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성체모독' 논란에 "성당 불태우겠다" 반발

남성혐오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게시판에 성당을 불태우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성체모독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반발심을 갖고 이같은 글을 작성한 것으로 해석된다.1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 56분께 "워마드 게시...

2018.07.12 09:26

"성당 불태우겠다"… 워마드 방화 예고 게시글에 경찰 수사

성체모독 논란에 휩싸인 남성혐오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게시판에 성당을 불태우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게시글에 나타난 주요 종교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1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 56분께 "워...

2018.07.12 09:13

“예수 불태웠다” 워마드, 논란 커지자 “고작 빵 하나 태웠다고”

남성혐오 페미니즘 사이트 워마드에서 천주교 성체(聖體)를 훼손한 일이 화제가 되자 워마드 회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10일 워마드 한 회원은 ‘예수 XXX 불태웠다’라는 제목으로 성체에 예수에 대한 욕설과 비하 문구를 적은 뒤 불태운 사진을 ...

2018.07.11 16:06

신성모독·남성혐오 워마드, 국제 망신으로 이어지나

천주교에서 예수를 의미하는 성체에 욕설을 적고 불태운 워마드 사건이 해외로 전파되고 있다. 11일 세계 최대 온라인 백과사전 사이트에는 워마드의 성체 훼손 사건이 기록됐다.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에도 관련 게시물이 등장했다. 급진적 페미니즘 사이트인 워마드에서 성체를 불...

2018.07.11 09:52

워마드 성체 훼손 논란…네티즌 "천주교와 전쟁 선포" vs "뭐 어때 그냥 빵인데"

여성 우월주의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WOMAD)’가 또 논란을 일으켰다. 이번에는 천주교 미사에 쓰이는 성체에 낙서를 하고 불태운 사진을 의기양양하게 자랑했다. 10일 워마드에는 한 회원이 '예수 XXX 불태웠다'는 제목의...

2018.07.11 08:40

워마드 성체 훼손 논란…예수 모욕에 들끓는 천주교

남성혐오 페미니즘 사이트 워마드에 성체를 훼손한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다. 지난 10일 워마드 한 회원은 ‘예수 XXX 불태웠다’라는 제목으로 성체에 예수에 대한 욕설과 비하 문구를 적은 뒤 불태운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회원은 “부모님...

2018.07.11 08:00

남성 유저가 많아서…'메갈' 논란에 기겁하는 게임업계

# 지난달 27일 미소녀 모바일게임 내 로그인 화면이 갑작스럽게 교체됐다. 일러스트를 그린 작가가 극단적 페미니스트로 언급된 동료 작가의 해명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졌어서다. 작가는 "업체 측에서 '난 메갈리아와 관련이 없고 페미니즘을 지...

2018.05.14 14:14

경찰, '홍대 누드모델 몰카' 본격 수사…용의자 특정 주력

홍익대 회화과의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이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해당 사진을 찍고 인터넷에 유포한 용의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은 연휴 시작 직전이던 지난 4일 오후 학교 측의 의뢰로 수사를 시작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강의실을 지...

2018.05.08 16:55

홍대 누드크로키 워마드 유출…피해자 "며칠째 식음전폐…이 땅 떠나고 싶다고"

홍대 누드크로키 사진 유출 사건 '일파만파' 청와대 국민 청원도 올라 "워마드, 피해자 인권 유린" 홍대 누드 크로키 사진을 유출한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를 처벌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7일 '...

2018.05.08 11:44

'워마드' 논란…故 김주혁·종현 이어 홍대 누드크로키 몰카 사건 조롱

홍익대학교 회화과 수업 도중 한 학생이 남성 누드모델의 나체 사진을 몰래 찍어 유포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4일 오후 홍익대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고 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를 적용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홍익대 미술...

2018.05.08 11:04

워마드, 누드 모델 몰카 유출…집단 조롱까지

남성혐오사이트 워마드에서 누드 회화 모델 몰카가 유출돼 충격을 준다. 지난 1일 워마드에는 ‘미술수업 남누드모델,,, 조신허지가 못하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틀딱X밥줘X406’이라는 닉네임의 워마드 유저는 “어디...

2018.05.03 20:18

워마드에 호주 남아 성폭행 인증한 韓 여성 '기소'…아동착취물 제작 혐의

호주 남자 아이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했다는 글을 남성 혐오 커뮤니티인 워마드(WOMAD)에 올린 한국 여성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21일(현지시간) 호주 연방검찰은 홈페이지에 "20일 호주 북부 다윈에서 27세 한국인 여성을 체포해 아동 착취물 제작 혐의로 기소...

2017.11.21 17:38

호주 경찰, 워마드에 남아 성폭행 게시물 혐의 女 용의자 검거

남성 혐오 사이트로 알려진 '워마드'에 호주 어린이를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호주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호주 경찰은 지난 19일 워마드에 호주 어린이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

2017.11.21 15:03

워마드에 어린이 성폭행 게시물 혐의 여성 용의자 검거

호주 어린이를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남성 혐오 사이트로 알려진 '워마드'에 올린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호주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호주 경찰은 지난 19일 워마드에 호주 어린이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 씨를 검거했다. A 씨는 한국인으로 알려졌으...

2017.11.21 14:57

워마드, 남아 성폭행 게시글 파문…샘해밍턴 "호주 경찰에 넘어간 상태"

여성 우월주의와 남성 혐오를 표방한 웹사이트 '워마드'에서 호주 남자 어린이를 성폭행했다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다. 지난 19일 '워마드'의 한 회원인 A 씨는 자신이 호주 남자 아동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게재된 게시물에 따르면 그는 현재...

2017.11.21 07:20

워마드, 남아 성폭행에 고양이 학대까지 '논란'

자칭 여성혐오 반대 인터넷 사이트 '워마드'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워마드 자유게시판에는 “호주 쇼린이(남자 어린이)를 XX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수면제가 든 주스를 어린이에게 건넨 뒤 성폭행했다고 밝혔...

2017.11.20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