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실적
-
5대 금융, ELS 손실…순이익 1兆 빠졌다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작년보다 1조원 가까이 감소했다. 핵심 자회사인 5대 은행이 1조6000억원을 웃도는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자율배상 비용을 충당부채로 실적에 반영해서다. 다만 2분기부터는 금융지주의 실...
2024.04.26 18:19
-
'홍콩ELS 여파' 4대 금융, 1분기 순익 4조2291억…전년비 12%↓
4대 금융지주의 올 1분기(1~3월) 당기순이익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여파에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1% 줄었다. 다만 배상금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이익 흐름은 견조한 수준으로 선방했다는 분석이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
2024.04.26 16:55
-
홍콩 ELS 충격에 4대 금융 순이익 '털썩'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4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핵심 계열사인 4대 은행이 1조원을 웃도는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관련 자율배상 비용을 실적에 반영하면서다. 다만 ELS 배상 등 일회성 비용을 제...
2024.04.22 18:07
-
'상생 압박' 4대 금융, 순익 증가율 반토막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의 올해 당기순이익 증가율이 작년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금리 상승으로 조달 비용이 늘어난 데다 부실 대출이 증가하면서 은행 수익성도 악화하고 있어서다. 2조원대로 예상되는 정부의 ‘상생금융’ 압박까지 더해지면서 ...
2023.11.23 18:18
-
'이자 장사' 끝나가나…4대 금융 순이익 감소
이자이익을 앞세운 은행권의 ‘실적 잔치’가 끝나가고 있다. 조달비용 증가로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하락세로 돌아선 데다 미래 손실에 대비해 추가 충당금을 적립해야 해서다. 요구불예금 등 저원가로 조달한 예금이 풍부한 국민은행을 자회사로 둔 KB금융만 ...
2023.10.09 17:36
-
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1조5386억원…전년比 12.7% 줄어
우리금융은 2023년 상반기 1조538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1조7619억원) 대비 12.7% 감소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영업수익은 5조237억원으로 나타나 전년 동기보다 2.8% 늘었다. 같은 기간 이자이익은 기업대출...
2023.07.27 16:14
-
우리금융, 1분기 순익 9113억…이자수익 증가에 사상 최대
우리금융지주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은행의 이자수익이 늘어난 덕분이다. 하지만 최근 금리 상승세가 멈춘 데다 연체율 상승에 따른 충당금 적립 때문에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꺾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우리금융...
2023.04.24 17:51
-
우리금융 1분기 순이익 9113억원…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1~3월에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올 들어 정부의 상생금융 압박으로 인해 대출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작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금리가 높은 수준이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우리금융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9113억원으로 집계됐...
2023.04.24 16:08
-
신한금융, 순이익 4.6조원…리딩뱅크 탈환
신한금융그룹이 KB금융그룹에 뺏겼던 ‘리딩뱅크(1등 금융그룹)’ 자리를 3년 만에 되찾았다. 지난해 KB금융이 전년보다 0.1% 늘어난 4조41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데 비해 신한금융은 전년 대비 15.5% 증가한 4조6423억원의 순이익을...
2023.02.08 17:48
-
금리 인상에 은행만 '호황'…순익 사상 최대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은행의 이자이익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4대 금융지주에 속한 네 개 은행이 3개월 동안 거둬들인 이자이익만 8조4396억원에 달했다.25일...
2022.10.25 18:09
-
"작년 연간 실적 넘었다"…우리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조6617억
우리금융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2조6617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금융은 올 3분기 899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2조6617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수치다....
2022.10.25 15:57
-
신한금융, 3년 만에 '리딩뱅크' 올라서나
4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신한금융이 3년 만에 ‘리딩뱅크(1등 금융지주)’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신한금융은 2019년을 끝으로 KB금융에 당기순이익 1위 자리를 내줬다. 올해는 신한은행이 순이자마진(NIM) 확대 ...
2022.10.06 17:33
-
상반기 금융지주 순익 12.4조…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
올 상반기 금융지주사들의 당기순이익은 12조400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10개 금융지주사의 연결 당기순이익은 12조4001억원을 기록했다. ...
2022.09.06 12:00
-
4대 금융지주 최대 실적 예고…하반기엔 '먹구름'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올 상반기(1~6월)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금리 상승으로 내년 상반기까지는 순이자마진(NIM) 확대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하지만 하반기를 맞이한 금융지주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지면서 은행의 ...
2022.07.19 17:10
-
이자로 배 불린 은행, 석달 새 4조 벌었다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4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은행의 이자수익이 늘어난 덕분이다. 하지만 은행의 예·적금 금리는 대출금리 인상 폭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다.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이 은행권의 배만 불린다는 비판도 나온다.22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한 4...
2022.04.22 17:28
-
14조원 번 4대 금융지주, 3.7兆 배당한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가 일제히 ‘역대급’ 순이익을 거두면서 주주들이 받는 배당액도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게 됐다.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의 지난해 배당액은 1년 새 60% 넘게 늘어 3조8000억...
2022.02.10 17:52
-
우리금융, 상반기에 이미 작년 실적 추월
우리금융이 올 상반기 1조4197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반년 만에 작년 연간 순이익(1조3072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작년 같은 기간(6605억원)에 비하면 두 배 이상(114.9%)으로 늘었다. 우리금융은 이번 ‘깜짝 실적&rsquo...
2021.07.21 17:37
-
KB금융, 1분기 순익 '사상 최대'
KB금융그룹이 지난 1분기 1조2700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2009년 9월 지주사 출범 이후 최대 이익이다. 증권·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들의 수수료 수입이 큰 폭으로 늘었다. 올해는 금리가 계속 오르는 가운데 은행 부문의 수익성도 끌어올리면서 &l...
2021.04.22 17:33
-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716억 '분기 최대'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1분기 6716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21일 발표했다. 전분기(1665억원)의 네 배 이상이자 1년 전 같은 기간(5182억원)보다 29.7% 늘어난 ‘깜짝 실적’이다. 우리금융의 올 1분기 실적은 지주회사 출범(2019년 1...
2021.04.21 17:30
-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716억원 '깜짝 실적'…분기 기준 사상 최대
우리금융지주는 1분기 당기순이익이 6716억원으로, 지주사 전환 이후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로는 300% 이상 급증한 수준이다.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깜짝실적(어닝서프라이즈)...
2021.04.21 15:5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