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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 정의용, 美상원 대표단 만나 한반도 문제·동맹 강화 논의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4일 한국을 방문 중인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을 서울 한남동 공관에서 만나 한·미 동맹과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대표단은 민주당의 태미 더크워스 의원과 크리스 쿤스 의원, 공화당의 댄 설리번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정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이 한반도 안보 문제뿐 아니라 코...

      2021.06.04 17:19

    • 황당한 P4G 영상 업체…'코리아' 검색해 '평양 지도' 넣었다

      서울 대신 평양의 위성사진이 등장한 P4G 정상회의 개회식 영상을 만든 업체가 행사 직전 영상 구매 사이트에서 서울이 아닌 ‘코리아’를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상 제작에만 3850만원을 받은 이 업체는 해당 영상을 개회식 전 ...

      2021.06.02 21:20

      황당한 P4G 영상 업체…'코리아' 검색해 '평양 지도' 넣었다
    • 공개된 美 5·18 기밀문서…"전두환이 실세, 최규하는 무력해"

      미국 국무부가 총 53쪽 분량의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기밀 외교문서를 공개했다. 12·12 군사반란 이후 미국 정부가 최규하 당시 대통령을 ‘무기력한(helpless) 대통령’이라 칭하고 전두환 전 대통령을...

      2021.06.02 15:47

      공개된 美 5·18 기밀문서…"전두환이 실세, 최규하는 무력해"
    • 도쿄올림픽 '독도 지도' 논란에…외교부 "일본공사 초치"

      외교부는 최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처럼 표기한 것과 관련해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사진 )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적극적 대응조치의 일환으로서 (외교부) ...

      2021.06.01 16:19

      도쿄올림픽 '독도 지도' 논란에…외교부 "일본공사 초치"
    • 되찾은 미사일 주권…외교·국방 "중국 고려 한 번도 안 했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한·미 미사일 지침 해제와 관련해 “중국을 고려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국방부도 주변국의 영향을 고려할 만한 사안이 아니라며 ‘중국 자극론’을 일축했다. 최 차관은 24일 TB...

      2021.05.24 14:53

      되찾은 미사일 주권…외교·국방 "중국 고려 한 번도 안 했다"
    • 외교부, 도쿄올림픽 일본 지도상 독도 표시에 "결코 받아 들일 수 없어"

      정부는 일본이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의 지도에 독도를 계속 일본 영토처럼 표시한 것에 대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21일 외교부 당국자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로서, 일본 측이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2021.05.21 23:44

      외교부, 도쿄올림픽 일본 지도상 독도 표시에 "결코 받아 들일 수 없어"
    • "정부·기업·시민단체가 함께하는 多者 정상회의…미래세대 위한 중요한 발걸음"

      “기후 변화 대응은 개발도상국의 참여 없이 선진국만 나서서도, 기업과 시민들의 참여 없이 국가만 나서서도 안 되는 지구적인 이슈입니다.” 유연철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사진)은 17일 서울 적선동에 있는 기획단 사무실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

      2021.05.17 15:42

      "정부·기업·시민단체가 함께하는 多者 정상회의…미래세대 위한 중요한 발걸음"
    • '하루 확진 38만명' 인도에 400만달러 규모 의료물품 제공한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한 인도에 음압캐리어와 산소통 등 방역·보건 물품을 지원한다. 1만여명 중 122명이 확진된 인도 거주 교민들을 위해 부정기 항공편 증편 방향도 검토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30일 “인도의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방역 물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며 “구체...

      2021.04.30 16:49

    • "종군위안부 아닌 위안부가 적절"日 주장에…외교부 "유감"

      일본 정부가 ‘종군(從軍)위안부’ 대신 ‘위안부’로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공식 견해를 채택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가 유감을 표명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일본 정부가 각의를 ...

      2021.04.29 16:55

      "종군위안부 아닌 위안부가 적절"日 주장에…외교부 "유감"
    • 외교부, 日정부 '종군 위안부 대신 위안부가 적절' 주장에 "유감"

      외교부는 일본 정부가 '종군(從軍) 위안부'라는 용어 대신 '위안부'라는 표현이 적절하다는 공식 견해를 채택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일본 정부가 각의를 통해 결정한 답변서 가운...

      2021.04.29 16:03

      외교부, 日정부 '종군 위안부 대신 위안부가 적절' 주장에 "유감"
    • 방독면 쓰고 폐수 콸콸…中 외교부 후쿠시마 오염수 패러디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일본의 대표적인 목판 화가인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작품으로 패러디한 그림을 SNS에 게재했다. 이에 일본 정부가 엄중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

      2021.04.28 23:35

      방독면 쓰고 폐수 콸콸…中 외교부 후쿠시마 오염수 패러디
    • 외교부 "日 독도 영유권 주장·위안부 문제 인식에 강력 항의"

      일본 정부가 올해 외교청서에서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위안부 문제 등을 한국 정부가 해결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자, 우리 정부가 강한 항의 성명을 내놨다. 27일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이날 발표한 외교청서를 통해 역사적·지리...

      2021.04.27 11:09

      외교부 "日 독도 영유권 주장·위안부 문제 인식에 강력 항의"
    • 백신 우선접종…왜 외교부만 화이자 맞았나

      필수활동 목적의 해외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이 허용된 이후 지난 16일까지 1637명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접종을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높은 효능과 안전성으로 접종자들이 선호하는 화이자 백신은 외교부 공무원 등 124명(7.6%)만 맞았다. 나머지 92.4%인 1513명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23일 서정숙...

      2021.04.23 17:10

    • 정부 "日 오염수 방류, 사법적 제소는 옵션"

      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감시할 국제적인 사후검증단에 한국 전문가를 참여시키는 것을 놓고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우리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검토를 지시한 국제해양법재판소(ILTOS) 제소 여부는 여러 외교적 수단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외교부가 피해 입증을 해야 하는 국제...

      2021.04.15 19:27

    • 정부 "IAEA는 우리 입장 충분히 이해… 사법적 제소는 옵션"

      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사후 검증단에 한국 전문가 참여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우리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해양법재판(ILTOS)소 제소 여부는 여러 외교적 수단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외교...

      2021.04.15 17:23

      정부 "IAEA는 우리 입장 충분히 이해… 사법적 제소는 옵션"
    • 외교부, 미얀마 전역 여행경보 3단계 상향…철수 권고

      [속보] 외교부, 미얀마 전역 여행경보 3단계 상향…철수 권고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2021.04.03 17:18

       외교부, 미얀마 전역 여행경보 3단계 상향…철수 권고
    • 日교과서 "독도는 일본땅"…우리 정부 "명백한 韓 고유 영토"

      정부는 30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기술한 고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가 자국 중심의 역사관에 따라 과거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술하지 않은 교과서를 검정 통과...

      2021.03.30 17:47

      日교과서 "독도는 일본땅"…우리 정부 "명백한 韓 고유 영토"
    • "독도는 일본땅"…日고등학교 공공 교과서 검정 공표 [종합]

      일본 문부과학성은 30일 2022년부터 주로 고등학교 1학년이 사용할 교과서 검정 결과를 공표했다. 이로써 내년부터 일본 사회 교과서 대부분에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실리게 됐다. 이날 지지통신과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등에 따르면 검정 결과 296종의 ...

      2021.03.30 17:19

      "독도는 일본땅"…日고등학교 공공 교과서 검정 공표 [종합]
    • 윤현수 외교부 과장, CCXG 의장 선출

      윤현수 외교부 기후변화외교과장(사진)이 지난 18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후변화 전문가 그룹(CCXG)’ 회의에서 모든 참여국의 지지를 받아 의장으로 선출됐다. CCXG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및 파리협정과 관련한 협상 현안의 분석과 협상 진전...

      2021.03.21 18:36

      윤현수 외교부 과장, CCXG 의장 선출
    • 미국 "反中전선 동참하라" 작심 요구…고민 깊어진 한국 외교

      5년 만에 열린 한·미 외교·국방장관(2+2) 회의에서 미국이 중국을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내며 한국, 일본 등 동맹국들의 반중(反中) 노선 동참을 재차 압박했다. 미국의 외교·안보 라인 투톱이 첫 해외 순방지로 한국과 일본을 선택...

      2021.03.18 17:18

      미국 "反中전선 동참하라" 작심 요구…고민 깊어진 한국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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