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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영남화학

    • 울산 영남화학 아황산가스 누출...인근 1만여주민 고통

      13일상오11시부터 울산공단내 영남화학(대표 홍관의)에서 순환펌프모터고장으로 유독성 아황산가스가 새어나와 인근 매암 장생포등 2,000여세대1만여명의 주민들이 심한 구토와 두통증세를 일으키는등 큰 고통을 겪었다. 강종섭씨(38.울산시남구매암동35)등 피해주민들에 의하면 이날상오 11시부터 농도짙은 아황산가스가 새어나와 저기압의 흐린날씨에 낮게 깔리면서30여...

      1990.03.14

    • 울산 영남화학 경영난 이유로 90명 해고...노조측에 통보

      울산공단에 있는 영남화학 (대표 김국선)은 25일 경영난을 이유로 90명의사원을 감원하겠다고 노동조합측에 통보했다. 이 회사는 "국영인 회사를 지난해 4월부터 동부그룹이 인수, 운영해 왔으나수익성이 없고 매출이 계속 떨어져 현재의 고용규모로는 더이상 경영이어려워 암모니아 생산공장은 폐쇄하며 복합비료공장은 2개라인중 1개라인을폐쇄할 것을 중역회의에서 결정하고...

      198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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