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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실가스

    • 정부, 온실가스 감축 131만t 승인…262억 규모, 거래 가능

      기획재정부는 제16차 배출량 인증위원회를 열고 외부사업 온실가스 감축 실적 130만9천439t을 신규로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외부사업은 배출권 거래제 대상이 아닌 기업이나 시설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승인된 감축 실적을 배출권 거래 가격으로 환산하면 262억원 규모다.배출량 인증위원회는 온실가스 배출·감축량을 승인하는 협의체...

      2017.03.16 13:51

    • 한국 온실가스 배출 13년 만에 2.38배↑…증가폭 OECD 2위

      OECD, '제3차 한국 환경성과평가 보고서' 발간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13년 만에 2.38배 늘어나면서 증가폭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가운데 터키에 이어 두번 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16일 OECD가 발간한 '제3차 한국 환경성과 평가 보고서(2006∼2016년)'에 따르면 국내에서 화석연료 위주로 에...

      2017.03.16 13:02

    • 기재차관 "해외 온실가스 감축 실적 내년부터 국내서 인정"

      "친환경 투자 통해 온실가스 줄이면 배출권 할당 인센티브" 내년부터 해외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국내서 인정해주고 친환경 투자를 하는 기업에는 배출권 할당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일 중부발전 서울복합발전소 건설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방향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

      2017.03.09 14:18

    • 에너지원 간 과세 형평성 이뤄야 온실가스 줄인다

      에너지 문제와 관련해 작년 한 해 동안 국민의 뇌리에 가장 많이 기억된 이슈는 무엇이었을까. 아마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미세먼지, 경주 원전 인근지역 지진, 파리기후협정 네 가지일 것이다. 더운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제 논란을 겪으면서 에너지정책의 핵심은 국민의 &l...

      2017.02.14 18:22

       에너지원 간 과세 형평성 이뤄야 온실가스 줄인다
    • 빈공항 활주로 추가 건설 법원서 반대…"온실가스 우려"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에 세 번째 활주로를 건설하려던 계획이 온실가스 증가를 우려한 법원의 제동으로 무산됐다고 AFP통신 등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오스트리아 연방 행정법원은 전날 오후 "활주로 건설의 긍정적인 효과가 이산화탄소 오염을 증가시키는 것을 정당화하지는 못한다"며 이같이 판결했다고 소송에 참여했던 변호사들이 밝혔다.법원은 제3 활주로가 오스트...

      2017.02.11 10:45

    • 온실가스 배출권 6천800만t 확대…내년부터 3% 돈 받고 할당

      집단에너지·석유화학·시멘트 등 할당량 늘어 숨통…이달 중 기업별 확정 '제2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안' 의결…친환경투자에 인센티브·거래활성화 내년부터 기업들은 온실가스 배출권 허용량의 3%를 ...

      2017.01.24 10:02

      온실가스 배출권 6천800만t 확대…내년부터 3% 돈 받고 할당
    • '기후협약' 힘 빠지는데…산업별 온실가스 감축 밀어붙이는 정부

      정부가 2030년까지 산업 부문의 온실가스를 2030년 배출전망치(BAU) 대비 11.7%(5640만t) 줄이기로 했다. 지난해 ‘신(新)기후체제’라 불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파리협정) 체결에 따라 한국 정부가 국제 사회에 내놓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2016.12.06 18:21

      '기후협약' 힘 빠지는데…산업별 온실가스 감축 밀어붙이는 정부
    • 환경운동 앨 고어 만난 트럼프…'파리협정 탈퇴' 입장에 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앨 고어 전 부통령을 만났다. 집권 후 유엔의 파리기후변화협정을 탈퇴하겠다고 공언해온 당초 입장을 바꾸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트럼프 당선자는 5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트럼프타워에서 고어 전 부통령...

      2016.12.06 18:18

      환경운동 앨 고어 만난 트럼프…'파리협정 탈퇴' 입장에 변화?
    • 에어컨 냉매용 온실가스도 규제

      미국을 포함한 세계 197개국이 이산화탄소(CO₂)보다 최대 1만배 강한 온실가스인 수소불화탄소(HFC)를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데 합의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197개국 대표들은 르완다 수도인 키갈라에서 열린 ‘제28차 몬트리올 의정서 당사국 회의’에서 밤샘 협상 끝에 15일(현지시간) 이 같은 방안에 합의했다. 이들은...

      2016.10.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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