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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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2Q 영업익 105억…전년比 277%↑[주목 e공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04억5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9%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36억5800만원으로 56% 늘었고 순손실은 15억96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
2021.08.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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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한 콘택트株, 지금이 매수 기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7일부터 이틀 연속으로 1200명을 넘어서자 ‘콘택트주’가 급락했다. 4차 유행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호텔, 여행, 항공, 엔터 관련주가 일제히 타격을 받았다.8일 진에어는 4.61% 하락한 1만9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 주가가 2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4월 27일 이후 7...
2021.07.0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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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저가매수 기회?…호텔·여행·항공·엔터株 줄줄이 급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7일부터 이틀 연속으로 1200명을 넘어가자 '컨택트주'가 급락했다. 4차 유행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됐던 호텔, 여행, 항공, 엔터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한 것...
2021.07.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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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부터 챙겨라"…SM 향한 증권가의 '혹평'
엑소, NCT, 에스파 등 유명 아이돌그룹을 보유한 에스엠이 2분기 연속 어닝쇼크를 내자 증권가에서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에도 경쟁사들이 본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핵심 자회사를 육성한 것과 달리 에스엠은 자회사에서 큰 폭의 영업손...
2021.03.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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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스마트폰 그 다음은?…빅테크 전쟁터 된 VR·AR 플랫폼 [허란의 해외주식2.0]
※'허란의 해외주식2.0'은 파괴적인 혁신기업의 핵심 사업모델을 분석해 인사이트를 발견합니다. 유튜브채널 '주코노미TV'에서 영상으로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2007년 애플 아이폰의 등장으로 PC 시대에서 모바일 시대로 넘어갔는데요. 스마트...
2021.03.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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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16% 급락 효과?…엔터 3사 '상승'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 하루 만에 큰폭으로 하락하자 엔터 3사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지면서다. 16일 오전 9시35분 현재 에스엠은 전거래일 대비 0.16% 상승한 3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0.11% 오른 ...
2020.10.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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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따상서 무너지자 엔터 3사도 '와르르'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증시 개장 직후 따상 기록 후 주가가 주춤하자 엔터 3사도 하락하고 있다.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지면서다. 15일 오전 9시35분 현재 에스엠은 전거래일 대비 3.95% 하락한 3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5.82% 떨어진...
2020.10.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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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서 발빼는 중국 자본…두 달 새 지분 2.3% 매각
텐센트 계열 중국 자본이 YG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장내에서 대거 처분하고 있다. YG엔터 시가총액이 블랙핑크의 신곡 인기에 힘입어 1조원 수준에 이르자 차익실현에 나섰다. 공연에서의 티켓 파워와 부가 수익 등을 노리고 YG엔터에 투자한 지 4년여 만이다. 중국 정부의 한...
2020.10.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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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장중 6만원 돌파…빅히트 상장 낙수효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장중 6만원을 돌파하면서 또 신고가를 경신했다. 9일 오전 10시14분 현재 YG는 전날보다 1600원(2.78%) 오른 5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만500원까지 터치하면서 신고가를 또 다시 썼다. YG는 ...
2020.09.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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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컴백…와이지엔터 '신바람'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이 인기몰이하면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도 급등세를 보였다. 29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9.31% 오른 3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4만1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지난 26일 이 회사 소속 그룹인 블랙핑크가 ...
2020.06.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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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 블랙핑크 컴백에 주가 '들썩'
아이돌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도 급등세를 보였다. 29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9.31% 오른 3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4만1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지난 26일 이 회사의 소속 그룹인 블랙핑크가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효과다.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선공개 타이틀곡인 &...
2020.06.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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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1분기 영업손실 21억원…적자 확대
코스닥 상장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3천만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영업이익 2억7천만원)와 크게 엇갈렸다. 매출은 52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3% 감소했다. 순손실은 89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2020.05.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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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中서 K팝 공연"…엔터株 일제히 날았다
지난해 각종 악재 속에 곤두박질쳤던 엔터테인먼트 업종이 반등을 노리고 있다. 시장 전반적으로 위험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데다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중국에서 K팝 아이돌 공연이 추진된다는 소식이 더해지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20.01.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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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재계약보다 더 반가운 체질 개선…목표가↑"-하나
하나금융투자는 6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에 대해 "빠르면 하반기부터 진행 될 빅뱅 투어가 반영되는 2021년 이익 추정치가 적자 사업부문의 효율화를 통해 상향됐다"며 목표주가를 3만7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매수)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기훈 연구원은 “동사는 사회적 파장이 큰 이슈의 중심이었던 만큼 투자를 고려할 때 불편함이 있는 것...
2020.01.0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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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YG, 빅뱅 재계약에 촉각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3분기에 30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와이지엔터는 올해 ‘버닝썬 사건’으로 촉발된 악재들이 줄줄이 겹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겪고 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는 100원(0.38%) 오른 2만6150...
2019.11.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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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재계약에 와이지엔터 투자자 시선집중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3분기에 30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와이지엔터는 올해 ‘버닝썬 사건’으로 촉발된 악재들이 줄줄이 겹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겪고 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는 100원(0.38%) 오른 2만61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상승 마감하는데 성공했지만, 전날 발표한 실적이 크게 둔화되는 등 와...
2019.11.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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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켓+ㅣ YG 상장시킨 지드래곤 귀환, 위기의 YG 심폐소생 할까
YG를 상장시킨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YG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지드래곤이 26일 전역했다. 지난해 2월 27일 입소 후에도 누나의 결혼식 참석까지 일거수일투족 화제를 모았던 지드래곤이 20개월 만에 민간인의 신분으로 되돌아온 것. 팬들이 몰려 돼지열병...
2019.10.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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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불확실성 해소 가시화…목표가↑"-하나
하나금융투자는 2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불확실성 해소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3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그레이트 월드 뮤직의 상환전환우선주 상환, 세무 및 경찰조사 마무리, 지드래곤 등 멤버들의 제대가 한 달 내로 다가왔다"며 "빅뱅 활동과 트레져13의 높은 가능성이...
2019.10.2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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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접시깨고 양현석이 말아먹은 YG엔터 실적…올해 적자 전망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승리 사태로부터 시작된 악재들이 중첩되면서 '어닝쇼크'(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어려운 상태라 올해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13일 오후 2시37분 현재 와이지엔터...
2019.08.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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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켓+ㅣ버닝썬 이어 YG·강지환 사태 등 연예계 비상 '위기 관리가 최고의 관리'
버닝썬이 끝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연예계 사건사고가 끝이 없다. 문제는 이들이 일으킨 사고가 관련 회사들까지 뒤흔들고 있다는 것. 하차와 통편집으로도 수습이 안되는 피해를 입히면서 민폐의 아이콘이 됐다. 시작은 승리였다. 단순한 폭력 사건인줄 알았던 버닝썬 사건이 경...
2019.07.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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