극적인 지원 자금 회수 노력을 기울인 결과 ...

      2018.02.23 11:06

    • 예보, 비정규직 57명 정규직화… 내년 공채규모 확대

      예금보험공사는 비정규직 근로자 57명을 올해 안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직접고용 비정규직 20명과 간접고용 비정규직 37명이다. 예보는 또 하반기 신입 직원 30명에 대한 공개채용을 마쳤다. 상반기 공채까지 포함하면 40명이다. 하반기 공채는 예보 설립...

      2017.12.21 11:18

      예보, 비정규직 57명 정규직화… 내년 공채규모 확대
    • 예보, 감사인대회 최우수기관 선정

      예금보험공사는 7일 한국감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7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최우수기관-내부감사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윤창근 예보 감사(사진)는 “공공감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감사착안사항을 도출하는 등 차별화된 감사기법으로 내부감사를 수행...

      2017.12.07 20:22

      예보, 감사인대회 최우수기관 선정
    • 예보 '저축은행 경영진 초청 워크숍'

      예금보험공사는 1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5회 저축은행 경영진 초청 워크숍’을 열고 최근 금융환경 변화와 저축은행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곽범국 예보 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다섯 번째)이 저축은행 대표들과 기념촬...

      2017.11.15 19:22

      예보 '저축은행 경영진 초청 워크숍' 포토 뉴스
    • 관치 비판…예보 "우리은행장 선임 관여 안한다"

      정부가 채용비리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한 이광구 우리은행장 후임 선임 과정에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 ▶본지 11월7일자 A12면 참조 당초 우리은행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 참여할 뜻을 비쳤으나 ‘관치금융’ 비판이 거세자 한발짝 물러났다. 이에 따라 차기 우리은행장은 과점주주를 대표하는 5명의 사외...

      2017.11.09 20:14

    • 예보, 우리은행장 인선 관여 안할 듯… 내부 출신에 무게?

      우리은행의 최대주주(18.52%)며 정부를 대변하는 예금보험공사가 이광구 우리은행장 후임 행장 선임 과정에 참여하지 않을 전망이다. 정부가 관여하지 않겠다는 방침이어서 차기 우리은행장에 내부 인사가 선임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우리은행 이사회 관계자는 ...

      2017.11.06 19:32

      예보, 우리은행장 인선 관여 안할 듯… 내부 출신에 무게?
    • 금융권 보호대상 예금액 2000조원 육박… 단기자금 부동화로↑

      상반기말 1천933조9천억원…전년동기비 6% 증가 금융권의 보호대상 예금액이 상반기 말 기준 2천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예금보험공사는 10일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대상이 되는 은행·보험사·투자매매업자&mid...

      2017.10.10 10:21

      금융권 보호대상 예금액 2000조원 육박… 단기자금 부동화로↑
    • 예보, 성과연봉제 축소… 4억5000만원 성과급 반납

      예금보험공사가 지난해 성과연봉제 조기 도입으로 받았던 성과급 4억5000만원을 반납하기로 했다. 이전 정부 지침에 따라 도입했던 성과연봉제를 새 정부가 철회하기로 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예보는 31일 노동조합과 이 같은 내용의 성과연봉제 후속 조치에 합의했다. 예보 ...

      2017.08.31 16:26

      예보, 성과연봉제 축소… 4억5000만원 성과급 반납
    • 예보, 직원은 성과연봉제 '없던 일로'… 간부직은 기본틀 유지

      예금보험공사가 직원들의 성과연봉제 조기 확대도입을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다. 예보(사장 곽범국)는 31일 노동조합(위원장 한형구)과 이런 내용의 성과연봉제 후속조치에 대한 합의를 끝냈다고 밝혔다. 합의안에 따르면 예보는 간부직을 제외한 전 직원에 대해서는 지난해 확대 도...

      2017.08.31 14:45

      예보, 직원은 성과연봉제 '없던 일로'… 간부직은 기본틀 유지
    • 곽범국 예보 사장, IADI서 기조발표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사진)은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서 열린 제15차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콘퍼런스에서 ‘한국의 금융위기 극복 경험과 미래’에 관해 주제발표를 했다. 예보 제공

      2017.07.20 18:33

      곽범국 예보 사장, IADI서 기조발표
    • 정권 바뀌자 성과연봉제 폐지 앞장선 예보

      지난해 금융공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예금보험공사가 새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성과연봉제를 없애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공기업 성과연봉제 철회 방침을 밝힌 직후 발빠르게 성과연봉제 폐지에 나섰다. 지난해 성과연봉제 조기 도입으...

      2017.06.28 19:34

      정권 바뀌자 성과연봉제 폐지 앞장선 예보
    • 예보, 269개 회사 대상 '2016 차등평가' 실시

      예금보험공사는 은행·보험사·금융투자회사·저축은행 등 269개 부보 금융회사에 대한 ‘2016사업연도 차등평가’ 결과를 통보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예보는 위기대응능력 등 5개 기준으로 진행한 이번 차등평가를 통해 1등급 109개사(40.5%), 2등급 128개사(47.6%), 3등급 32개사(11....

      2017.06.19 15:55

    • 감사원서 'A등급'받은 예보

      예금보험공사는 감사원이 시행한 ‘2017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예보는 자체감사 역량을 꾸준히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예보는 2015년 5월 KDB대우증권(현 미래에셋대우) 퇴직연...

      2017.06.08 19:51

      감사원서 'A등급'받은 예보
    • 예보, 2680억원 규모 부동산 공개입찰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15일부터 부실저축은행이 보유한 2680억원 규모(감정가 기준)의 신탁부동산 32건을 공개입찰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개입찰에는 소규모 투자가 가능한 상가나 아파트뿐 아니라 골프장, 복합리조트 사업부지, 콘도 등이 매물로 나왔다. 서울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상가 3곳, 고양 풍동 서광미르프라자 상가 16곳, 제주 애월 비바비치콘도 등이 ...

      2017.06.08 10:11

    • 곽범국 사장, 국제예보기구 회의 참석

      예금보험공사는 곽범국 사장(사진)이 지난 1~2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제52차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연구 콘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IADI는 예금보험제도와 관련한 국제기준 및 지침을 마련하고 정책 연구를 하는 국제기...

      2017.06.04 18:20

      곽범국 사장, 국제예보기구 회의 참석
    • 예보, 갚을 능력 없는 개인채무자 빚 탕감 확대

      예금보험공사가 개인 채무자의 재기를 돕고자 채무감면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부가 지난 3월 발표한 '공공기관 부실채권 관리제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 적극적 채무조정 ▲ 과감한 채권정리 ▲ 불법추심 원천차단을 3대 중점목표 삼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예보는 우선 온라인 채무조정 시스템을 도입해 채무자가 파산금융회사...

      2017.05.29 11:29

    • 은행 영업정지 돼도 7일내 예금보험금 받는다

      은행이 영업정지가 돼도 7영업일 내 예금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예금보험공사는 인터넷 전문은행을 포함해 총 17개 국내 은행 및 종합금융회사와 ‘예금자 정보 사전유지 시스템’을 연내 구축해 가동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예보는 이 정보를 활용해 현재 4개월 이상 소요되는 예금보험금 지급 기간을 7영업일 이내로 줄일 예정이다. ...

      2017.05.22 17:53

    • 예금보험연구센터장에 임일섭 씨

      예금보험공사는 15일 임일섭 우리금융경영연구소 금융연구실장(사진)을 예금보험연구센터장으로 영입했다. 예금보험연구센터는 예보제도 개선과 금융 현안에 대한 연구과제를 분석 및 발굴하는 일종의 싱크탱크다.

      2017.05.15 18:49

      예금보험연구센터장에 임일섭 씨
    • 예보, 보험업권 위험요인 점검·대응책 논의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보험리스크 세미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선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보험업권 주요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가 계속되는 와중에 규제환경도 변하면서 보험업권의 미래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어서다. 노석...

      2017.04.24 14:38

    • 서울옥션, 28일까지 예보 소장 불교미술품 등 624점 온라인경매

      예금보험공사는 탱화 등 불교미술품, 제기·향로 등 금속공예품 624점을 오는 28일까지 서울옥션 온라인경매를 통해 매각한다. 부실 저축은행 파산재단이 담보로 맡긴 미술품이다.가격대는 감정가 기준 5만원부터 1260만원까지 다양하다. 가장 비싼 작품은 20세기 초기 작품으로 추정되는 ‘사천왕도’다. 사방을 지키며 불법을 수호...

      2017.04.23 18:21

    / 10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