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교부

    • 정부, 브라질 홍수 피해 대응에 30만달러 인도적 지원

      정부는 브라질의 홍수 피해 대응을 위해 30만 달러(한화 4억여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외교부가 밝혔다.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홍수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앞서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

      2024.05.29 13:52

      정부, 브라질 홍수 피해 대응에 30만달러 인도적 지원
    • 한반도평화교섭본부, 외교전략정보본부로

      외교부의 북핵 대응 조직인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외교전략정보본부로 개편됐다. 외교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개편된 외교전략정보본부는 산하에 외교전략기획국·외교정보기획국·한반도정책국·국제안보국 등 4개 국을 뒀다. 초대 본부장에는 조구래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외교부 측은 “조직개...

      2024.05.28 18:49

    • 日언론 "한·일·중 정상회의, 상호 투자 확대 논의할 것"

      이달 말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들이 상호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중요하게 다룰 전망이다.21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3국은 정상회의에서 인적 교류, 지속가능한 개발 등 6개 분야의 협력 방침을 정리한 공동 문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신문은 “3국은 모두 해외로부터의 인재와 기술 유입을 경...

      2024.05.21 18:58

    • 외교부 "김정숙 인도방문, 韓이 먼저 제안"

      정부가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도를 방문한 것은 한국 측이 먼저 계획을 설명했고, 인도 정부에서 초청장을 보내온 것이라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이 지난주 출간한 회고록에서 “부인이라도 보내달라”는 인도 정부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밝힌 내용과 배치된다.20일 외교부에 따르면 당초 인도 정부는 2018년 ...

      2024.05.20 21:02

    • 조태열 "韓·日 협력 필수, 정치는 국경서 멈춰야"

      조태열 외교부 장관(사진)은 20일 “한·일 양국은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일 뿐 아니라 동북아시아와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와 번영의 초석이 될 수 있고, 돼야만 한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

      2024.05.20 18:39

      조태열 "韓·日 협력 필수, 정치는 국경서 멈춰야"
    • 경주·인천·제주 APEC 유치戰…내달 판가름

      정부가 내년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개최할 최종 후보 도시인 경북 경주시와 인천시, 제주특별자치도(가나다순)를 대상으로 20일부터 현장실사에 들어갔다. 최종 개최지는 다음달 결정된다. APEC 정상회의가 국내에서 열리는 건 2005년 부산 이...

      2024.05.20 18:34

      경주·인천·제주 APEC 유치戰…내달 판가름
    • 조태열, 美 블링컨 장관과 통화…한·중 외교장관 회담 결과 공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7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최근 방중 결과를 공유하고 러·북 군사협력,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임무 종료 등 북한 문제 관련 최근 동향에 대해 협의했다.이날 저녁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통화에서&...

      2024.05.17 22:56

      조태열, 美 블링컨 장관과 통화…한·중 외교장관 회담 결과 공유
    • 법무법인 세종, 윤강현 전 이란대사 해외규제팀 고문으로 영입

      법무법인(유)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은 13일 해외규제팀 고문으로 윤강현 전 주이란대사(사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 해외규제 자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자·양자 외교는 물론 정무·경제 외교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를 ...

      2024.05.13 10:57

      법무법인 세종, 윤강현 전 이란대사 해외규제팀 고문으로 영입
    • 정부의 잇따른 '독도' 실수…서경덕 "日에 빌미 제공하는 꼴" 비판

      행정안전부가 민방위 교육 영상에서 독도가 일본 땅으로 표기된 자료화면을 사용한 것을 뒤늦게 인지하고 해당 영상을 삭제한 가운데,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12일 행안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민방위 사이버교육 누리...

      2024.05.12 22:06

      정부의 잇따른 '독도' 실수…서경덕 "日에 빌미 제공하는 꼴" 비판
    • 조태열, 13~14일 訪中…왕이와 회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는 13~14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한다고 외교부가 10일 발표했다. 한국 외교부 장관의 방중은 2017년 11월 강경화 전 장관 이후 약 6년6개월 만이다.조 장관은 방중 기간 왕이 외교부 장관과 만날 계획이다. 외교부 측은 “한·중 관계, 한·일·...

      2024.05.10 18:37

    •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의혹'에…외교부 "징계 사안 아냐"

      외교부가 부하직원에게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정재호 주중대사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대부분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정 대사에 대한 징계 조치도 이뤄지지 않았다.7일 외교부 감사 결과에 따르면 정 대사는 이번 의...

      2024.05.07 16:05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의혹'에…외교부 "징계 사안 아냐"
    • 3년 전 얘기가 왜 이제서야?…日 정부, 네이버 벼르고 있었나

      일본 정부가 개인정보 유출을 빌미로 민간 기업인 네이버의 경영권을 좌우하려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법적으로 맞설 경우 회사 측에 승산이 있다 해도 일본 정부가 유·무형 압박을 통해 사업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 법정 다툼을 감수하기도 쉽지 않은 ...

      2024.05.03 21:00

      3년 전 얘기가 왜 이제서야?…日 정부, 네이버 벼르고 있었나
    • 김준형 "엑스포 발표 직전 수상한 공관 설치…'매수 의혹' 해명해야"

      외교부가 지난해 말 갑작스레 재외공관 12곳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엑스포 유치를 위해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의 표를 매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조국혁신당 국회의원 당선인)은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

      2024.04.30 09:49

      김준형 "엑스포 발표 직전 수상한 공관 설치…'매수 의혹' 해명해야"
    • "네이버, 라인 팔고 떠나라" 日 정부 압박…외교 분쟁 번지나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메신저 '라인'의 지분을 매각하라고 압박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우리 기업에 차별이 있으면 안 된다"는 입장을 내놨다. 우리 정부가 맞대응에 나서면서 이 문제가 외교 분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외교부 당국자는 28일 "...

      2024.04.28 16:03

      "네이버, 라인 팔고 떠나라" 日 정부 압박…외교 분쟁 번지나
    • 조태열 외교 "한·일·중 정상회의 세심한 노력"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가까운 장래에 개최될 한·일·중 정상회의가 양국 관계 발전을 추동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22일 말했다.조 장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회의에서 “중국과 원칙 있는 외교 기조를 견지하는 가운데 경제·인문 교류 등 갈등 요소가 적...

      2024.04.22 18:51

    • '2026년 적용'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 이번주 하와이서 열린다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제1차 회의가 오는 23~25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다.외교부는 이번 회의에 "한국 측은 이태우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대표를 수석대표로 외교부·국방부&...

      2024.04.22 17:18

      '2026년 적용'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 이번주 하와이서 열린다
    • 日 외교청서, 올해도 "독도는 일본 땅"…정부, 총괄공사 초치

      일본이 16일 공개한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 또 한국 대법원이 내놓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 배상 판결에 대해서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이날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외교청서...

      2024.04.16 18:39

    • 외교부 "이스라엘 체류 국민 500여명…피해 접수 없어"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한 가운데 현재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피해는 접수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14일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500여명이다.외교부는 이날 오전 11시 재외국민 보호대책반 상황평가회의를 열...

      2024.04.14 16:55

      외교부 "이스라엘 체류 국민 500여명…피해 접수 없어"
    • 중기·외교부, 中企 해외 진출 지원…재외공관에 전담 창구 신설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가 1일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부처는 대사관 등 재외공관에 중소·벤처기업이 손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전담 창구를 마련하기로 했다. 재외공관장 주도로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l...

      2024.04.01 18:03

    • "정부, 대전엑스포 北초청 추진"…30년 전 '기밀 외교문서' 공개

      정부가 1993년 열린 대전세계박람회(대전엑스포)에 북한을 초청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확인됐다.29일 외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30년 경과 기밀해제 외교문서’를 공개했다. 분량은 2306권, 37만 쪽에 달한다. 외교부는 매년 이맘때 만들어진 지 30년이 경과한 기밀 외교문서를 일반에 공개한다. 이번에 해제된 문서는 대부분...

      2024.03.29 18:46

    / 59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