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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발전소 해킹

    • 북한·反核그룹·협력사 직원 '세 갈래 추적'

      최근 터지고 있는 원자력발전에 대한 한국수력원자력 내부 자료 공개는 트위터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스스로를 ‘하와이에서 원전반대그룹 회장, 미 핵’이라고 밝힌 트위터 계정(주소는 @john_kdfifj1029)이 이를 주도하고 있어서다. 이 계정은 지난 15일 첫 글을 올린 뒤 21일까지 총 45개의 글을 작성한 것으로 적시돼 있으나 ...

      2014.12.21 20:57

    • 원전도면 또 공개…"가동중단 안하면 2차파괴" 위협

      "도면 10만장 공개할 것" 경고…합수단 IP추적 수사관 급파국내 원자력발전소의 도면과 매뉴얼 등 한국수력원자력의 내부 문서가 또 인터넷에 공개됐다.지난 15일부터 4번째 유출이다.이번 한수원 문서 유출을 주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사용자는 21일 새벽 1시30분께 트위터에 또다시 한수원을 조롱하는 글과 함께 4개의 압축...

      2014.12.21 09:05

    • 쇄신 외치던 한수원, 사이버보안 '구멍'…原電도면 털린 경로도 아직 파악 못해

      “해킹을 당한 것인지, 내부 직원이 의도적으로 인쇄본을 유출한 것인지 아직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한국수력원자력이 고질적 ‘원전 비리’에 대한 오명을 완전히 씻기도 전에 어눌한 사이버 보안대응 체...

      2014.12.19 21:06

      쇄신 외치던 한수원, 사이버보안 '구멍'…原電도면 털린 경로도 아직 파악 못해
    • 한수원 해킹에 정부 긴급대응반 구성…"원전 이상 없어"

      국내 원자력발전소를 관리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이 해킹으로 원전 도면 등 내부 자료가 유출되자 정부가 긴급대응반을 구성해 원전 제어시스템을 점검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등 비상태세에 돌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한수원의 자료 유출사건이 발생하자 사이버안전센터에 긴급대응반을 구성하는 한편 각 공공기관에도 긴급대응반을 운영토록 지시하는 등 보안관리의 비상태세에 돌...

      2014.12.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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