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은행 민영화

    • 우리은행 '완전 민영화' 내년에도 어려울 듯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 작업이 해를 넘기게 됐다. ▶본지 10월10일자 A14면 참조 내년에도 정부가 예보의 지분 중 일부만 팔 예정이어서 우리은행의 ‘완전 민영화’는 불투명할 전망이다. 12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

      2017.11.12 18:41

      우리은행 '완전 민영화' 내년에도 어려울 듯
    • 우리은행 민영화는 아직 진행 중

      홍상수 감독의 영화 ‘오! 수정’에서는 하나의 상황을 남자와 여자 각각의 시선으로 두 번 보여준다. 재미있는 점은 남녀가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일어난 일을 다르게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 중심적인 사고와 판단은 어떻게 보면 인간 사회의 ...

      2017.03.01 18:04

       우리은행 민영화는 아직 진행 중
    • 이광구 '민영 우리은행'도 이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60·사진)이 연임에 성공했다. 다섯 개 과점주주 경영체제로 재편된 ‘민영(民營)’ 우리은행을 2년 더 이끈다. 우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5일 후보자 세 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한 뒤 이 행장을 차기 우리은행...

      2017.01.25 18:24

      이광구 '민영 우리은행'도 이끈다
    • 이광구 행장 "자회사 경영개선이 1순위…더 강한 은행 만들겠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의 연임은 지난해 말 16년 만에 민영화에 성공했을 때부터 어느 정도 예견됐다. 우리은행은 예금보험공사가 지난해 말 지분 29.7%를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등 7개 과점주주에 매각하면서 2001년 정부 소유 은행이 된 지 16년 만에 ‘민영...

      2017.01.25 18:01

      이광구 행장 "자회사 경영개선이 1순위…더 강한 은행 만들겠다"
    • 이광구 우리은행장, M&A보다 주주 협업? 지주사 전환방식 '관심'

      이광구 은행장이 연임하면서 우리은행이 지주사 재전환을 어떻게 추진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세워진 우리금융지주는 민영화를 추진했으나 실패해 2014년 해체됐다. 이 과정에서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현 DGB생명) 등 핵심 계열사를 매각했다. 민영 우리은행의 첫 번째 과제로 지주회사 전환이 많이 꼽히는 까닭이다. ...

      2017.01.25 17:58

    • 내일 차기 우리은행장 나온다…"수석부행장 부활 여부 물을 것"

      김승규·이광구·이동건 3파전…"인사·조직효율화·자산건전성 유지방안 질문" 우리은행 차기 행장이 내일 정해진다. 우리은행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23일 임추위를 열고 6명의 차기 행장 후보자 면접을 통해 후보를 6명에서 이광구 행장과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등 3명을 ...

      2017.01.24 06:22

    • 차기 우리은행장, 결국 3파전으로

      우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차기 행장 후보를 이광구 현 행장과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부행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등 세 명으로 압축했다. 우리은행은 23일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된 임추위에서 이 행장을 비롯한 6명의 후보자를 1차 ...

      2017.01.23 19:15

      차기 우리은행장, 결국 3파전으로
    • 우리은행 차기행장 후보 이광구·이동건·김승규 3명 압축

      25일 후보자 최종 면접…당일 차기행장 발표 이광구 현 행장 연임 가능성 크지만 다른 후보 도전도 거세 우리은행 차기 행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우리은행 사외이사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23일 6명의 차기 행장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고...

      2017.01.23 16:03

      우리은행 차기행장 후보 이광구·이동건·김승규 3명 압축
    • '족쇄' 풀린 우리은행, 인력·성과급 체계 바꾼다

      공적자금 투입을 대가로 16년간 우리은행을 옥죈 정부의 ‘족쇄’가 풀렸다. 정부가 과점주주 주도의 민영화에 성공한 우리은행 경영에서 사실상 손을 떼기로 했기 때문이다. 우리은행은 임직원 성과급 체계와 인력 조정에서부터 대규모 정보기술(IT) 투자까...

      2016.12.18 17:50

      '족쇄' 풀린 우리은행, 인력·성과급 체계 바꾼다
    • '민영화 성공' 우리은행장, 올해 3분기까지 5억8천만원 받아

      민영화에 성공한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올해들어 3분기까지 5억8천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권 3분기 보고서를 보면 이 행장은 1∼9월 급여 2억7천만원에 상여금 3억1천400만원을 더해 5억8천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동부화재 김정남 대표이사는 올해들어 3분기까지 총 5억6천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그는 급여로 4억1천4...

      2016.11.15 16:25

    • '민영화 성공' 우리은행, 주가는 약세 전환

      우리은행이 15년 만의 민영화에 성공했지만 매각 성사 발표 후 첫거래일 주가는 하락했다. 14일 우리은행은 전거래일보다 4.31% 내린 1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분 매각 입찰 마감을 앞두고 뛰어올랐다. 지난 11일 종가 1만2750원에서 약세로 돌아섰다. 유승창...

      2016.11.14 18:29

      '민영화 성공' 우리은행, 주가는 약세 전환
    • "민영화 날개 단 우리은행, 내년 지주사 복귀"

      이광구 우리은행장(사진)은 14일 지주회사 체제로의 복귀와 해외 리테일(소매)영업 강화 등 민영화 이후 5대 신성장동력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민영화된 우리은행을 중심으로 신한·KB·하나 등 다른 금융지주사들과 본격 경쟁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

      2016.11.14 17:37

      "민영화 날개 단 우리은행, 내년 지주사 복귀"
    • 우리은행 매각 뒤엔 중국 안방보험…3년 만에 국내금융 '큰손'으로

      “처음엔 부담스러웠던 안방보험이 결과적으로는 고마운 존재가 됐다.” 금융당국 관계자가 우리은행 지분매각 본입찰이 끝난 뒤 한 말이다. 금융위원회와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동양생명을 포함한 일곱 곳에 우리은행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 이 중...

      2016.11.14 17:34

      우리은행 매각 뒤엔 중국 안방보험…3년 만에 국내금융 '큰손'으로
    • 우리은행장 "내년에 금융지주체계 재구축"

      "모범적인 은행지배구조 정착에 앞장" 5번의 시도 끝에 사실상 민영화에 성공한 우리은행의 이광구 은행장이 내년에는 금융지주체계를 재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과점주주 체제로의 전환에 맞게 모범적인 은행지배구조 정착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14일 사내방송을 통...

      2016.11.14 14:13

      우리은행장 "내년에 금융지주체계 재구축"
    • 우리은행, 15년 만에 민영화…"경영·배당 등 긍정적 효과 기대"

      우리은행이 15년 만에 민영화에 성공했다.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한국투자증권 등 7개사가 우리은행의 새 주인이 됐다. 14일 전문가들은 이번 매각으로 우리은행의 경영 자율성과 배당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주가도 추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

      2016.11.14 14:10

      우리은행, 15년 만에 민영화…"경영·배당 등 긍정적 효과 기대"
    • 우리은행, 정부 손 벗어나 집단경영체제로…차기 행장 선임이 '시험대'

      2001년 이후 네 차례 지분 매각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한 우리은행 민영화가 드디어 성공했다. 정부는 13일 예금보험공사(예보)가 보유한 지분을 쪼개 파는 방식의 민영화를 통해 우리은행 경영을 주도할 7곳의 과점주주를 확정했다. 이 가운데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한...

      2016.11.13 19:23

       우리은행, 정부 손 벗어나 집단경영체제로…차기 행장 선임이 '시험대'
    • 예보 잔여지분 매각 어떻게

      4전5기 끝에 우리은행 민영화가 성공하면서 예금보험공사(예보)의 잔여 보유지분을 정부가 어떻게 처리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과점주주 매각 성사로 예보의 우리은행 보유지분은 종전 51.06%에서 21.4%로 줄어들게 됐지만 여전히 1대 주주여서다. 정부는 예보 ...

      2016.11.13 19:21

       예보 잔여지분 매각 어떻게
    • 윤창현 공적자금관리위원장 "우리은행 자율경영 확실히 보장하겠다"

      윤창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은 13일 우리은행 과점주주 선정 결과를 발표한 뒤 “예금보험공사 지분(21.4%)이 남아 있지만 과점주주의 자율 경영을 확실히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또 “예보 잔여 지분 매각은 최대한 빨리 논의해 결...

      2016.11.13 19:19

       윤창현 공적자금관리위원장 "우리은행 자율경영 확실히 보장하겠다"
    • 우리은행 민영화 16년 만에 '성공'

      우리은행이 2001년 정부 소유 은행이 된 지 16년 만에 ‘민영(民營)은행’으로 돌아간다. 금융위원회와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3일 우리은행 지분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여덟 개 투자자 가운데 IMM프라이빗에쿼티,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한화생명, 동양생명, 유진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일곱 곳에 최대 6.0%에서 최소 3.7%의...

      2016.11.13 18:14

    • 16년 만의 우리은행 민영화…경영자율 확실히 보장하라

      우리은행 민영화가 16년 만에 성사됐다.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는 어제 우리은행 지분(30%)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8곳 중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한화생명, 동양생명, 미래에셋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IMM PE 등 7곳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 이들이 인수할 지분은 IMM 6%, 미래에셋 3.7%, 나머지는 각각 4% 등 총 29.7%다. 정부(예...

      2016.11.13 17:26

    / 19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