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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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나온 시 [고두현의 아침 시편]
유랑하는 엥거스의 노래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나 개암나무숲으로 갔네.머릿속이 불타올랐기에,나뭇가지 꺾어 껍질 벗기고,낚싯바늘에 딸기 꿰고 줄에 매달아,흰 나방이 날갯짓하고,나방 같은 별...
2024.08.1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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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최초 노벨상…윤 대통령도 인용했던 예이츠 [이 아침의 시인]
“그대 발밑에 내 꿈을 깔았으니 /사뿐히 걸으소서, 그대 밟는 것 내 꿈이오니.”아일랜드 국민 시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1865~1939)의 대표작 ‘하늘의 융단’ 속 구절이다. 시인이자 정치인이었던 그는 정확히 100년 전...
2023.04.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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