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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 우크라戰 북한군 투입에 美 미사일 러시아 본토 공격 허용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지원받은 지대지 미사일을 러시아 본토를 향해 쓸 수 있게 됐다. 첫 공격 대상은 쿠르스쿠 지역 탈환을 위해 집결한 북한·러시아군 병력과 지원 시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번 정책 변화는 전장에 북한군...

      2024.11.18 07:59

      우크라戰 북한군 투입에 美 미사일 러시아 본토 공격 허용
    • "바이든, 우크라에 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北 대응 차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지원받은 지대지 미사일로 러시아 내부 표적을 공격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대응 차원이다.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사거리가 약 300...

      2024.11.18 07:06

      "바이든, 우크라에 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北 대응 차원"
    • "조선사람 쿠르스크로 간다"…주북러대사관 SNS에 모금 글 올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전투 개시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가운데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북한군이 배치된 쿠르스크 지역에 보낼 차량 구입 비용을 모금해 눈길을 끈다.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14일 대사관 텔레그램 채널에 "'코리에츠'(조선사람)가 쿠르스크 지역...

      2024.11.14 19:23

      "조선사람 쿠르스크로 간다"…주북러대사관 SNS에 모금 글 올려
    • 우크라전 비판한 러시아 유명셰프, 숨진 채 발견…또 '의문사'

      러시아 반체제 인사들의 의문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비판적이었던 유명 셰프가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13일(현지시간) AFP통신, BBC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적의 유명 셰프 알렉세이 지민(52)이 지난 12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

      2024.11.14 07:00

      우크라전 비판한 러시아 유명셰프, 숨진 채 발견…또 '의문사'
    • 러시아 공격에 파괴된 ‘젤렌스키 고향’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향인 중부 크리비리흐의 한 아파트가 11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켓 공격을 받아 파손됐다. 당국은 이번 공격으로 어린이 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EPA연합뉴스 

      2024.11.12 18:09

       러시아 공격에 파괴된 ‘젤렌스키 고향’ 포토 뉴스
    • "트럼프, 푸틴에 우크라戰 확전하지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에서 확전을 자제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당선인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행보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

      2024.11.11 17:38

      "트럼프, 푸틴에 우크라戰 확전하지마"
    • "북한군, 탈출하라"…우크라에 선전물 보낸 탈북민단체

      군 출신 탈북민으로 구성된 '탈북민 선전단'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대상 선전물을 만들어 우크라이나 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11일 탈북민 선전단에 따르면 장세율 겨레얼통일연대 대표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오는 12~13일(현지시간)께 벨...

      2024.11.11 15:49

      "북한군, 탈출하라"…우크라에 선전물 보낸 탈북민단체
    • "나 물개 수신! 기다려라!"…파병 북한군 감청 내용 공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감청한 북한군의 무선 통신 내용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이 감청한 통신에서는 "하나 둘, 하나 둘", "기다려라" "나 물개 수신", "물개 둘, 물개 하나, 물개 하나" 등 북한말이 또렷하게 들린다...

      2024.11.11 09:37

      "나 물개 수신! 기다려라!"…파병 북한군 감청 내용 공개
    •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트럼프 장남 '폭탄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지원 중단을 시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이 과정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조롱했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미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 유럽 정치 전문 매체 ...

      2024.11.11 08:27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트럼프 장남 '폭탄 발언'
    • "밥만 먹을 수 있다면"…러시아 파병 자처하는 北 군인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군인들이 우크라이나와 전쟁에서 일개 '총알받이'로 전락할 위험에도 불구하고 북한에선 파병에 기꺼이 자원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권을 향한 세뇌된 충성심, 굶주림에서 벗어나고 싶은 열망, 바깥 세계에 대한 동경 등에 의해서...

      2024.11.10 18:31

      "밥만 먹을 수 있다면"…러시아 파병 자처하는 北 군인들
    • 트럼프 "美 잠재력 깨워 '이익창출기계'로 만들겠다" [2024 美대선]

      트럼프 2.0 시대는 트럼프 1기 행정부 때에 비해 훨씬 강력한 '미국 중심주의'를 예고하고 있다. 1기 행정부에서는 기존 공화당원과 트럼프 지지자들이 혼재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원하는 정책을 마음껏 펼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이번엔 다르다. 미국 싱...

      2024.11.08 10:51

      트럼프 "美 잠재력 깨워 '이익창출기계'로 만들겠다" [2024 美대선]
    • "북한 병사들과 첫 전투"…젤렌스키, 교전 공식확인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군과 교전을 벌였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공식 확인했다. 북한군의 전투 개시가 공식화되면서 국제사회의 대응도 새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영상 연설에서 북한군 병력이 우크라이나군과...

      2024.11.06 18:25

      "북한 병사들과 첫 전투"…젤렌스키, 교전 공식확인
    • 美 당국자 "파병 북한군,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

      미국 고위 당국자가 우크라이나군과 북한군 사이의 교전으로 적지 않은 수의 북한군 병사가 사망했다는 정보를 확인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고위당국자는 "상당한 수의 북한군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런 발언은 이날 우크라...

      2024.11.06 11:47

      美 당국자 "파병 북한군,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
    • 젤렌스키 "북한 병사들과 첫 전투"…교전설 첫 확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과 자국군 간 교전설이 사실이라고 처음 공식 확인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의 지원을 거듭 촉구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영상 연설을 통해 자국군이 러시아군에 파병된 북한군과 첫 전투를 벌인 점...

      2024.11.06 07:08

      젤렌스키 "북한 병사들과 첫 전투"…교전설 첫 확인
    • 北 손잡은 러시아의 내로남불…"한국, 정신 차려라"

      러시아가 한국을 향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지 말라고 4일(현지시간) 경고했다.안나 옙스티그네예바 주유엔 러시아 차석대사는 이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우리는 한국 동료들이 정신을 차리고 극...

      2024.11.05 11:09

      北 손잡은 러시아의 내로남불…"한국, 정신 차려라"
    • 세종, 우크라이나 건설 세미나 성료…지평 국제중재 워크숍 [로앤비즈 브리핑]

      한국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전문 미디어 플랫폼 로앤비즈(Law&Biz)가 5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세종,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건설사업 진출 세미나' 성료법무법인 세종이 지난 4일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건...

      2024.11.05 10:20

      세종, 우크라이나 건설 세미나 성료…지평 국제중재 워크숍 [로앤비즈 브리핑]
    • "북한군, 쿠르스크서 이미 공격받아"…우크라 당국자 주장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병력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에서 이미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자가 4일 주장했다.우크라이나 매체 RBC-우크라이나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CCD)의 안드리 코발렌코 센터장은...

      2024.11.04 23:21

      "북한군, 쿠르스크서 이미 공격받아"…우크라 당국자 주장
    • "전장 한복판에 북한군 버렸다"…러시아 총알받이 현실로?

      러시아 장갑차가 북한군으로 보이는 군인들을 전장에 방치한 채 홀로 사라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장갑차를 모는 러시아군과 북한군 사이에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한 일로 추정된다는 관측이 나온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2일(현지시간) 러시아군...

      2024.11.04 13:42

      "전장 한복판에 북한군 버렸다"…러시아 총알받이 현실로?
    • 우크라 "북한군 7000명 국경에 집결…60mm 박격포 무장"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가운데 7000여명이 지난달 말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됐다고 우크라이나군이 주장했다. 이들은 북한군이 60mm 박격포와 피닉스 대전차유도미사일(ATGM), 야간투시경 등으로 무장했다고 강조했다.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DIU)은 이날 공개한 자료에서...

      2024.11.03 17:04

      우크라 "북한군 7000명 국경에 집결…60mm 박격포 무장"
    • "미국, 우크라이나에 기름 부으면 3차 대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분쟁에 기름을 끼얹으면 제3차 세계대전을 겪게 될 것이라고 했다.메드베데프 부의장은 2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RT 인터뷰에서 "차기 미국 지도자가 러시아-우크라...

      2024.11.03 08:25

      "미국, 우크라이나에 기름 부으면 3차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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