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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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코웨이 인수 결정…1조6800억원에 인수
웅진씽크빅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코웨이 주식회사의 주식 1635만8712주(22.17%)를 1조6849억원에 양수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총자산의 315.55% 규모다. 거래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한다. 인수예정일은 내년 3월15일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2018.10.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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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렌탈 정수기, 약정없이 빌려쓴다
웅진렌탈이 업계 최초로 해지 위약금이 없는 ‘무약정 정수기’(사진)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매달 일정한 금액을 내고 원하는 기간만큼 빌려쓰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정수기 렌털 서비스는 3년에서 5년 정도 의무 이용 기간을 설정한다. 중도 해지 ...
2018.09.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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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씽크빅 앞세워 코웨이 인수"… 인수자금 마련 위해 1700억 유상증자 결정
웅진그룹 계열사인 웅진씽크빅이 코웨이 인수 주체로 나선다. 웅진씽크빅은 코웨이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1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 웅진그룹 지주사인 웅진과 웅진씽크빅은 3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코웨이 인수 추진과 관련해 이런 내용의 자금조달 ...
2018.08.3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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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코웨이 재인수 추진에 '강세'
웅진이 코웨이의 재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4분 현재 웅진은 전날보다 170원(6.37%) 오른 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웅진그룹은 삼성증권을 자문사로 선정하고, 코웨이 인수를 위해 스틱인베스트먼트와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반면 현재 코웨이의 최대주주인 MBK는 웅진그룹에 매각할 의사가 없다고 밝힌 ...
2018.08.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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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스틱과 손잡고 코웨이 되찾기 나섰다
▶ 마켓인사이트 8월28일 오후 4시58분 웅진그룹이 토종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손잡고 코웨이 인수에 나선다. 인수 후 코웨이 경영은 웅진그룹이 맡고 스틱은 재무적 투자자(FI)로 자금을 지원해 주는 구조다. 웅진그룹이 자금 확보에 성공하면서 인...
2018.08.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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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일동홀딩스·국도화학… '투자 고수' 中企 사장님들은 왜 이 종목을 샀을까
▶ 마켓인사이트 8월6일 오후 2시6분 동일기연을 비롯한 최메디칼, 에이스유니폼 등 중소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진들이 주식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도화학 일동홀딩스 웅진 등의 주식을 각각 100억~200억원어치 사들이면서 주...
2018.08.0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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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中企, 웅진 지분 5% 샀다
부산의 중소업체 등이 웅진그룹 지주회사인 (주)웅진 주식 10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 회사들은 투자 목적을 ‘경영권 참여’로 밝혔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부산 건설업체 에이스디엔씨(매입주식 259만4614주)와 의류업체 에이스유니폼(129만7000주)은 웅진 주식 389만1614주(지분율 5.3%)를 보유하고 있다고 최근 공시...
2018.07.3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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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윤석금 회장 차남에 힘 실어줘
웅진그룹의 2세 경영인 윤새봄 전무(39)가 웅진그룹의 사업운영총괄을 맡는다. 웅진의 주요 사업인 교육·출판, 생활가전 렌털사업을 총괄하는 자리다. 웅진그룹은 6일 이런 내용의 하반기 정기인사를 했다. 윤 전무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차남이다. 미국 미시...
2018.07.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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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사겠다"는 웅진 vs "웅진에는 안판다"는 MBK
지난해 말부터 시장에는 국내 1위 렌털업체 코웨이를 웅진그룹이 인수할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과거 코웨이를 판 웅진이 되찾아 갈 가능성이 높다는 게 근거였다. 지난 1월 웅진은 “코웨이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며 인수 추진을 공식화했다. 렌털사...
2018.06.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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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되찾기' 넘보는 웅진… 렌털사업 신화 되살릴까
정수기 렌털사업 대표주자 '코웨이'가 과거 친정이었던 웅진그룹으로부터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웅진그룹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에 매각한 지 약 5년 만에 자체 렌털사업을 개시한데 이어 코웨이 재인수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웅진그룹은 코웨이...
2018.05.2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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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판매 노하우'로 뷰티 사업 키우는 렌털기업
국내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는 올해 초 베스트셀러인 ‘셀 투 셀’ 에센스 신제품을 내놨다. 기존 제품보다 기능성을 강화한 이 제품은 한 달 만에 초기 생산량 8000개가 모두 팔렸다. 2014년 판매를 시작한 이 제품의 누적 판매량은 약 26만 개...
2018.04.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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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지난 한 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13.21% 올랐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렌털 서비스인 ‘웅진렌탈’을 선보인다고 발표한 게 호재로 작용했다. 이 회사는 2012년 웅진코웨이를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에 매각한 뒤 다시 렌...
2018.03.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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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체' 교원·웅진이 정수기 사업하는 이유
학습지 ‘빨간펜’과 ‘구몬학습’으로 친숙한 교원그룹은 지난해 매출 1조3162억원의 90%를 이들 교육부문 사업에서 올렸다. 10년 만인 작년 12월 기자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낸 장평순 회장은 교원의 변화를 예고했다. &ldqu...
2018.02.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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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렌털의 원조' 윤석금이 돌아왔다
1998년 외환위기 때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사진)은 창고에 쌓여 있는 정수기를 보고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고민 끝에 ‘차라리 빌려주자’고 생각했다. 과장급 직장인이 맑은 물을 마시는 데 2만7000원쯤은 쓸 것이란 생각에 2만7000원짜리 렌털서...
2018.01.0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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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코웨이 지분인수 검토중"
웅진은 코웨이 인수 추진설에 대해 "자문사를 선정해 코웨이 지분인수를 위한 검토를 진행중에 있다"며 "다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 향후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에 즉시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20일 공시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2017.12.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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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웅진에 코웨이 인수 추진설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9일 웅진에 코웨이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다음날 오후 12시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2017.12.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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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 웅진·극동건설 갈등에… 렉스필드CC 유상증자 무산
회원제 골프장인 렉스필드컨트리클럽(렉스필드CC)의 공동 최대주주인 웅진과 극동건설이 이 골프장에 대한 유상증자를 놓고 법적 갈등을 벌인 끝에 결국 유상증자가 취소됐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두 회사 지분율 차이가 크게 벌어지게 되는 게 갈등의 원인이었다.7일 렉스필드CC...
2017.12.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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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털업계 최대 격전장으로 떠오른 매트리스
침대 매트리스가 최근 국내 렌털업계 주력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 정수기에는 못 미치지만 생활가전 중견기업들이 몇 년 전부터 신시장 발굴 차원에서 눈을 돌린 게 매트리스다.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숙면의 중요성에 관심이 커지면서 블루오션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
2017.10.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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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정수기 팔던 초심으로 돌아간 윤석금 회장
국내에서 렌털(대여)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방문판매의 신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돌아온다. 내년 초 침대 매트리스 대여 서비스를 시작으로 렌털 사업에 다시 뛰어든다. 웅진그룹은 내년을 ‘그룹 재건의 해’로 삼아 공격적인 ...
2017.08.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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