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교관

    • 외교부 "성폭력 가해자 무관용 원칙"…'뒷북 대응' 논란

      외교부가 별도의 재외공관용 성비위 지침을 만들고 관련 사건 발생시 해당 공관이 아닌 본부가 대응하기로 했다. 가해자에 대해서는 성과·인사 등급에서 최하위를 부여한다. 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성비위 사건에 ‘무관용 원칙’을...

      2020.12.08 15:38

      외교부 "성폭력 가해자 무관용 원칙"…'뒷북 대응' 논란
    • "인육 먹고싶다"던 駐시애틀 외교관, 공금횡령 의혹도 나왔다

      '인육을 먹고 싶다'는 등의 폭언으로 문제가 됐던 미국 시애틀 주재 A외교관이 공금 횡령과 증거 인멸도 시도했다는 의혹이 22일 추가로 제기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이 공개한 외교부 감찰당당관의 조사 결과를 보면 A외교관은 현지...

      2020.10.22 16:01

      "인육 먹고싶다"던 駐시애틀 외교관, 공금횡령 의혹도 나왔다
    • "'인육 먹고싶다'던 외교관, 공금횡령·증거인멸 의혹도"

      이태규 "부풀린 견적서로 개인용 애플 컴퓨터 구매 시도" 외교부 "새로운 의혹에 대해 조치 필요한지 검토할 예정" '인간 고기를 먹어보려 한다'는 등의 폭언으로 문제가 됐던 미국 주재 A 외교관이 공금 횡령과 증거 인멸도 시도했다는 의혹이 22일 추가로 ...

      2020.10.22 15:43

      "'인육 먹고싶다'던 외교관, 공금횡령·증거인멸 의혹도"
    • "인육 먹고싶다"던 외교관, 1억 빼돌려 애플 컴퓨터 구매 의혹

      '인간 고기를 꼭 먹어 보려고 한다'는 등 막말로 논란이 된 미국 주재 A 외교관이 공금횡령, 증거인멸 시도 의혹으로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2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이 공개한 외교부 감찰담당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A 외교관은 ...

      2020.10.22 13:58

      "인육 먹고싶다"던 외교관, 1억 빼돌려 애플 컴퓨터 구매 의혹
    • "외교관 중학생 자녀 학비, 학기당 4000만원…전액 세금으로"

      느슨한 규정으로 해외근무 외교관 자녀의 학비가 많게는 한 학기에 수천만원씩 지급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7∼2019년 재외공관 근무 외교관 1846명의 자녀 2840명에...

      2020.10.05 09:48

      "외교관 중학생 자녀 학비, 학기당 4000만원…전액 세금으로"
    • 인권위 "뉴질랜드 외교관은 성희롱 맞아…외교부 처리 미흡"

      국가인권위원회가 외교관 뉴질랜드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에 개선 권고 결정문을 보냈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인권위는 전날 진정인인 피해자와 피진정인 외교관 A씨, 다른 피진정인인 외교부에 각각 결정문을 발송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국가인권위원회 권고를 2일 접수했...

      2020.09.03 16:39

      인권위 "뉴질랜드 외교관은 성희롱 맞아…외교부 처리 미흡"
    • 류호정 "남자끼리 툭? 송영길 인식 충격적…원치않으면 성추행"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동성 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는 주 뉴질랜드 한국대사관 외교관을 두둔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동성 간이든 이성 간이든 원치 않는 성적 접촉은 '성추 행'"이라고 비판했다. 류 의원은 지난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송 의원 관...

      2020.08.20 12:49

      류호정 "남자끼리 툭? 송영길 인식 충격적…원치않으면 성추행"
    • 뉴질랜드 "모든 외교관, 주재국 법률 따라야…한국 정부에 실망"

      외교부 "과거부터 협조 용의 밝혀…가능한 방안 찾아보겠다" 뉴질랜드 정부는 주뉴질랜드대사관에서 일하는 자국민이 한국 외교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해당 외교관이 뉴질랜드 법률을 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뉴질랜드 외교부는 30일 이 사...

      2020.07.30 17:43

      뉴질랜드 "모든 외교관, 주재국 법률 따라야…한국 정부에 실망"
    • 뉴질랜드 "한국 정부에 실망…외교관, 주재국 법률 따라야"

      한국 외교관이 주뉴질랜드 대사관에서 일하는 현지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뉴질랜드 외교부 측이 "한국 정부에 실망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외교부는 "뉴질랜드 정부는 한국 정부가 이 사건과 관련한 뉴질랜드 경찰의 앞선 요청...

      2020.07.30 16:04

      뉴질랜드 "한국 정부에 실망…외교관, 주재국 법률 따라야"
    • '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외교부 대응에…진중권 "K-변명"

      뉴질랜드 한국 대사관 외교관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한 외교부의 대응을 두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K-변명"이라고 비꼬았다. 진중권 전 교수는 29일 페이스북에 "한류의 맥을 이어나갈 다음 주자는 K-변명"이라면서 "무죄 추정의 원칙. 황당한 게, 그자를 일단 뉴질랜...

      2020.07.29 16:11

      '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외교부 대응에…진중권 "K-변명"
    • 외교관 성추행 폭로해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대사관 직원…대법 "비방 목적 없어 무죄"

      온라인상에서 동료 외교관의 성적 비위를 폭로했다가 1·2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한 외교부 공무원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 제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일부 유죄 판결한 원...

      2020.06.25 13:45

      외교관 성추행 폭로해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대사관 직원…대법 "비방 목적 없어 무죄"
    • 조중훈 회장, 글로벌 인맥의 '민간 외교관' 외국 훈장 9개…88올림픽 유치

      고(故) 조중훈 회장이 창업한 한진(韓進)그룹은 ‘한민족(韓民族)의 전진(前進)’이란 말의 앞뒤 글자를 딴 것이다. 우리 민족을 잘살게 하겠다는 신념에서 비롯된 이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 창업주가 많은 업종 중에서 운수업을 택한 것도 회사...

      2020.03.05 16:21

      조중훈 회장, 글로벌 인맥의 '민간 외교관' 외국 훈장 9개…88올림픽 유치
    • 국가직 5급 공채·외교관 시험 잠정 연기

      인사혁신처가 오는 29일 시행 예정인 국가직공무원 5급 공채와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을 잠정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직공무원 5급 공채 등 1차 시험은 일정을 재조정해 4월 이후 시행할 예정이다. 인사처는 1차 시험을 잠정 연기한 배경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감염병...

      2020.02.25 15:33

    • 박은하 주영국 대사, 역사학자 꿈꾸던 부산 소녀…그리스·로마사에 빠져 외교관 길

      박은하 주(駐)영국 대사(57)는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가 익숙한 외교관이다. 여성 최초 외무고시(19회) 수석 합격자인 박 대사는 2018년 8월 주영대사로 임명됐다. 외시 출신 여성 외교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주재대사로 임명된 건...

      2020.02.07 17:24

       박은하 주영국 대사, 역사학자 꿈꾸던 부산 소녀…그리스·로마사에 빠져 외교관 길
    • 올해 국가직 공무원 6110명 뽑는다…재경 7급·조경 첫 선발

      올해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에 도심 녹지를 조성하고 관리하는 조경직이 신설됐다. 5급으로만 뽑아온 재경직은 7급 공채로도 선발한다. 9급 기술직과 5급 상당인 외교관후보자 수도 작년보다 20% 이상 늘었다. 올해 전체 국가공무원 선발 규모는 작년과 비슷한 6110명으...

      2020.01.01 18:03

      올해 국가직 공무원 6110명 뽑는다…재경 7급·조경 첫 선발
    • 美 "中외교관, 정부당국자 만날 때 사전신고 해라"

      미국 국무부가 16일(현지시간) 미국에 주재하는 중국 외교관들이 미 정부 당국자 등을 만날 때 사전신고를 의무화했다. 중국이 미 외교관들의 중국 내 활동을 제한하는데 따른 대응조치다. 미 국무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백브리핑(익명 브리핑)에서 “오늘부터 중국의 모든 외교관은 미 연방·주정부 당국자와의 공식 미팅, 교육·연구기...

      2019.10.17 15:22

    • 외교관 가족 복수국적자 2배 늘어…“승인→신고 법 개정 영향”

      외교관의 가족 중 복수 국적자가 9년 새 두 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국적을 취득할 경우 외교부 장관에게 신고만 하도록 한 외무공무원법 개정이 주요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lsq...

      2019.10.09 14:17

      외교관 가족 복수국적자 2배 늘어…“승인→신고 법 개정 영향”
    • 김현종, 의전 실수한 외교관 숙소로 불러 질책…"무릎 꿇었다" 주장도 제기돼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참석 당시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의전 실수를 한 주유엔대표부 소속 외교관을 숙소로 불러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3일(현지시간) 주유엔 대표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

      2019.10.04 15:05

      김현종, 의전 실수한 외교관 숙소로 불러 질책…"무릎 꿇었다" 주장도 제기돼
    • 외교부 또 성비위…캄보디아 주재 외교관 성추행으로 직위해제

      캄보디아 주재 외교관 A씨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직위해제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A씨에 대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귀임 조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감사 결과 A씨는 지난해 여직원 B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불쾌감을 줄 수 있는...

      2019.09.10 21:30

      외교부 또 성비위…캄보디아 주재 외교관 성추행으로 직위해제
    • 교황청에 세 번째 한국 외교관 탄생

      교황청에 또 한 명의 한국인 외교관이 공식 탄생했다. 8일 교황청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교황청 외교관학교를 졸업한 서울교구 소속 정다운 신부(37·세례명 요한바오로·사진)가 교황청 국무부로부터 라이베리아 교황청 대사관 파견 명령을 받았다. 정 ...

      2019.07.09 17:49

      교황청에 세 번째 한국 외교관 탄생
    / 5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