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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민영화

    • 신제윤 "최고가 원칙은 버릴 수 없는 중요한 기준"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6일 우리금융 민영화와 관련, "민영화에 여러 기본 원칙들이 있으나 최고가 원칙은 버릴 수 없는 중요한 기준"이라고 밝혔다. 또 분리 매각시 예상되는 세금 등에 대해 "구체적인 가격을 밝힐 순 없지만 최소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금융위는 일괄 매각과 분리 매각의 세금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쟁력이 있는 ...

      2013.06.26 10:43

    • 우리금융 민영화 7월15일 시작..광주 경남은행부터(2보)

      광주 경남은행 묶음 매각은 불허 증권계열 중 우리F&I·우리파이낸셜 별도매각 내년 1월 우리은행 및 기타 자회사 묶어 판다 정부가 우리금융지주를 지방은행계열·증권계열·우리은행계열 3개 묶음으로 나눠 파는 방안을 확정했다. 금융위원회가 26일 발표한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당장 내달 15일 경남은행·광주은행 등 지방은행 계열에 대한 매각공고를 ...

      2013.06.26 10:12

    • "제값보다는 빠른 매각"…우리금융 민영화 성공할까

      분리매각 통해 인기계열사·우리은행 매각 '속도전' 주가 낮아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의문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26일 발표한 우리금융 민영화 방식은 속도를 중시했다. 즉 빠른 민영화,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금융산업의 발전이라는 민영화 3대 원칙 가운데 '빠른 민영화'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민영화가 10년 이상 지체된데다 지난 정...

      2013.06.26 10:05

    • 우리금융의 우리은행·지방은행·증권 분리 매각된다

      경남·광주은행, 우투증권·아비바생명 내달 매각 공고 우리은행·우리카드 내년 1월부터 매각 개시 국내 거대 금융사인 우리금융이 지방은행, 증권 계열, 우리은행 계열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매각된다.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아비바생명 등 지방은행과 증권 계열은 내달부터 동시에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내년 1월에 매물로 나온...

      2013.06.26 10:01

    • 내달 우리금융 매각 시작..지방은행-증권사-우리은행 순

      정부가 우리금융지주를 지방은행계열·증권계열·우리은행계열 3개 묶음으로 나눠 파는 방안을 확정했다. 금융위원회가 26일 발표한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당장 내달부터 경남은행·광주은행 등 지방은행 계열에 대한 매각을 시작하고, 8월부터 우리투자증권·우리자산운용 등 증권계열을 판다. 우리은행계열은 내년 초 매각을 시작해 내년 말까지 모든 절차를 완...

      2013.06.26 10:00

    • 공적자금 얼마나 회수할까

      우리금융의 분리 매각이 결정됐다. 세간의 관심은 정부가 얼마나 공적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26일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금융의 14개 자회사를 지방은행계열, 증권계열, 우리은행계열 등 세개 그룹으로 나누고 순차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방은행·증권계열은 다음달 중에 동시 매각을 추진하고 우리은행계열은 내년 초에 매각을 시작해 ...

      2013.06.26 10:00

    • 국내 최초 금융지주 역사속으로

      금융위원회 공자자금관리위원회가 우리금융을 분리매각키로 결정했다. 우리금융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26일 공자위는 우리금융의 14개 자회사를 지방은행, 증권, 우리은행 계열 등 세개 그룹으로 나눠 순차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방은행·증권 계열 자회사를 매각한 뒤 우리은행은 우리금융과 합병할 방침이다. 우리금융은 2001년 국내 최초 금융지주회사로 ...

      2013.06.26 10:00

    • 지방은행·증권·우리은행 3계열로 분리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6일 우리금융을 지방은행·증권·우리은행계열로 분리 매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의 14개 자회사는 지방은행계열, 증권계열, 우리은행계열 등 세개 그룹으로 나뉜다. 지방은행계열과 우리은행계열은 예금보험공사가, 증권계열은 우리지주가 각각 매각을 추진하게 된다. 지방은행계열과 증권계열은 다음달부터 동시 매각을 추진하고, 우리...

      2013.06.26 10:00

    • 우리금융·증권, 민영화 방안 발표 앞두고 상승

      정부의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 발표를 앞두고 우리금융과 우리투자증권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날보다 180원(1.82%) 오른 1만50원을 기록중이다. 우리투자증권도 250원(2.42%) 상승한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공적관리위원회는 이날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우리금융 계열사 ...

      2013.06.26 09:18

    • 글로벌 증시 일제히 반등…우리금융 민영화 급물살 타나

      미국의 양적완화 출구전략과 중국의 신용경색 우려로 급락했던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G2(미국·중국)'불안이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일 패닉상태에 빠졌던 국내증시도 반등 행렬에 동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2조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 작업이 내달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늘 민영화...

      2013.06.26 07:09

    • 우리금융 민영화 7월 본격화…오늘 민영화 일정 발표

      정부가 우리금융지주를 민영화하기 위해 지주 계열의 국내 2위 증권사인 우리투자증권에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자산운용을 묶어 파는 '1+3 매각 방안'을 7월부터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지주는 12조 원이 넘는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지주사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매수 희망 기업이 가장 많은 우투증권에다 상대적...

      2013.06.26 06:36

    • 우리금융 분리매각 방안 이달 26일 발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달 26일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을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피니언 리더스클럽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우리금융 민영화는 지방은행과 증권계열 등 자회사 분리매각 쪽으로 가져가려 한다"며 "이달 26일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 민영화와 함께 진행중인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

      2013.06.13 08:32

    • 신제윤 "우리금융, 경남·광주銀부터 분리매각"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2일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과 관련, "자회사 분리매각으로 방향이 잡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이같이 설명한 뒤 "(자회사 가운데)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등 2개 은행을 따로 떼 먼저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금융 민영화를 관철하겠다"면서 "이...

      2013.06.12 15:45

    • 박영빈 경남은행장·정현진 우리카드 사장 등 우리금융 CEO 6명 또 사의

      박영빈 경남은행장과 정현진 우리카드 사장 등 6명의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가 한꺼번에 사의를 표명했다. 우리금융은 새로 선임하는 자회사 CEO의 임기를 이순우 회장 내정자와 동일하게 내년 12월30일까지로 정할 방침이다. 11일 금융계에 따르면 박 행장과 정 사장을 비롯해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김하중 우리금융저축은행 행장, 황록 우리...

      2013.06.11 17:07

    • 우리금융, 지주 권한 최소화‥인사 ‘임박’

      우리금융이 인사권을 계열사로 넘기는 등 지주사 권한을 대폭 축소합니다. 14일 이순우 회장의 취임을 전후로 계열사 임원 등 연쇄 인사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조직개편이 한창인 우리금융이 기존의 지주사 권한을 상당 부분 내려놓습니다.그 출발점은 지주 회장의 업무지시와 자회사를 좌지우지 할 수 있도록 했던 근간...

      2013.06.11 16:25

    • 송기진 광주은행장 · 황성호 우투증권 사장 사의…우리금융 자회사 CEO '물갈이' 시동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대표이사인 송기진 광주은행장과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10일 사의를 표명했다. 다른 자회사 두세 곳의 최고경영자(CEO)도 최근 이순우 회장 내정자 겸 우리은행장에게 간접적으로 사의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지주 임원들의 일괄사표로 시작된 재신임 절차가 계열사로 확산돼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가 본격화될 것이란 분석...

      2013.06.10 17:21

    • 우리금융 계열사 대표 일괄 사의…조직 개편 시동

      오는 14일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내정자의 정식 취임을 앞둔 가운데 우리금융지주의 계열사 대표들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과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이날 사의를 밝혔다. 박영빈 경남은행장도 이날 중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박 행장이 곧 거취를 정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우...

      2013.06.10 16:08

    • 우리금융지주도 일괄 사표…임원 18명 이번주 제출키로

      우리은행에 이어 우리금융지주 임원 18명도 이번주 안에 일괄사표를 제출하기로 했다. ▶본지 6월5일자 A16면 참조 9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임원들은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겸 우리은행장에게 회장 취임식 하루 전날인 13일까지 사표를 내기로 했다. 일괄사표 대상은 부사장 4명, 전무 1명, 상무 2명 등 7명과 상무대우 11명을 포함해 모...

      2013.06.09 17:02

    • 우리금융硏 "우리금융 민영화 쫓기듯 해선 안 돼"

      "경영권 프리미엄 집착 말아야"…정부 방침 우회 비판 우리금융지주의 계열사인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내년 말까지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를 마치겠다는 정부의 '속도전' 방침에 문제를 제기했다. 또 매각으로 기대할 수 있는 경영권 프리미엄(경영권을 넘김으로써 받는 웃돈)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소는 3일 발표한 '노르디아은행(Nordea Bank)의 ...

      2013.06.03 11:08

    • 김주현 사장, "우리금융 매각 측면지원"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우리금융지주 매각과 관련해 예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3일 김 사장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우리금융 매각의 큰 방향은 공자위와 정부가 정하지만 실무적 뒷받침은 예보의 몫"이라면서 "예보는 법률적, 행정적, 정치적 측면의 여러 복잡한 이슈에 대한 다각적이고 치밀한 준비를 통해 정부의 ...

      2013.06.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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