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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진료

    • 네이버가 왜 삼성·LG 놔두고 소니와 원격의료해야 하나

      네이버가 일본 모바일메신저 자회사인 라인을 통해 소니와 손잡고 온라인 의료사업을 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일본에서 월간 이용자 수(MAU)가 7800만 명에 달하는 라인에 의료서비스를 접목시켜 원격의료 상담부터 처방약 택배 서비스까지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국내에선 원격의료 사업이 불가능하자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은 것이다. 우리나라는 의료인들 간이 아닌...

      2019.01.16 17:53

    • 일본은 재택의료 시대

      올 들어 일본의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전체 인구의 28%를 넘어섰다. 건강보험 재정 부담이 커지자 일본 정부의 대응이 빨라지고 있다. 후생노동성은 영상진료에 이어 처방약까지 집에서 받을 수 있는 재택의료 시스템을 2020년까지 완비하기로 했다. 원격의료와 관련한 ...

      2018.12.26 18:23

       일본은 재택의료 시대
    • 원격진료 앞서가는 일본…처방약까지 집으로 배달

      재택 의료를 실현하기 위한 일본 정부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환자가 집에서 처방약을 받을 수 있는 재택의료시스템을 2020년까지 완비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환자에게 복용 지도를 하고 처방약을 우편으로 배송하는 방식의 의약품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다. 일...

      2018.12.25 18:46

    • 의사협회 "의사-환자 간 원격진료 반대" 재확인

      대한의사협회가 환자와 의사 사이 원격으로 이뤄지는 일체의 진료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보건복지부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조건부' 원격의료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의협은 24일 '의사-환자 간 대면진료 원칙 훼손하는 원격진료 반대'라는 성명서를 통해 "의료계와 사전논의 없이 이뤄지는 원격...

      2018.08.24 17:38

    • 원격진료, 문재인 케어의 성공 조건

      ‘문재인 케어’는 현 정부의 중요한 정책의제 중 하나다. 건강보험 급여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확대해 환자가 직접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를 획기적으로 줄이자는 정책이다. 문재인 케어의 성공을 위해서는 의료공급체계의 비용효과적 혁신이 절실히 요구된다. ...

      2018.03.28 17:34

       원격진료, 문재인 케어의 성공 조건
    • 당뇨·치매도 '스마트폰 진료'…일본, 40조엔 넘는 의료비 확 줄인다

      일본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원거리에서 의사가 환자를 진찰·처방하는 온라인 원격진료를 본격 시행한다. 그동안 일본에서 원격진료는 의사가 부족한 도서(島嶼)와 산간 오지에서 주로 이용됐지만 다음달부터 규슈지역 최대 도시 후쿠오카에서 도입한다. 원격진...

      2017.06.25 19:43

      당뇨·치매도 '스마트폰 진료'…일본, 40조엔 넘는 의료비 확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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