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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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들어 서울 집회·시위 줄었다…용산만 '시끌'
윤석열 정부 들어 용산 대통령 집무실을 겨냥한 시위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한국경제신문이 10일 경찰청을 통해 입수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용산경찰서의 집회·시위 개최 건수는 지난 1~4월 평균 40.7건에서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한 5월에는 81건, 6월에는 97건으로 늘어났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한 지난 5월 20~22일 ...
2022.07.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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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뛰는 평창·청운동…전세는 '거래 절벽'
“대통령 집무실이 서울 용산으로 가면서 전세 손님이 뚝 끊겼습니다. 공인중개사들도 일감이 없어 가게 문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청운동 A공인)윤석열 대통령의 집무실이 용산으로 옮겨간 지 한 달이 지나면서 청와대 ‘뒷동네’인 ...
2022.06.0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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