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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관

    • 비밀유출 외교관 K씨 "강효상, 악용할 줄 몰라…실수로 표현 유출"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한미정상 통화내용을 유출해 외교부로부터 형사 고발을 받은 간부급 외교관 K씨가 28일 어떤 의도를 갖고 내용을 전달한 게 아니며, 다른 비밀이나 대외비를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K씨 측 법률대리인은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강 의원이 이달 8일 ...

      2019.05.28 13:27

      비밀유출 외교관 K씨 "강효상, 악용할 줄 몰라…실수로 표현 유출"
    • 외교부, '한미정상 통화유출' 외교관-강효상 형사고발 결정

      외교부는 28일 한미정상 통화내용을 유출한 외교관에 대해 형사고발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같은 내용을 공개한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서도 형사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9.05.28 11:38

    • 엘리트 외교관의 대기업 이직, 잦은 '사고'에 청와대 감찰까지…흔들리는 외교부

      외교부가 술렁이고 있다. 조직의 자존심이 무너져내린다는 탄식도 나온다. 김일범 북미국 북미2과장(45·외무고시 33기)이 최근 사표를 내고 한 대기업으로 이직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과거에도 외무 공무원들이 민간 기업으로 옮기는 사례는 종종 있었지만 김...

      2019.04.19 18:06

      엘리트 외교관의 대기업 이직, 잦은 '사고'에 청와대 감찰까지…흔들리는 외교부
    • 외교관들 테러·자연재해 등 재난상황 대처 교육받는다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22일부터 이틀간 외무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외재난관리자과정' 교육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5급 외교관 후보자와 7급 외무 영사직 80여 명이 대상이다. 테러나 자연재해 등 해외 재난 발생 시 해당 지역 체류 국민과 재...

      2019.01.21 13:23

      외교관들 테러·자연재해 등 재난상황 대처 교육받는다
    • 기업인 대사(大使)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駐)북한 러시아대사는 외교 경력 40년의 절반을 남북한에서 보냈다. 유창한 한국어에 속담까지 자유롭게 구사한다. 왕이 중국 외교장관은 주일 대사 시절 원어민 수준의 일본어로 아키히토 일왕 등 고위층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 일본 외무성의 한반도 담...

      2018.11.02 18:34

       기업인 대사(大使)
    • 젊은 외교관 선택 달라졌다…도쿄·OECD 공관지원자 제로 왜?

      최고등급공관 탈락 후 하위등급行보다 차상위 안전지원 뚜렷 위안부 합의 관여 대일외교통 수난 목도한 것도 영향있을 듯 최근 외교부의 재외공관 근무자 내부 공모에서 전통의 인기 공관인 도쿄의 주일대사관과 파리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던 것...

      2018.10.23 10:13

      젊은 외교관 선택 달라졌다…도쿄·OECD 공관지원자 제로 왜?
    • 외교관 보냈더니…개인경비로 공관 예산 '펑펑'

      공관 예산으로 개인경비를 지출한 외교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진영(더불어민주당·서울 용산) 의원은 해외 공관 자금을 횡령하고 개인 물품 구매에 지출한 전(前) 이스탄불 총영사관 직원 A 씨가 올해 7월 기소됐다고 외교부 자료를 근거로 7일...

      2018.10.07 15:23

      외교관 보냈더니…개인경비로 공관 예산 '펑펑'
    • '감시 사각' 재외공관…횡령·갑질로 곪는데 정부는 '깜깜'

      일부 공관 외교부 소속 직원 4명중 3명이 징계 대상 되기도 재외공관 31곳, 10년간 본부 감사 한번도 안 받아…"내부고발 촉진해야" 올 들어 전 공관장과 영사 2명이 줄줄이 징계를 받거나 검찰에 기소된 이스탄불 총영사관 사례는 교민 규모가 작거나 ...

      2018.10.07 08:51

      '감시 사각' 재외공관…횡령·갑질로 곪는데 정부는 '깜깜'
    • 외교관 보냈더니 혈세 횡령…외교부 "비위에 엄정 대처하겠다"

      개인경비를 예산으로 '펑펑'…전 터키 공관 직원 2만6천弗 횡령 등 기소 진영 의원 "재외공관, 감시사각지대…감사강화하고 내부고발자 보호해야" 장기간 나랏돈을 횡령하고 공관 예산으로 개인경비를 지출한 외교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국...

      2018.10.07 08:50

      외교관 보냈더니 혈세 횡령…외교부 "비위에 엄정 대처하겠다"
    • 작년 외교부 공무원 징계 12건 중 절반이 '성(性) 문제'

      이석현 의원, 외교부 자료 공개…"몰카 적발, 성희롱 발언 등" 지난해 외교부 공무원들이 징계를 받은 사건의 절반은 성 문제 때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4일 외교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무...

      2018.10.04 07:03

      작년 외교부 공무원 징계 12건 중 절반이 '성(性) 문제'
    • '비서에 폭언' 前외교관 징역 1년 구형… 눈물로 선처 호소

      폭언에 상해혐의 적용 첫 사례…"변명 여지 없는 잘못"비서에게 상습 폭언을 했다가 상해 혐의로 기소된 전직 외교관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검찰이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경진 판사 심리로 열린 전 삿포로 총영사 한모(56)씨...

      2018.09.11 11:28

      '비서에 폭언' 前외교관 징역 1년 구형… 눈물로 선처 호소
    • 외교관 35명 신규 임용… 강경화 "전략적 사고력 중요"

      외교부는 4일 서울 도렴동 청사에서 신규 임용된 총 35명의 외교관(외교통상직 5등급)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및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외교관은 지난해(2016년12월∼2017년11월) 국립외교원 교육과정을 수료한 외교관 후보자 31명과,...

      2018.01.04 15:06

      외교관 35명 신규 임용… 강경화 "전략적 사고력 중요"
    • 외교관 자녀 145명 이중국적…86%가 미국

      외교관 자녀 가운데 145명이 이중국적자로, 이 중 125명(86%)이 미국 국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국회부의장(국민의당)이 24일 외교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중국적자인 외교관 자녀는 지난 7월 기준 12개국 145명으로 ...

      2017.09.24 19:11

      외교관 자녀 145명 이중국적…86%가 미국
    • 박주선 "외교관 자녀 145명 이중국적자…86%가 미국 국적"

      우리나라 외교관 자녀 중 145명이 이중국적자이고 이 중 86%는 미국 국적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국회 외교통일위 박주선 국민의당 의원은 박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국가별로 미국 국적이 125명(86%)으로 대부분이었고 캐나다, 러시아, 멕시코, 일본이 각각 3명, 브라질 2명 등이었다"고 말했다.그는 "재외공관에...

      2017.09.24 16:05

    • 비서 폭행한 한 외교관의 갑질… "내 강아지 훈련시키듯 해줄까"

      일본 주재 현직 총영사 A씨가 1년 6개월에 걸쳐 자신의 비서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하고 볼펜을 던지는 등 폭행을 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5년 말 B 씨를 비서로 고용했다. 이후 A씨는 B 씨의 업무 태도가 맘에 들지 않자 “넌 머리가 있는거니 없는거니”, “미친X, 저거 진짜 ...

      2017.09.08 17:12

    • 정권 출범후 첫 4강대사 전원 '非외교관' 첫 사례

      직업외교관 불신? 외교부 개혁 의중 반영?…외교부 '술렁' 신임 주(駐) 러시아대사로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5일 내정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보내는 첫 4강(미·중·일·러) 주재 대사는 전원 비(非) ...

      2017.09.05 16:42

      정권 출범후 첫 4강대사 전원 '非외교관' 첫 사례
    • '여직원 성추행' 멕시코 외교관, 경찰조사 거부하다 출국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주한 멕시코대사관 외교관이 외교관 면책특권을 이용해 경찰 조사를 거부하다 출국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주한 멕시코대사관 소속 무관(외교관 신분인 군 장교) A씨가 경찰 출석 요구에 불응한 뒤 이달 초 출국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올 1월 사이에 한국계 파라...

      2017.08.16 19:12

    • 성추행 외교관 법정구속… 잇따른 외교관 일탈행위에 경종

      "공무원 품위·국가 이미지 손상" 징역 3년 실형선고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전 외교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까지 하자 이번 판결의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범행을 모두 인정하며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

      2017.08.11 14:00

      성추행 외교관 법정구속… 잇따른 외교관 일탈행위에 경종
    • '또 성추문'…"주에티오피아 외교관, 여직원 성폭행혐의"

      외교부, 작년 성추행 후 대책마련 나섰지만 '무용지물' 재외공관에 근무하는 우리 외교관의 성추문이 또 발생했다. 외교부는 에티오피아 주재 고위 외교관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현지 대사관 여직원(계약직)의 신고를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 주에티오피아 대사관에 근무하는 간부급 외교관 A씨가 ...

      2017.07.12 17:16

    • 절도 혐의 외교관 아들도 면책특권?

      사우디아라비아 외교관 아들이 절도 범죄를 저지르고도 면책특권으로 풀려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10시께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직원 아들인 F군(18)을 긴급 체포했지만 네 시간 만에 석방했다고 23일 밝혔다. F군은 9일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다른 남성의 웃옷을 훔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당시 피해자 신고로 출동했지만 범인을...

      2017.04.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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