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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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코로나 백신도 초기임상서 좋은 결과 내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는 공동으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중화항체 형성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중화항체는 바이러스 등이 침투했을 때 세포를 보호하는 항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는 20일(...
2020.07.2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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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원짜리 약이 구세주 되나…英 "코로나 중증환자 사망률 낮춰"
한 알에 30원 안팎인 스테로이드제(부신피질호르몬제) 덱사메타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크게 낮춘다는 시험 결과가 나왔다. 다만 덱사메타손은 염증을 완화해주는 약으로 바이러스를 근본적으로 없애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조 치료제로...
2020.06.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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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영국 인구 절반 코로나19 감염됐을 것"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000여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이미 영국 인구의 절반가량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영국 옥스포드대 연구진이 영국 인구 절반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그간 공개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현실화되지 않은 것은 전...
2020.03.2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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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인문학 연구에 써달라"…블랙스톤 회장, 2200억원 기부
‘사모펀드의 제왕’으로 불리는 스티븐 슈워츠먼(72) 블랙스톤 회장이 “인공지능(AI)과 연결된 사회적 문제를 돕기 위한 인문학 연구에 써달라“며 영국 옥스퍼드대에 1억5000만파운드(약 2200억원)을 쾌척했다. 슈워츠먼 회...
2019.06.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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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전공별 순위' 1위 많은 대학 하버드·MIT·옥스퍼드 순
영국 고등교육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지난달 28일(한국시간) 발표한 ‘2018년 전공별 세계대학순위’에서 1위 학과가 가장 많은 대학은 미국 하버드대로 나타났다. MIT(매사추세츠공대)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뒤를 이었...
2018.03.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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