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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공간

    • 물이 흐르던 자리에 예술이 흐른다, 조치원문화정원의 변신

      세종시 조치원의 조치원문화정원은 본래 1935년 일제강점기에 조치원 지역의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수장이었다. 수천 톤의 물을 정화하며 78년 동안 지역 주민들의 삶에 필수적인 생명의 물을 제공하던 공간이었다.시간이 흘러 2013년, 정수장은 운영을 멈췄고 ...

      2024.12.16 16:15

      물이 흐르던 자리에 예술이 흐른다, 조치원문화정원의 변신
    • 붉은 예술로 다시 태어난 '젊은 달'의 도시 강원도 영월

      강원도 영월은 그간 폐광과 단종 유배지로만 알려져, ‘힙(Hip)’한 느낌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그러나 7월 맑은 여름날에 찾아간 영월은 그러한 선입견을 깬다. 더 이상 폐광 지역도 단종 유배지도 아닌 힙한 ‘예술의 고장’...

      2024.08.26 15:34

      붉은 예술로 다시 태어난 '젊은 달'의 도시 강원도 영월
    • 광주 예술공간 '집', 오는 21일까지 '온전한 밀도'展

      나무와 흙 등 자연 속 재료로 빚어낸 공예작품 전시가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공간 집'에서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광주의 전시 공간인 '예술공간 집'과 현대 공예작품을 선별해 판매하는 '위드아워핸즈'는 공동 기획을 거쳐 '온전한 밀도'展을 선보인다. 고보경(섬유), 김...

      2023.12.08 15:28

      광주 예술공간 '집', 오는 21일까지 '온전한 밀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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