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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 감산

    • 산유국, 내년 3월까지 감산 연장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오는 6월 말까지인 주요 산유국의 원유 감산 기한을 내년 3월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15일 합의했다.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장관과 칼리드 알팔리흐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서 별도 회담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 소식에 서부텍사스원유(WTI)는 미...

      2017.05.15 18:04

    • "배신은 없다"…산유국 감산 약속 벌써 85% 이행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이 지난해 극적으로 타결한 원유 생산량 감축 합의가 시행 3주째를 맞아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산업광물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OPEC 모니터링위원회 회의가 열린 오스트리아 빈에서 기자들과 만나 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이 하...

      2017.01.23 19:23

    • 유가 '감산 랠리' 17개월 만에 최고

      국제 유가가 17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지난달 30일 중동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에 이어 이달 10일 세계 3위 산유국인 러시아 등 비(非)OPEC 11개 산유국의 감산 동참 합의가 유가를 밀어올리고 있다는 분석...

      2016.12.13 18:16

      유가 '감산 랠리' 17개월 만에 최고
    • 15년 만에…비 OPEC도 "원유 감산"

      러시아 등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가입하지 않은 11개 산유국이 OPEC 회원국의 원유 감산에 동참하기로 합의했다. OPEC과 비(非)회원국이 원유 감산에 공조하기로 한 것은 2001년 이후 15년 만이다. OPEC에 가입하지 않은 러시아 멕시코 카자흐스탄 등 11...

      2016.12.11 18:41

      15년 만에…비 OPEC도 "원유 감산"
    • "국제 유가 '스위트 스폿'은 60달러…산유국 살고 세계 경제도 회복"

      극적인 타협이었다. 지루한 줄다리기와 치킨게임 양상으로 진행되면서 비관론이 우세하던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협의는 1~3위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이라크가 한발씩 물러서면서 급진전됐다. 침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가 유가 반등세를 타...

      2016.12.01 19:01

       "국제 유가 '스위트 스폿'은 60달러…산유국 살고 세계 경제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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