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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민영화

    • 우리금융 무더기 '낙하산 인사'…감사원에 적발

      계열사 대표이사들 국외 출장서 골프 즐겨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측근을 자회사 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낙하산 인사'를 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돼 지난 정부에서 '금융권 4대 천왕'으로 불렸던 이 회장은 다음 달 임기를 9개월 남기고 중도 하차한다. 이 회장이 임명한 자회사 사장들은 정부의 공적자금을 받은 '...

      2013.05.30 14:12

    • 우리금융, 금호종금 자회사 편입 조건부 승인받아

      우리금융은 30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조건부 금호종금 자회사 편입승인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금호종금의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불승인되는 조건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013.05.30 08:53

    • 우리금융, 민영화 앞두고 물갈이ㆍ슬림화 착수

      계열 대표·지주 임원 절반 교체…지주사 대폭 줄일 듯 민영화를 앞두고 이순우 회장 체제로 전환하는 우리금융지주가 계열사 대표 물갈이와 조직 슬림화에 착수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순우 신임 회장 내정자가 다음 달 14일 취임한 직후 지주·계열사 고위직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지난 23일 기자회견에서 계열사 대표 인사와 관련해 ...

      2013.05.29 06:08

    • 우리금융경영硏 대표 주재성 씨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57·사진)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에 내정됐다. 주 전 부원장은 강원 춘천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금감원 조사2국장과 총괄조정국장, 은행업서비스본부장(부원장보) 등을 거쳐 부원장을 맡아오다 이달 초 퇴임했다.

      2013.05.28 17:05

    • "우리금융, 민영화 불확실성 커"-이트레이드證

      우리금융 주가가 민영화 이슈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28일 이트레이드증권은 현 시점에서 우리금융의 민영화 성사 여부는 매우 불확실하다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 하학수 연구원은 "1분기 실적발표 전 우리금융은 취약한 자산, 자본 건전성으로 수익성 대비 일정 수준 저평가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왔다"며 "1분기 실적 중 순이자수익(또는 NIM) 및 ...

      2013.05.28 07:33

    • 우리금융 3단계 매각 어떻게…경남·광주銀 7월, 증권 3社 연내 매각 착수

      ▶마켓인사이트 5월27일 오후 9시20분 정부가 제시한 ‘우리금융지주 3단계 민영화 방안’은 법률상 일괄매각이 쉽지 않은 지주회사(우리금융지주)에서 자회사를 떼어내 순차적으로 매각한 뒤 은행만 남게 되면 이를 최종적으로 팔아 우리금융 민영화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쪼갠 뒤 순차적으로 매각 3단계 매각 방안은 금융지주회사법상 복잡하고 까다로운 소...

      2013.05.28 04:46

    • 우리금융 3단계 매각…지방銀→증권→우리銀

      정부가 우리금융지주 3단계 매각 방안을 추진한다. 7월 초부터 내년 말까지 지방은행→우리투자증권→우리은행 등을 순차적으로 매각해 민영화를 달성하는 수순이다. 27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의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5일 열린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우리금융 3단계 매각 방안'을 보고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1단계로 경남...

      2013.05.27 21:38

    • 우리금융 매각'3대 걸림돌'은…(1) '변양호 신드롬' 넘을 수 있나

      정부의 '우리금융지주 3단계 매각 방안'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앞으로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3대 걸림돌'도 나타나고 있다. '변양호 신드롬' 극복, 지방은행 매각을 둘러싼 지역 내 갈등 해소, 노조와 야권의 반발 무마 등이 그것이다. 지난 세 차례 우리금융 매각 시도에서 △빠른 민영화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금융산업 발전 등 '우리금융 민영화 3원칙'은 ...

      2013.05.27 17:21

    • 정부,우리금융 민영화 '3대 걸림돌' 어떻게?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를 위해 경남·광주은행 등 자회사를 분리매각하는 방안이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유력하게 거론됨에 따라 금융위원회가 앞으로 맞닥뜨릴 수 밖에 없는 '3대 걸림돌'을 뛰어 넘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 민영화에) 직(職)을 걸겠다”고 수차례 강조했을 정도로 박근혜 정부의 민영화 의지는 어느 때 보다 확고하다. 하지...

      2013.05.27 16:32

    • 우리금융, 분리매각에 무게..업계 ‘들썩’

      우리금융 민영화가 일괄매각보다는 분리매각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해외 매각과 메가뱅크 등은 사실상 배제될 전망인 가운데 인수를 둘러싸고 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지주 회장 내정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는 우리금융 민영화가 분리매각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인수 후보군과 매각 대상 등 금융업계는 동분서주한 상황입니다....

      2013.05.27 15:21

    • 우리금융 분리매각 유력...해외매각은 어려울듯

      우리금융이 일괄 매각 대신 분리 매각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공적자금위원회는 지난 25일 토론회에서 우리금융이 소유한 경남은행 등 지방은행 등을 따로 떼어 팔고 금융지주사 등은 일괄 매각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우리금융 자체를 통째로 판다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2013.05.26 19:21

    • 정부, 우리금융 회장 임기 '절반'으로 줄여

      정부가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의 임기를 내년 12월30일까지로 제한했다. 이로써 통상 3년인 우리금융 회장의 임기는 절반인 1년6개월로 줄어들게 됐다.우리금융은 24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회장 임기를 규정한 정관을 개정하기로 의견을 모으면서 이 내정자의 임기를 이 같이 제한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정관 개정과 (대표)이사 임기 제한은 다음 달 14일 ...

      2013.05.24 15:09

    • 정부, 우리금융 회장 임기 '반토막'으로 제한

      "민영화 달성 의지 표현"…일부 사외이사 "꼼수다" 반발 정부가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의 임기를 내년 12월30일까지로 제한했다. 우리금융은 24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회장 임기를 규정한 정관을 개정하기로 의견을 모으면서 이 내정자의 임기를 이 같이 제한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정관 개정과 (대표)이사 임기 제한은 다음 달 14일 열리는 우리금융 임...

      2013.05.24 14:07

    • 이순우 회장 내정된 우리금융, 2%대 강세…민영화 기대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우리금융 지주회장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에 우리금융이 2%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내정자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정부와 공조해 우리금융을 민영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날보다 300원(2.64%) 오른 1만1650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이 은행장을 차기 지주회장으로...

      2013.05.24 09:22

    • "우리금융, 내부출신 CEO 민영화의 전제조건"-HMC

      HMC투자증권은 24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내부출신 CEO는 조속한 민영화를 위한 전제조건이라며 업종 최선호 종목 의견을 유지했다. 이창욱 HMC증권 애널리스트는 "우리금융지주 회추위에서 차기 CEO로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을 내정했다"며 "민영화를 앞둔 민감한 시점이라 조직 안정화에 주안점을 둔 결정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조속한 민영화 ...

      2013.05.24 07:32

    • 행장에게 입바른 소리하던 '37년 은행원' 우리금융 회장으로

      우리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3일 이순우 우리은행장(63·사진)을 차기 회장 내정자로 결정해 발표했다. 회추위원장인 송웅순 법무법인 세종 대표 변호사는 “성공적인 민영화를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내정자는 회장과 우리은행장을 겸직한다. ▶본지 5월23일자 A14면 참조 이 내정자는 대구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77...

      2013.05.23 17:22

    • 우리금융 민영화 ‘속도낸다’

      앞서 보신 것처럼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되면서 우리금융 민영화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민영화 3대 원칙을 다 충족시킬 수 없는 만큼 우선 조기 민영화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이순우 행장이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 낙점을 받으며 민영화가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습니다.3차례나 무산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의...

      2013.05.23 16:09

    • 이순우 "우리금융 민영화위해 회장·행장 겸직"

      "민영화 앞두고 행장 공백 안돼…조직수습에 최선" 차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23일 "우리금융 민영화를 위해 회장과 행장을 겸직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지난 10일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인터뷰에서 회장·행장 겸임 의지를 피력했으며, 이날 오후 회추위가 이 행장을 내정자로 발표한 뒤 이런 배경을 설명...

      2013.05.23 09:04

    •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과 소신은?"

      우리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회장 후보 6명을 대상으로 면담을 했다. 회추위는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회추위는 2~3명의 후보자를 추려 정부에 보고할 예정이다. 인사 검증 절차가 마무리되면 다음주 중 우리금융을 이끌 새 얼굴이 결정된다.10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금융 회추위원 7명은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2013.05.10 17:14

    • 신제윤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민영화 시장이 원하는대로…금융업은 금융인이 맡아야"

      “금융회사 경영은 금융 전문가가 맡아서 해야 합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8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낙하산’이 난무하는 금융계 관행을 앞으로 고쳐가겠다는 의미다. 그는 포럼에 앞서 기자와 만나 KB금융지주 회장 후보로 관료 출신이 거론되고 있다는 질문에 “민간 회사의 회장 선출은 후보들의 능력과...

      2013.05.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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