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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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사건 용의자 윤군 다시 범행 부인
서울대는 당초 31일로 예정됐던 91학년도 신입생 합격자발표를 하루 앞당겨 30일 하오 3시에 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대부분의 대학이 합격자발표를 마친 상태인데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쳐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199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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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사건 용의자 검찰서 혐의사실 인정
한국통신 경기사업본부는 28일 전보 특사배달지역으로 돼있는경기도군포시 산본동등 경기도내 35개 리.동을 오는 91년 1월1일부터보통배달구역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보 1통당 1천5백-2천원의 배달료를 받던 이들 지역에 대한전보 배 달료가 새해부터 1통당 5백원으로 인하조정된다. 조정대상 지역은 다음과 같다. 군포. 의왕시 전역시흥시 일부안산시 ...
199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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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사건 용의자 검찰 송치...의문점 많아 검찰 재수사 주목돼
경기도 양주군은 산림보전및 경지지역으로 돼 있는 장흥면 석현리장흥국민관광지 주변을 국민관광지로 확대개발키 위해 정부당국과협의중이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 86년 12월27일 석현리 일원 39만평방미터를국민관광지로 지정, 그동안 28억7천여만원을 들여 각종 편의및 위락시설을 갖춘후 최근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연평균 31%의 증가세를 보여국민관광지 면적을 ...
199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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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사건 용의자 윤군 강간살인혐의 추가
서울시는 한강수질을 대폭 개선하고 늘어나는 생활하수로 인한 주거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오는 95년까지 4년간 총 4천9백17억여원을투입,하수처리시설을 완비키로 했다. *** 서울시 하수처리용량 2백 10만톤 확충계획 ***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하루 5백7만t으로 늘어날 전망인 오는 95년도의하수발생량을 전량 처리키 위해 현재 가동중인 중랑,탄천,안양천,난...
199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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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용의자 고문 경찰관에 대한 수사착수
*** 서울시조사,직장서 나이많다 난색표시 *** 서울시내 저소득층시민으로 일자리를 원하는 연령층의 대부분은31세이상의 비교적 높은 연령층인 반면 일손을 구하는 직장과 가정은대다수가 18-30 세의 연령층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시가 저소득층 직장얻어주기 시민운동으로 지난9월30일부터 10월29일까지 한달동안 일할 사람을 구하는...
199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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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포탄 맞은 용의자에 발설이유로 보복폭행
서울시는 그동안 도로폭이 좁아 통행에 불편을 주었던 정릉길(정릉동 892의15)과 북악산길(정릉동 산 87의1)사이를 관통하는도로개설공사를 24일 착공했다. 서울시가 총공사비 4억4천7백만원을 투입, 오는 91년 12월31일완공 예정인 이 공사로 폭 8m 길이 4백70m와 폭 10m 길이 2백70m등총연장 7백40m의 도로가 새롭게 생겨난다. 서울시는 이 ...
199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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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용의자 윤군, 증거보전절차에서도 재차 범행부인
화성군 태안읍 김미정양(14)피살사건의 용의자 윤모군(19)은 22일하오수원지법 형사2단독 김영대판사가 증거보전을 위해 실시한 심문에서도자신의 범행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군은 이날 하오9시30분부터 10시40분까지 1시간 10분동안 수원지법김판사 집무실에서 열린 증거보전절차에서도 "허위로 자백하면 형량을 적게받을줄 알았다"며 "현장검증 당시는 동...
199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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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흔 찾은데서 결정적인 확증제공...화성사건 용의자 범증 확보
화성군 태안읍 김미정양(14)피살사건의 범인은 뜻밖에도 올해 고교를갓 졸업한 10대 공원 윤모군(19)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건은 범행수법이 워낙 잔인하고 엽기적이어서 노련한 수사관들조차그동안 발생한 화성사건의 동일범이나 전문 범죄꾼의 소행으로 추정해왔으나막상 붙들린 범인은 "착실한 효자"로 소문난 10대의 소년이어서 충격을더해주고 있다. 윤군(19)의 범...
199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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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김미정양 피살사건 용의자 범행 자백
*** "부녀자 연쇄살인사건 모방했다" ***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김미정양(14)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9일사건 용의자로 조사해온 윤모군(19.공원.화성군 태안읍)으로부터 범행을자백받고 증거보강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윤군의 혈액형이 B형이고 사건당일인 지난달 15일 김양이피살된 시간에 현장을 지나간 사실이 확인된데다 변태성욕자라는 점에...
199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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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김미정양 피살사건 용의자 검거..범행자백해
서울지검동부지청 이인규검사는 20일 시유지를 불하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강남구청 사회복지과소속 정병주씨(49. 서울송파구가락동 삼환아파트6동104호)를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땅을 불하받지 못하게되자 정씨를 협박해 2천3백만원을 뜯은 탁경애씨(40.주부.경기도과천시중앙동23의5)를 공갈혐의로 구 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도봉구청 위생계장으...
199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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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임의동행시간 재조정키로...당정, 경찰위 위상제고방안도
*** 노대통령 곤츠대통령 공동 언론발표 *** 노태우대통령과 아르파드 괸츠 헝가리대통령은 15일 상오 정상회담을끝낸뒤 청와대 프레스센터인 춘추관에서 양국이 한.헝가리간의 문화.학술.체육.관광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일반사증면제협정을 체결키로 했다고밝혔다. 노대통령은 언론발표문에서 "곤츠대통령의 방한은 양국간우호협력관계를 더 높 은 차원으로 발전시키는 이...
199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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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할머니 소사사건 용의자 2명 추적
*** 대법원, 9월 첫시행이후 한달간 시행 분석 *** 각종 민사분쟁을 해결하기위해 지난 9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민사조정제도와 재산명시 신청제도등이 정착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5백만원이하의 소액사건이나 차지차가사건(빌린 땅이나 집을둘러싼 분쟁) 에 한해 가능했던 민사조정제도가 9월이후 정식 소송에 드는비용보다 훨씬 산 비용 으로 모든 민사...
199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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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경찰, 국회의장 암살관련 용의자 체포
이집트 국회의장 암살사건을 수사중인 이집트 경찰은 13일 위조여권을 가지고 이집트를 출국하려던 수명을 체포했다고 이집트 내무부소식통이 말했다. 소식통은 UPI통신에 " 경찰이 위조 여권을 사용, 이집트를 떠나려던사람들을 체포했다"고 말하고 수사에 어려움을 주지않기위해 현재로서는이들의 체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알려지지않고있으나 리파트 일 마구브국회의장의 암...
199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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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무장관 피격, 머리에 중상...용의자 1명 검거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내무장관(48)이 12일밤 구서독 영토 남부의 소도시 오페나우에서 선거유세 활동중 괴한들에 피격돼 머리에 중상을 입었으며 경호원 1명이 역시 총상을 입었다고 경찰이 밝혔다. 현지 경찰에 의하면 쇼이블레 장관은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각 13일 오전 5시) 한발 또는 그 이상의 총탄을 맞고 쓰러진 뒤 피격현장에서 약 14KM 떨어진 오펜...
199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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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룸살롱 살인사건 용의자 조경수, 전화로 자수의사 밝혀
서울 구로동 샛별룸살롱 종업원 집단살해사건의 범인으로 수배된 조경수(24)를 자칭하는 20대 청년이 13일 오전5시20분쯤 부산동래경찰서 상황실로전화를 걸어와 "자신들은 최근의 미용실강도와는 무관하며 자수하려해도공범 김태화가 자수를 거부, 자수를 못하고 있어 친구를 설득하는대로 자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나는 조경수" 부산서 경찰에 *** 경찰에...
199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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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연쇄방화사건 용의자로 프라이드 승용차 추적
서울 강동경찰서는 13일 새벽 1시20분부터 2시사이 강동구 천호동에서발생한 4건의 방화사건을 조사한 결과 범인들이 솔벤트를 이용해 불을질렀고 차를 타고 달아난 사실을 확인, 현장에서 목격된 프라이드 승용차를추적하고 있다. 이날 새벽 1시9분께 불이난 강동구 천호4동 314의 28 김성환씨(41/사업)집에 세든 윤재선씨(36/상업)에 따르면 새벽 1시20분...
199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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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방화사건 용의자 현장서 검거
서울시내 주택가 연쇄방화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3일 새벽 2시45분께서울 마포구 마포동 173의 3 성원규씨(40) 집에서 불을 지르던 김철중씨(36.무직. 서울 동작구 상도2동 22의 140)를 붙잡아 이번 방화사건의 유력한용의자로 보고 수사중이다. 김씨는 이날 새벽 성씨집의 담을 넘어들어가 마당내 상수도계량기에 불을지르던 것을 마침 주변에서 잠복근무중...
199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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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빌딩 화재 용의자 1명 신병확보...경찰
경찰의 원천봉쇄에도 불구 서울대, 고대 등 소총련 소속 10개 대학생500여명은 10일 하오4시께 중앙대 도서관 뒤편 광장에서 연합집회를 열고3당통합을 규탄했다. 학생들은 당초 이날 하오2시께 고대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경찰의원천봉쇄로 장소를 중앙대로 옮겨 올들어 첫번째 연합집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이날 성명에서 "3당통합이 미국의 사주에 의해 이루...
199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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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방화 유력 용의자 검거, 조사중
노동부는 10일 대규모사업장의 노무관리체제확립을 위해 종업원 3,000명이상의 사업장은 반드시 협상과 타결 전권을 갖는 노무관리전담이사를 두도록강력히 지도키로 했다. 또 종업원 1,000명이상의 사업장에는 1단계로 노무관리 전담부장을 두도록하되 가급적 이사급으로 격상, 전문화시키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 노사교섭에 전권 부여 *** 노동부는 이 제도의 ...
199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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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집단살인사건 용의자 2명 나타나 또 범행
6일 하오 7시40분께 서울 종로구 종로2가 로얄제과 2층 서울미용실에서서울 구로구 구로동 샛별룸살롱 종업원 집단살해사건의 용의자로 보이는 20대청년 2명이 침입, 종업원과 손님 30여명으로부터 1,000여만원어치의 금품을빼앗아 달아났다. 손님 김모양(27)에 따르면 미용실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던중 20대 남자2명이 들어와 "우리는 갈때까지 간 놈들이다"...
199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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