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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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성능, 쿠페형 디자인…'고급 SUV 대명사' 르반떼
마세라티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도 럭셔리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마세라티 사상 첫 SUV ‘르반떼’는 출시 2년 만에 3만5000대 이상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르반떼(levante)는 &...
2020.10.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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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고 스마트한 매력…BMW 뉴 5·6시리즈 '세단 왕좌' 노린다
지난 5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BMW 뉴 5시리즈와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가 이달 국내에 출시됐다.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E세그먼트(준대형) 세단 왕좌를 차지하겠다는 게 BMW의 목표다. 뉴 5시리즈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뉴 6시리즈 그...
2020.10.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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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에 딱 ~ 공간·가격 다 잡은 소형 SUV '티볼리 에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들어가면 ‘차박(차 안에서 숙박하며 즐기는 캠핑)’ 열풍을 실감할 수 있다. 경치 좋은 교외로 나가 차 트렁크에 테이블을 두고 맥주 한 잔을 즐기는 사진을 여러 장 보고 나면 ‘차박을 시도해볼까&rsqu...
2020.10.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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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경차 돌풍' 다시 시동
‘경차 명가’인 한국GM은 경차 부활을 노리고 있다. 한국GM의 스파크는 한때 ‘국민 경차’로 불렸다. 회사 관계자는 스파크의 강점으로 경제성과 안전도를 꼽았다. 스파크의 복합연비는 L당 15㎞다. 부평역에서 서울역까지 약 3...
2020.10.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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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강인한 차체…내가 달리면 길이 된다 [김일규 기자의 시승기]
험한 산을 오르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걸어서 올라가는 것과 차를 타고 올라가는 것. 걸어서 갈 땐 튼튼한 다리가 필수다. 차를 타고 갈 땐 험한 길을 뚫을 수 있는 튼튼한 차가 필요하다. 지난 1일 국내 출시된 랜드로버의 ‘올 뉴 디펜더 110&rsqu...
2020.09.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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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페이스 SVR, 스포츠카 수준 역동적인 주행 성능
재규어는 영국 자동차업체 중 가장 성공적인 모터스포츠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다. 자동차 레이스인 ‘르망 24시’에서 일곱 차례나 우승했다. 재규어는 70년이 넘는 레이싱 역사를 모든 차량에 녹여내고 있다. 재규어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
2020.09.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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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 널 '픽업'할게…2주 만에 완판된 '글래디에이터'
피아트크라이슬러(FCA)코리아의 브랜드 지프가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뛰어들었다. 중형 픽업트럭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이달 한국에 공식 출시하면서다.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올해 배정 물량 300대가 모두 팔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
2020.09.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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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FCA코리아 서비스, 10만㎞ 보증·5년간 소모품 무상 교환도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한 피아트크라이슬러(FCA)코리아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센터 확충 등을 통해 질적 성장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FCA코리아는 이달 지프 고객을 대상...
2020.09.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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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플래그십' 아테온…年 1만대 판매 이끈다
자동차업계에 플래그십(기함) 모델은 특별하다. 판매량과 별개로 브랜드의 디자인 정체성을 드러내는 ‘얼굴’이자 브랜드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모델이기 때문이다. 폭스바겐코리아도 플래그십 모델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올해 출...
2020.09.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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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첨단 기술 집약 '3세대 투아렉'…SUV시장의 라이징 스타
폭스바겐이 올초 선보인 플래그십(전략) 모델 ‘3세대 투아렉’(사진)은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라이징 스타’로 불린다. 폭스바겐이 수입차 대중화 전략에 따라 투아렉 전 라인업의 가격을 낮추면서 고급 SUV...
2020.09.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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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차 볼보 S90 "수입 세단 게임체인저 되겠다"
볼보자동차가 다음달 출시할 신형 S90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안 돼 1500대를 넘겼다. 지난해 S60보다 속도가 빠르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국내에서 가장 치열한 E세그먼트 세단 시장에 볼보 S90가 새로운 &lsquo...
2020.08.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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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2021년식 모델부터 디젤 대신 친환경차 도입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1년식 모델부터 디젤 차량을 판매하지 않는다. 대신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량을 내놓는다. 연비 효율을 높이고 정숙한 주행과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배출가스를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
2020.08.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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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시트까지 '럭셔리 끝판왕'…마세라티, 한정판車 열풍 주도
자동차 기업들 사이에서 ‘한정판’ 열풍이 불고 있다. 희소성과 소장 가치가 높은 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영향이다. 이 중에서도 마세라티는 한정판 열풍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올해만 기블리 리벨레, 제냐 펠레테스타, 노빌레 등 세 개의 스페셜 ...
2020.08.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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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역대급 엔진 품었다…슈퍼 SUV '르반떼 트로페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마세라티의 슈퍼 SUV ‘르반떼 트로페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SUV의 장점은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스포츠카 못지않은 고성능 주행 능력까지 갖춰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
2020.08.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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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면 반하고, 타보면 또 반한다…잘나가는 르노삼성 XM3
차를 사기로 결심하고 나면 따져 볼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예산에 맞는 가격은 물론 디자인, 컬러, 연비, 애프터서비스(AS)까지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디자인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놓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
2020.08.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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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골목도, 좁은 주차공간도 걱정없네…르노 전기차 트위지, 출퇴근·배달용 '씽씽'
르노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는 작다. 보통 크기의 자동차 주차공간에 세 대를 세울 수 있을 정도다. 길이는 2338㎜, 폭은 1237㎜밖에 되지 않는다. 좁은 골목을 쉽게 지날 수 있고 주차도 용이하다. 작은 차체 덕에 활용 방안도 여러 가지다. 우선 출퇴근용으로 획기...
2020.08.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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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신형 S90 띄우는 볼보 "E클래스·5시리즈 잡겠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9월 신형 S90을 출시한다. 국내 수입차의 절반 이상(누적 기준)을 차지하는 E세그먼트 세단 시장을 잡겠다는 포부다.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나 BMW의 5시리즈, 아우디 A6 등 쟁쟁한 경쟁자와 정면 승부를 펼치겠다는 전략이다. 더 커진 실내...
2020.07.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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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내년부터 디젤차 안 판다…全모델 하이브리드로 출시
볼보자동차가 탄소배출량 절감에 팔을 걷어붙였다. 2025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40%(자동차 수명주기 기준) 줄이는 게 목표다. 각 매장과 행사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볼보는 ‘비전 2025’에 따라 이산화탄...
2020.07.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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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 없앴다…아우디 첫 전기차 'e-트론' 출격
아우디는 201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사의 최초 양산형 순수 전기차 e-트론을 공개했다. 2025년까지 전체 판매 차량 중 40%를 전동화 모델로 채우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20종의 순수 전기차를 포함해 30종 이상의 전동화 차량을 선보...
2020.07.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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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점잖은 그들의 '강렬한 질주'…S, RS, R8…아우디 고성능 라인 강화
“아우디의 DNA엔 모터스포츠가 있다.” 아우디가 고성능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 수년간 레이싱 경험을 기반으로 확보한 기술을 양산차에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아우디의 고성능 차량은 ‘S’와 ‘RS’, &ls...
2020.07.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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