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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 "브렉시트 후에도 FTA로 경제협력"…韓·英 차관급 화상회의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이 나이젤 아담스 영국 국무상과 화상회의를 갖고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후에도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차질없이 경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외교부는 양국 외교차관이 지난 10일 화상회의에서 올해 말 브렉시트 전환기간 종료 후에도 양국 경...

      2020.11.11 10:02

      "브렉시트 후에도 FTA로 경제협력"…韓·英 차관급 화상회의
    • 외교부 "文 대통령, 바이든과 적절한 통화 시기 검토중"

      외교부는 10일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통화 시점을 검토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웅 외교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미국측 대통령 당선인과의 축전과 통화 등 관련 외교행사에 대해서는 적절한 시기를 검토 중에 있...

      2020.11.10 15:47

      외교부 "文 대통령, 바이든과 적절한 통화 시기 검토중"
    • 강경화 "바이든 행정부, 대북 정책 '전략적 인내' 아닐 듯"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대북정책을 '전략적 인내'로 회귀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강경화 장관은 8일(현지시간) 나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워싱턴DC에 있는 6·25전쟁 참전 기념공원을 찾아 헌화 행사를 한 뒤 기...

      2020.11.09 07:22

      강경화 "바이든 행정부, 대북 정책 '전략적 인내' 아닐 듯"
    • 강경화, 美로 출국 … '바이든 라인' 접촉 주목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8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미 외교장관 회담 차 방문이지만 외교가의 시선은 강 장관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의 접촉에 쏠리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초청으로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미국 ...

      2020.11.08 17:41

      강경화, 美로 출국 … '바이든 라인' 접촉 주목
    • 강경화 오늘 미국행…'바이든 라인' 접촉에 주목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8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미 외교장관 회담 차 방문이지만 외교가의 시선은 강 장관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 측과의 접촉에 쏠리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초청으로 8일부터 오는 1...

      2020.11.08 10:52

      강경화 오늘 미국행…'바이든 라인' 접촉에 주목
    • 野 "강경화, 왜 지금 바이든 만나려하나…처량하고 위험한 외교"

      국민의힘이 방미 예정인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향해 "매우 처량하고 위험한 외교"라고 했다. 현 트럼프 정부의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만나러 가는것이나 조 바이든 당선자를 만나려하는 것이나 모두 부적절하다고 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8일 국회에서 논평을 내고 "오늘 폼...

      2020.11.08 10:13

      野 "강경화, 왜 지금 바이든 만나려하나…처량하고 위험한 외교"
    • 외교부 "유명희 WTO 총장 후보 사퇴, 결정된 바 없다"

      정부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사진 )이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후보 사퇴를 결정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5일 "후보자 개인의 거취나 정부 입장에 대해서는 종합 검토 중에 있으며, 어떤 방향으로도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또 "우리 ...

      2020.11.05 18:51

      외교부 "유명희 WTO 총장 후보 사퇴, 결정된 바 없다"
    • 與 "평화 프로세스 그대로 추진" 野 "대북기조 바뀌어야"

      3일(현지 시각)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우리 정치권도 향후 한·미 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불러올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5일 “미 정부가 바뀌더라도 &l...

      2020.11.05 15:43

      與 "평화 프로세스 그대로 추진" 野 "대북기조 바뀌어야"
    •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김성곤 前 의원 임명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김성곤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임명됐다. 재외동포재단은 외교부 산하기관으로 재외동포의 권익 향상 등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김 신임 이사장은 15·17·18·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민주당 세계한인...

      2020.11.02 16:05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김성곤 前 의원 임명
    • 외교부 "터키·그리스 지진으로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 없어"

      터키와 그리스 인근 해역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진 피해가 심한 그리스 사모아섬에 1명, 터키 이즈미르주에 200여 명, 쿠사다시 지역에 5명의 한국 교민이 거주하고 있다. 외교부...

      2020.10.31 15:50

      외교부 "터키·그리스 지진으로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 없어"
    • 1000만원대 경조금 몰래 가로챈 간 큰 외교부 직원

      외교부는 직원 경조금을 중간에서 가로챈 직원을 적발해 해고 조치했다. 30일 외교부에 따르면 외교부 기획조정실 소속 무기계약직 직원 A씨는 올해 외교부 내에서 운영되던 경조계좌에 입금된 경조금 일부를 사적으로 이용하는 등 부적절 행위를 하다 최근 적발됐다.&n...

      2020.10.30 22:37

      1000만원대 경조금 몰래 가로챈 간 큰 외교부 직원
    • 美中 사이 기로에 섰는데…최종건 외교차관 "선택 제약받을 필요 없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29일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한국이 압박을 받는 외교 상황에 대해 "우리 스스로의 선택지를 제약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이날 한 포럼 기조발언에서 "최근의 국제정치 현실 속에 우리 외교가 처한 상황을 크로스 파이어(crossfir...

      2020.10.29 14:14

      美中 사이 기로에 섰는데…최종건 외교차관 "선택 제약받을 필요 없다"
    • "스티브 유, 입국 시 사회적 악영향 커"…병무청장 입장 고수

      모종화 병무청장이 가수 유승준(44·스티브 승준 유)의 입국 금지 입장에 대해 변함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모종화 청장은 유승준이 입국함으로써 야기되는 사회적 악영향이 더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28일 모종화 청장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채익 국민의힘 ...

      2020.10.28 15:02

      "스티브 유, 입국 시 사회적 악영향 커"…병무청장 입장 고수
    • 최종건, 비건에 WTO 사무총장 출마 유명희 지원 요청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28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만나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에 출마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과 비건 부장관은 이날 오전 전화로 한·미 관계와 한반도...

      2020.10.28 14:04

      최종건, 비건에 WTO 사무총장 출마 유명희 지원 요청
    • "내가 테러리스트냐" 유승준 호소에…외교부 "입장 없다" [전문]

      병역 기피로 국내 입국이 제한된 가수 스티브 유(43·한국명 유승준)가 27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호소글을 썼다. 하지만 외교부는 유승준씨 편지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이 없다"고 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

      2020.10.27 16:23

      "내가 테러리스트냐" 유승준 호소에…외교부 "입장 없다" [전문]
    • 유승준 입국금지 계속…강경화 "비자 발급 않기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 씨의 입국 가능성에 대해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스티브 유에 대한 입국 금지가 계속돼야 한다고 생각...

      2020.10.26 18:18

      유승준 입국금지 계속…강경화 "비자 발급 않기로"
    • 강경화 장관 "앞으로도 유승준 비자 발급 허용 안해"

      외교부가 가수 유승준 씨(44·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의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재차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종합감사에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강 장관은 &ldqu...

      2020.10.26 16:59

      강경화 장관 "앞으로도 유승준 비자 발급 허용 안해"
    • 코로나로 난리인데…재외공관 단 한 곳만 '감염병 대응훈련'

      지난해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등 대규모 사건 사고가 해외에서도 끊이지 않는데 외교부 재외공관에서 연 1회 실시하는 '위기대응 도상훈련'에 공관 직원만 참석해 형식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지...

      2020.10.26 15:25

      코로나로 난리인데…재외공관 단 한 곳만 '감염병 대응훈련'
    • 혈세로 채운 밑 빠진 술독?…'하루 71병씩' 마신 韓 대사관들

      147개국에 설치된 우리 해외공관에서 최근 5년 동안 9만2415병에 달하는 주류를 소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공관에서 소비되는 주류가 세금으로 지원되는 만큼 점검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외교부에서 제...

      2020.10.26 14:50

      혈세로 채운 밑 빠진 술독?…'하루 71병씩' 마신 韓 대사관들
    • 강경화 "해외공관 잇따른 성비위, 리더십의 한계 느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사진) 이 해외 공관 직원의 잇따른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리더십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강경화 장관은 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공관 직원의 성비위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점에서 장관이 책임을 질 의...

      2020.10.26 13:51

      강경화 "해외공관 잇따른 성비위, 리더십의 한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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