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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티머스

    • 올해 사모 운용사 첫 폐업…'도미노 퇴출' 본격화되나

      올해 들어 처음으로 문을 닫은 사모펀드 운용사가 나왔다. 라임에 이어 옵티머스 사태까지 터지면서 사모 운용업계의 경영환경이 급속도로 악화한만큼 앞으로 폐업하는 운용사가 속출할 것으로 우려된다. 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정우자산운용의 금융투자업(전문사모운용업)...

      2020.09.01 15:57

      올해 사모 운용사 첫 폐업…'도미노 퇴출' 본격화되나
    • '1조원대 펀드사기' 옵티머스 첫 재판 공전…法 "기록 열람·복사 빨리"

      투자자들에게 제시했던 우량 채권이 아닌 다른 부실 채권에 투자한 후 돈을 빼돌린 이른바 '옵티머스 펀드사태' 관련 재판이 첫 준비기일부터 공전했다. 사건기록 열람·등사가 늦어졌기 때문인데 재판부는 구속된 피고인들이 있는만큼 신속히 진...

      2020.09.01 14:04

      '1조원대 펀드사기' 옵티머스 첫 재판 공전…法 "기록 열람·복사 빨리"
    • 옵티머스 피해고객 차등 보상…투자금 3억 이하 70% 先지급

      NH투자증권이 27일 옵티머스 펀드 피해 고객에게 원금의 최대 70%를 유동성 공급 차원에서 선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소비자 신뢰 회복과 주주 가치 훼손 사이에서 절충안을 찾아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옵티머스 펀드 투자 고객에게 유동성을 차등 공급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가입 금액을 기준으로 △3억원 이하 고객에게는 70% △...

      2020.08.27 17:04

    •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투자 고객에게 최대 70% 유동성 공급

      NH투자증권이 27일 옵티머스 펀드 피해 고객에게 원금의 최대 70%를 유동성 공급 차원에서 선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소비자 신뢰 회복과 주주 가치 훼손 사이에서 절충안을 찾아낸 것이라는 평가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옵티머스 펀드 투자 고객에게 유동성을 차...

      2020.08.27 11:18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투자 고객에게 최대 70% 유동성 공급
    • NH투자증권, 옵티머스펀드 투자자에 최대 70% 선지원 결정

      NH투자증권이 옵티머스 펀드환매 관련 이 펀드에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최대 70%의 유동성(자금)을 선지원하기로 했다. NH투자증권은 27일 오전 임시이사회를 열고 옵티머스펀드 가입 고객에 대해 긴급 유동성을 선지원하기로 했다. 개인 고객의 경우 3억이하 고객에게는 70...

      2020.08.27 10:36

      NH투자증권, 옵티머스펀드 투자자에 최대 70% 선지원 결정
    • 옵티머스 대표 "금감원 도움 받고 있다"

      5000억원대 펀드 사기를 벌인 옵티머스자산운용 경영진이 ‘모피아’(재무부와 마피아의 합성어)를 들먹이며 금융감독원의 비호를 받은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공개됐다. 금감원은 옵티머스의 신규 경영진을 비호하면서 이들에 대한 사기 제보는 덮었다는 의...

      2020.08.18 17:29

      옵티머스 대표 "금감원 도움 받고 있다"
    • 금감원, 옵티머스 경영진 비호 정황…녹취 파일 파문

      5000억원대 펀드 사기를 벌인 옵티머스자산운용 경영진이 모피아(재무부와 마피아의 합성어)를 들먹이며 금융감독원의 비호를 받은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공개됐다. 양호 전 나라은행장은 2017년 옵티머스자산운용 회장을 맡으면서 이헌재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최...

      2020.08.18 13:54

       금감원, 옵티머스 경영진 비호 정황…녹취 파일 파문
    • JYP엔터 40억…'옵티머스 투자' 뒤늦게 실토한 상장사들

      상장회사들이 상반기 결산 보고서에서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사실을 대거 실토했다. 5000억원대 옵티머스 펀드의 환매가 중단되면서 투자금 손실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투자금 회수 가능성을 낮게 보고 아예 전액을 손실처리한 상장사도 여럿 나왔다. JYP도 옵티머스에 당...

      2020.08.17 16:55

      JYP엔터 40억…'옵티머스 투자' 뒤늦게 실토한 상장사들
    • "리스크 크다"…은행들, 사모펀드 수탁 잇따라 거부

      주요 은행들이 사모펀드 수탁을 거부하고 있다. 운용사들은 멀쩡한 펀드마저 설정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펀드 자산을 ‘금고지기’인 수탁은행(신탁업자)에 맡겨야 펀드를 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으로 수탁은행들의 펀드관리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은...

      2020.08.17 16:55

    •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계좌에 꽂힌 돈'만 240억

      옵티머스자산운용 현 경영진이 공공기관 매출채권 펀드에서 빼돌린 돈이 최소 28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김재현 옵티머스운용 대표(50·구속)는 트러스트올이라는 법인을 통해 옵티머스 펀드 자금 약 240억원을 개인적으로 횡령했다. 트러스트올은 김 대표가 설립한 페이퍼컴퍼니(SPC)다. 1조원이 넘는 옵티머스...

      2020.08.12 17:23

    • 檢·금감원 '옵티머스 사기제보' 수차례 뭉갰다

      약 2년6개월 전부터 옵티머스 펀드 사기사건의 징후가 있었지만 관련 당국이 이를 묵살한 것으로 확인됐다. 옵티머스자산운용 전직 임직원들이 2017년부터 수차례 고소와 진정을 제기했지만 당국이 사건을 덮어 투자자들에게 5000억원대 피해를 입히는 대형 사건으로 번졌다는 ...

      2020.08.12 17:18

       檢·금감원 '옵티머스 사기제보' 수차례 뭉갰다
    • 검찰·경찰 이어 금감원마저 '옵티머스 사기' 제보 뭉갰다

      옵티머스자산운용 전 임직원들이 2018년 펀드 관련 사기 혐의를 제기했지만 검찰과 경찰, 금융감독원이 모두 묵살한 것으로 확인됐다. 5000억원대의 사기 사건을 사전에 막을 수 있었지만 관련 기관들이 방치해 대형 사건으로 번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

      2020.08.12 15:26

       검찰·경찰 이어 금감원마저 '옵티머스 사기' 제보 뭉갰다
    • '옵티머스 주범' 김재현·윤석호, 펀드 자금 280억 챙겨

      옵티머스자산운용 경영진이 공공기관 매출채권 펀드에서 빼돌린 돈이 최소 28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김재현 옵티머스운용 대표(50·구속)는 트러스트올이라는 법인을 통해 옵티머스 펀드 자금 약 240억원을 개...

      2020.08.12 15:12

       '옵티머스 주범' 김재현·윤석호, 펀드 자금 280억 챙겨
    • 옵티머스 피해자 면담한 정영채 사장…"27일 이사회 개최"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6일 옵티머스 펀드 피해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회의실에서 '옵티머스 펀드사기 피해자모임'의 비상대책위원 대표 8명과 정영채 사장을 포함한 임원 7명이 모였다. 이 자리에서 ...

      2020.08.06 15:34

      옵티머스 피해자 면담한 정영채 사장…"27일 이사회 개최"
    • '펀드 사기' 옵티머스 본부장, '무자본 M&A'로 실형 선고

      1조2천억원대 펀드 사기 혐의를 받는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사모투자펀드 본부장이었던 홍모(50)씨가 무자본 인수합병(M&A)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오상용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정보 이...

      2020.08.05 15:43

      '펀드 사기' 옵티머스 본부장, '무자본 M&A'로 실형 선고
    • 금투협 "예탁원에 면책해 준 적 없다"…옵티머스펀드 관리 책임 논란 재점화

      금융 사기로 드러난 ‘옵티머스 펀드’의 사무관리 업무를 맡은 한국예탁결제원의 책임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예탁원은 “펀드 재산에 대한 점검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다. 금융투자협회도 예탁원 편을 들면서 &lsqu...

      2020.08.03 17:06

      금투협 "예탁원에 면책해 준 적 없다"…옵티머스펀드 관리 책임 논란 재점화
    •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옵티머스 투자자 피해 최소화"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고객에게 선(先) 유동성 공급을 하고, 법률적으로 책임질 부분은 최대한 책임을 져서 고객 피해가 최소화 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출석해 투자자 구제 대책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향후 ...

      2020.07.27 20:40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옵티머스 투자자 피해 최소화"
    • '옵티머스 자산' 어디로 옮기나…머리 맞댄 금감원-NH증권

      5000억원대 펀드 환매 중단 가능성이 제기되는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자산 이관 논의가 시작됐다. 금융감독원은 최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으로의 이관이 필수적이란 입장인 반면 NH투자증권은 ‘펀드 사기’의 책임을 홀로 떠안을까 곤혹스러운 분위기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과 NH투자증권 관계자들은 지난 24일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자...

      2020.07.26 18:16

    • 옵티머스·라임 감독 소홀…금융위·금감위 '네 탓 공방'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29일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다. 21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이뤄지는 이번 업무보고에선 5000억원대 고객 예탁금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건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미래통합당은 사모펀드 실태를 점검하는 동시에 옵티머스 사태에 현 정...

      2020.07.24 17:54

    • "환매 중단 옵티머스 처음부터 사기였다"

      5200억원 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옵티머스 펀드가 처음부터 사기를 목적으로 설계됐다는 사실이 금융당국 조사로 밝혀졌다. 안전한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고 해놓고 투자금 대부분을 위험성 높은 비상장기업 채권을 매입하는 데 썼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이런 내용...

      2020.07.23 17:42

      "환매 중단 옵티머스 처음부터 사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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