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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민영화

    • 우리금융 매각 결국 무산…인수제안서 낸 곳 하나도 없어

      우리금융지주 매각이 무산됐다. 이명박 정부 들어 세 번째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7일 오후 5시 우리금융지주 예비입찰을 마감했으나 한 곳도 ‘인수하거나 합병하겠다’는 제안서를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최근 KB금융이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데 이어 인수에 관심을 보였던 사모펀드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MBK파트너스도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다.IMM...

      2012.07.27

    • 우리금융, 민영화 무산?…`교보생명 예비입찰 불참`

      KB금융에 이어 교보생명도 우리금융 인수전에 뛰어들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27일 마감되는 우리금융 매각 예비입찰은 무산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교보생명은 27일 우리금융지주 지분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교보생명은 그 동안 IMM 프라이빗에쿼티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리금융지주 지분 인수를 위한 검토작업을 ...

      2012.07.27

    • 우리금융 민영화 무산, 공은 차기 정부로 넘어가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7일 오후 5시 우리금융지주 예비입찰제안서를 마감했으나 한 곳도 제안서를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자위는 다음달 2일 회의를 열어 이번 예비입찰 결과에 따른 처리 방향을 논의한다. 그러나 한 곳도 입찰하지 않아 유효 경쟁(복수입찰)이 성립되지 못한 만큼 이번에도 매각 중단을 선언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공자위는 우리금융 매각을 한동안 ...

      2012.07.27

    • 민영화 불발 우리금융 공적자금 회수 "어렵네"

      원금 13조 원의 절반도 못 건져…"덩치 커 쉽지 않을 것" KB금융지주의 인수전 불참 결정으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가 불발하면서 공적자금 회수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민영화 추진이 다음 정권으로 넘어가면 12조 원이 넘는 공적자금을 회수할 길은 더 멀어질 전망이다.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2001년 한빛ㆍ평화ㆍ경남ㆍ광주은행과 하나로종금 등 5개 ...

      2012.07.26

    • 우리금융 연내 민영화 사실상 물건너가

      KB금융지주 이사회가 25일 긴급 간담회를 갖고 우리금융지주 매각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간담회 직후 “경영여건이 불확실하고 다른 프로젝트(ING생명 인수)가 진행 중이어서 (우리금융을 인수하는 게) 타이밍이 맞을지에 대한 논의를 한 후 사실상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명박 정부가 세 차례...

      2012.07.25

    • KB금융, 우리금융 포기 `유력`··민영화 또 무산?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를 위한 인수의향서 제출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유력한 인수후보로 꼽히던 KB금융이 인수를 포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민영화가 무산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경제팀 김민수 기자 나왔습니다. 먼저 KB금융이 우리금융 인수전에 참여할 지부터 묻겠습니다. 어떻습니까? 현재 어윤대...

      2012.07.25

    • KB금융, 우리금융 입찰 불참··민영화 사실상 무산

      우리금융지주 예비입찰제안서 접수를 이틀 앞두고,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 KB금융그룹이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수 기자, KB금융그룹이 우리금융 입찰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KB금융은 오늘(25일) 오후 명동 본사에서 이사진 간담회를 열고 27일 우리금융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

      2012.07.25

    • 우리금융 민영화 또 무산되나

      ▷마켓인사이트 7월22일 오후 1시41분 우리금융지주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인수전 열기는 오히려 식고 있다.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 외에는 인수전 참여의사를 확실히 밝히고 있는 곳이 없어서다. 인수 후보로 거론되던 KB금융지주와 교보생명은 소극적인 자세로 돌아섰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 “우리금융 매각을 다음...

      2012.07.22

    • 우리금융 민영화 `사모펀드가 열쇠`

      KB금융지주의 우리금융 인수전 참여가 확실시되면서, 이제 사모펀드의 참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 민영화가 성공하려면 사모펀드들이 참여해야 하는데, 지금 분위기로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보도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KB금융지주의 우리금융 인수전 참여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KB금융 내부사정에 밝은 한 금융권 관계자는 "KB금융의 우리금융 합...

      2012.07.06

    • 우리금융 민영화, 이번에는 흥행 성공할까?

      동양증권은 4일 우리금융 매각 입찰에 대해 과거 입찰시 실패요인이었던 유효경쟁 요건 성립이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며 KB금융이 입찰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고 PEF도 준비 중에 있어 유효경쟁 성립 가능성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성병수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KB금융이 우리금융과 합병 추진할 경우 가장 큰 걸림돌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라며 "과거 지주회...

      2012.07.04

    •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민영화, 방식은 상관없어"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우리금융의 민영화는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팔성 회장은 오늘(26일)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린 우리다문화재단 장학금 전달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KB금융과 합병을 하든지, 컨소시엄이 인수하든지 방식은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KB금융과의 합병에 대해서는 "국내 금융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

      2012.06.26

    • 정부 '총파업 위협'에도 우리금융 민영화 강행

      김석동 "우리금융 민영화 시위 대상 아니다"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9일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는 데모(시위)의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가 KB금융지주와 합병하는 방식으로 민영화한다면 총파업에 나서겠다는 최근 우리금융 노조의 경고와 무관하게 정부 계획대로 민영화 일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발언으로 해석된다. 김 위원장은 이날 중구 명동...

      2012.05.09

    • 진영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 "우리금융 민영화 현 정부서 해야"

      진영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이 6일 정부가 추진 중인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진 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금융 지분 매각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손해가 커진다”며 “잘 할 수 있으면 지금 민영화해 공적자금을 조기에 회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사업에 당이 잇따라 제동을 걸고 있다는 지적에...

      2012.05.06

    • 김석동 "우리금융 민영화 국민주 방식 불가능"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국민주 방식을 통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국민주 방식은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라는 법적의무에 배치되며 기존 주주에 대한 심각한 이익침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정 금융지주사에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특혜는 없다고 못박았습니...

      2012.05.02

    • 우리금융 매각 재추진…KB금융 이번엔 나설까?

      정부가 '파격 조건'을 내세워 우리금융 매각 작업을 8개월만에 재개하기로 했다. 우리금융 민영화가 시행된다면 이 회사 주가에는 긍정적이겠지만 당장 매수에 나설 주체가 없는 것이 문제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이하 공자위)는 우리금융을 매각하겠다는 공고를 이날 내고 7월 27일까지 예비 입찰을 받기로 했다. ...

      2012.04.30

    • 이팔성 회장 "우리금융 민영화 어떤 방식도 좋다"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강한 어조로, 우리금융 민영화가 어려울 것이란 시장의 부정적인 시각을 일축했습니다. 어떤 방식이던 상관없다며 연내 민영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 "(민영화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없는 것 같다. 잘 한번 해야죠? 우리금융 민영화만 된다면 방법은 어떤 것이던 좋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어려울 ...

      2012.04.23

    • '현금상환 합병' 우리금융 민영화 해법되나

      '현금상환 합병(cash-out merger)'이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의 유력한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방식이 채택되면 KB금융, 신한금융 등 다른 금융지주회사가 우리금융 통합을 검토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서울 예금보험공사에서 JP모건 삼성증권 대우증권(이상 재무전략 자문) 세종(법률 자문) 삼일PwC(회계 자문) ...

      2012.04.08

    • 우리금융 매각실패에서 배울 점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9일 우리금융지주 매각작업을 중단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패다. 예고된 실패였다는 게 시장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등 잠재적 인수후보들이 규정상 인수전에 나설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금융의 경영권을 사모펀드(PEF)에 넘긴다는 구상은 처음부터 실현 가능성이 크지 않았다. 론스타가 국내에서...

      2011.08.22

    • 공자위,우리금융 매각 중단 결정

      [한경속보]우리금융지주 매각이 최종 무산됐다.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8일 회의를 열고 우리금융지주 매각을 위한 입찰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공자위는 “지난 17일 마감한 예비입찰에서 1개 컨소시엄만 제안서를 제출,유효경쟁이 성립되지 않았다”거 입찰 절차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공자위는 이어 “그 동안 예금보험공사,매각주관사와 함께 우...

      2011.08.19

    • 우리금융 민영화 해법은…"블록세일ㆍ희망 수량 경쟁입찰 방식 바람직"

      우리금융지주 예비입찰에 MBK파트너스 한 곳만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매각이 무산될 공산이 매우 커졌다. 유효 경쟁 요건을 갖추지 못해서다. 일각에서는 내년엔 선거가 예정돼 있어 우리금융 민영화는 차기 정부에서나 기대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이필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이와 관련,"공적자금 회수 극대화에만 매달려 민영화 자체가 지연돼선 안 된다"며...

      20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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