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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시장

    • 美 에너지업계 "WTI 가격, 연말에도 45달러 못 넘겨" [원자재포커스]

      미국 에너지업계 경영진들은 연말 시점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을 배럴당 43달러선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댈러스연방준비은행 설문조사 결과 미국 석유·가스회사 임원 154명이 전망하는 WT...

      2020.09.24 11:06

      美 에너지업계 "WTI 가격, 연말에도 45달러 못 넘겨" [원자재포커스]
    • "석유 수요 회복 요원" 정유시설 닫는 석유기업 늘었다

      최근 글로벌 석유기업들이 아시아와 북미 지역 일대에서 정유시설을 영구 폐쇄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석유수요 회복을 두고 불확실성이 커져서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 최대 정유기업 에네오스는 중국 페트로차이나와 함께 운영 중인 오사카 정유시설을 다음달 전면 폐쇄할 계획이다. 에네오스 오사카 정유시설은 일평균 11만5...

      2020.09.17 16:50

    • 세계 석유시장 비관론 확산…석유기업들 "살 길 찾아야" [원자재포커스]

      세계 석유업계에서 석유 수요를 놓고 비관론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당초엔 연내 잦아들 것으로 기대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고, 이때문에 기존 전망보다 경제 타격이 클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여기에다 각국이 탄소배출 저감 정책을 추진해 “석유 수요 정점은 이미 지났고,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다&...

      2020.09.16 16:17

    • IEA, 세계 원유수요 또 내렸다…"코로나 안 잡혀" [원자재포커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올해 원유 수요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IEA는 15일(현지시간)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원유 수요를 일평균 9160만배럴로 전망했다. 지난달 하루 9190만배럴로 예상한 것보다 30만배럴 더 낮은 수치다. IEA...

      2020.09.16 14:58

      IEA, 세계 원유수요 또 내렸다…"코로나 안 잡혀" [원자재포커스]
    • 이라크, OPEC+ 감산 면제 요청 검토…원유시장 부담 더하나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중동 산유국 이라크가 OPEC+에 원유 생산 감축 의무를 면제해달라고 요청하는 안을 논의하고 있다. OPEC+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국과 러시아 등 산유 10개국의 연합체다. OPEC+는 지난 3~4월 유가 폭락 이후 감산 합의를 통해 석유 생산량을 조절하고...

      2020.09.12 07:50

      이라크, OPEC+ 감산 면제 요청 검토…원유시장 부담 더하나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 IEA "6월 세계 원유공급량, 9년만 최저" [원자재포커스]

      지난달 세계 원유 공급량이 9년만의 최저치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과 인도 등 대형 원유 소비국의 경제 재개 움직임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확 꺾였던 원유 수요가 하반기엔 상당폭 회복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국제에너지...

      2020.07.11 09:36

      IEA "6월 세계 원유공급량, 9년만 최저" [원자재포커스]
    • "불확실성 커" 아시아 정유사, 중동 대신 미국 원유로 눈 돌린다 [원자재포커스]

      중국 등 원유 수입 '큰손'으로 통하는 아시아 각국의 정유사와 원유 거래업체 등이 기존에 수입해온 중동산 원유 대신 미국산 원유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아시아 정유업체 네 곳의 관계자를 각각...

      2020.06.22 16:50

      "불확실성 커" 아시아 정유사, 중동 대신 미국 원유로 눈 돌린다 [원자재포커스]
    • IEA "내년 원유 수요 기록적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꺾인 원유 수요가 내년엔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 하반기 각국이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세계 경제가 내년부터 ‘코로나 충격’에서 회복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국제에너지기구(IEA...

      2020.06.17 17:20

      IEA "내년 원유 수요 기록적 증가"
    • IEA "올해 원유수요 역대급 타격, 내년엔 사상 최대 회복 예상" [원자재포커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크게 꺾인 원유 수요가 내년엔 기록적인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 하반기 각국이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세계 경제가 내년께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2020.06.17 15:34

      IEA "올해 원유수요 역대급 타격, 내년엔 사상 최대 회복 예상" [원자재포커스]
    • 영국 BP "올 2분기 최대 21조원 규모 자산 상각"…10년 만에 최대

      세계 2위 석유업체이자 영국 최대 기업인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이 올해 2분기에 최대 175억달러(약 21조1000억원) 규모 자산을 상각 처리하기로 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BP는 올 2분기에 130억~175억달러 규모로 자산을 상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P가 보유 중인 원유와 가스전 장부가치의 12% 수준이다.&nbs...

      2020.06.16 11:11

    • 아람코, 아시아 수출 유가 20년만 최대폭 인상…"무슨 수로든 유가 올린다"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아시아로 수출하는 원유 가격을 대폭 인상했다. 중국 등에서 경제 재개 움직임이 뚜렷해 원유 수요가 오르는 반면 주요 산유국들은 역대 최대 규모 감산을 이어갈 계획이라 수급 균형을 고려해 가격을 올렸다는 분석이다. 7일(현지시간) 에너지정보 분석업체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플래츠에 따르면 사우디는 이날 아시아...

      2020.06.08 16:20

    • WTI 배럴당 40달러 돌파…3개월만에 'V자 반등' [원자재포커스]

      국제 선물시장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근월물 가격이 배럴당 40달러를 넘었다. 유가가 급락한 지난 3월 8일 이후 3개월만이다. 8일 오전 10시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7월 인도분은 시초가(39.41달러)보다 약 1.9% 오른 40.1...

      2020.06.08 10:13

      WTI 배럴당 40달러 돌파…3개월만에 'V자 반등' [원자재포커스]
    • OPEC+, 하루 960만배럴 감산 7월까지 연장…유가 상승세 지속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42달러를 넘어서는 등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산유국이 감산을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국과 러시아 등 10개 주요 산유국 연합체인 OPEC+는...

      2020.06.07 17:26

      OPEC+, 하루 960만배럴 감산 7월까지 연장…유가 상승세 지속
    • OPEC+, 7월 960만 배럴 감산…'패널티' 규정으로 강제키로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국과 러시아 등 10개 주요 산유국 연합체인 OPEC+가 역대 최대 규모 감산 조치를 다음달까지 한달 더 연장한다. 회원국간 감산 합의 이행을 사실상 강제하는 규정도 내놨다. OPEC에 따르면 OPEC+는 6일(현지시간)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고 7월 한달간 일평균 96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합의했다. 세계 원유 공급량의 약 1...

      2020.06.07 15:51

    • 유가 강세…브렌트유 40弗 돌파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40달러를 넘었다. 지난 3월 초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이 ‘치킨게임’을 벌여 유가가 폭락한 이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경제 재개로 인한 수요 증가에다 감산 기대가 겹쳤기 때문이다. 3일 오후 4시 기준 런던 ICE 선...

      2020.06.03 17:20

      유가 강세…브렌트유 40弗 돌파
    • OPEC+, 감산 회의 앞당기지 않는다…OPEC "9~10일 회의 개최"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국과 러시아 등 10개국의 연합체인 OPEC+ 정례회의가 앞당겨지지 않고 기존 일정대로 열릴 전망이다. 3일 터키 아나돌루통신에 따르면 OPEC은 홈페이지에 179회 정례회의를 오는 9일 온라인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공지...

      2020.06.03 15:15

      OPEC+, 감산 회의 앞당기지 않는다…OPEC "9~10일 회의 개최"
    • 유가 오름세…브렌트유 40달러 넘었다 [원자재포커스]

      브렌트유 근월물이 배럴당 40달러를 넘었다. 지난 3월 초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이 '유가 전쟁'을 시작한 이후 약 3개월만이다. 3일 오후 1시40분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40.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

      2020.06.03 13:53

      유가 오름세…브렌트유 40달러 넘었다 [원자재포커스]
    • 유가 한달새 88% 급등…감산 연장 논의하나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국 및 러시아 등 10개국 간 연합체인 OPEC+가 원유 감산 협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OPEC+는 오는 9~10일로 예정됐던 정례회의를 앞당겨 4일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감산 연장 여부와 함께 감산 폭을 가급적 빨리 확정하기 위해서다. 앞서 OPEC+는 5~6월에 하루 평균 총 97...

      2020.06.01 17:45

    • 美 2위 석유업체 쉐브론, 직원 최대 15% 감원키로 [원자재포커스]

      미국 2위 에너지기업인 쉐브론이 전세계 직원 중 최대 15%를 줄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석유 수요가 줄고 유가가 폭락하자 내놓은 구조조정 조치 중 하나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쉐브론은 세계 각국에서 직원 10~15%를 감원한다. 쉐브론 직원은 약 4만5000명이다. 베로니카 플로레스 파니아구아 쉐...

      2020.05.28 11:26

    • 선물 만기 전날…유가 30달러 회복

      국제 원유선물시장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근월물이 계약 만기를 하루 앞두고 배럴당 30달러 선을 회복했다. 지난 3월 13일 이후 약 9주 만이다. 1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기준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 6월 인도분은 배럴당 31.94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개장 가격(29.3달러) 대비 8.2% 올랐다. 뉴욕타임스는 “지난달 계약 ...

      2020.05.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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