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브게니 프리고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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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만에 입 연 푸틴 "프리고진, 큰 실수 저질러"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수장의 갑작스러운 사고사 이후 침묵을 지키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시간 만에 입을 열었다. 푸틴 대통령은 프리고진에 대해 “재능 있는 사업가였다”며 애도의 뜻을 밝히면서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고 언급했다. 미국 정보당국은 프리고진이 푸틴 대통령에 의해 암살당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고, 항공기 추락은 미사일 격...
2023.08.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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