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IT쇼 2011
-
적 발견하면 말모양 변신 로봇…'트랜스포머'가 현실로
발판에 올라서자 로봇 슈트가 몸에 입혀진다. 힘이 10배로 세져 무거운 물건도 번쩍 들어올린다. 영화 '아이언맨'에서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로봇 슈트를 입고 아이언맨으로 변신하는 것이 먼 미래의 일은 아니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쇼에는 첨단 로봇들이 대거 등장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래하고 강의하는 로...
2011.05.12
-
동화책에 펜 갖다 대면 동영상이 스크린에 재생
동화책에 펜을 갖다 대자 대형 스크린에 애니메이션 동영상이 재생된다. 벤처기업 네오랩컨버전스의 부스는 책에 펜을 갖다 대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닷코드'라는 기술을 책에 적용한 것이 눈길을 끈 것.닷코드는 종이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점 형태의 코드를 인쇄하고 이를 펜 형태의 전자장치로 인식하는 기술이다. ...
2011.05.12
-
스마트폰에 얼굴 비추니 비밀번호 없이 모바일 뱅킹
11일 개막한 '월드 IT쇼(WIS) 2011'에는 보안 관련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돼 기업 관계자들과 일반인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한 달 사이에 현대캐피탈과 농협,소니 플레이스테이션네트워크 등에서 대형 보안사고들이 잇따르면서 보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얼굴로 사용자를 인식하는 보안 프로그램을 비롯해 RFID(무선인식장치)를 이용한...
2011.05.12
-
21개국 장ㆍ차관들 "이곳이 세계 IT산업의 최전선"
국내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월드 IT 쇼(WIS) 2011' 개막 첫날인 11일 2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정보기술을 스마트하게(Get IT Smart)'란 주제로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20여개국 450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IT 기술은 물론 앞으로 나올 신기술들을...
2011.05.11
-
이석채 "벤처와 콘텐츠 협력"…하성민 "스마트 핵심은 동반성장"
최신 이동통신 기술과 서비스를 대거 들고 나오게 마련인 통신사들이 이번 월드IT쇼에서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양대 통신사 전시의 무게 중심은 중소기업과의 협력 서비스에 쏠려 있었다. KT는 중소기업과 협력해 만든 서비스,제품 등을 전면에 내세웠고 SK텔레콤은 부스의 상당 부분을 할애해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위한 '오픈 협력 존(Open collabora...
2011.05.11
-
현실이 된 태블릿PC 혁명…'脫PCㆍ脫통신' 시대 개막
올해 월드 IT쇼의 대세는 역시 3D(입체)였다. 하지만 분위기는 작년과 크게 달랐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확연히 달라진 3D 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TV와 노트북 등 다양한 3D 제품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부스를 찾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화면이 꼭 (영화) 아바타 같다"며 3D 기술 발전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석채 KT 회장도 "작년 행사에 3D가 ...
2011.05.11
-
"스마트폰 하나로 사무실 PC 원격 제어"
외부에서 집에 두고 온 데스크톱 PC나 사무실 노트북에 있는 파일을 급히 확인할 일이 한번쯤 있었을 것이다. 그럴 때 '언제 어디서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라는 생각을 누구나 하게 마련이다. 알서포트(Rsupport)는 이런 문제를 해결한 회사다. 이 회사는 최근 스마트폰 하나로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리모트뷰...
2011.05.11
-
삼성, 세계최대 3D TV 공개…LG, 3D 스마트폰 선보여
올해 월드 IT쇼의 대세는 역시 3D(입체)였다. 하지만 관람 분위기는 작년과 크게 달랐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지난해와 확연히 달라진 3D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TV와 노트북 등 다양한 3D 제품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부스를 찾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화면이 꼭 아바타 같다"며 3D기술 발전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석채 KT 회장도 "작년 행사에 3D가...
2011.05.11
-
'스마트 IT'…상상 그 이상을 체험하라
'Get IT Smart.'국내 최대 규모 정보기술(IT) 전시회인 '월드 IT쇼(WIS) 2011'이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식경제부,방송통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한국무역협회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월드 IT쇼는 삼성전자 LG전자 KT SK텔레콤 퀄컴 등 국내외 굴지의 IT 기업이 총출...
2011.05.10
-
LG전자, 안경 하나로 모든 3D를…눈이 즐겁다
LG전자는 '월드 IT쇼(WIS) 2011'에서 'LG시네마 3D-하나의 안경으로 모든 3D를 보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편광(FPR) 방식의 3D TV,3D 노트북,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품한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소 슬림 LCD를 탑재한 노트북 '엑스노트 P430'을 발표하고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를 국내에서 최초로 전시한...
2011.05.10
-
아이엔소프트,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ㆍ서비스 플랫폼 선보여
2002년 만들어진 중견 IT 솔루션 업체 '아이엔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솔루션과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인다. 아이엔소프트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솔루션은 클라우드 서비스 포털,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관리,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서비스 등 총 3개 분야다. 클라우드 서비스 포털은 사용자 기반의 자원 관리가 가능한 포털 서비스다. 서비스 제공자가 ...
2011.05.10
-
포시에스 'OZ Report', 기업DB 활용해 다양한 보고서 양식 손쉽게 제작
웹 리포팅 솔루션 'OZ' 개발사인 포시에스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용 앱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신흥 소프트웨어 업체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리포팅 솔루션은 기업의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각종 차트,명세서,발주서 등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보고서 양식을 쉽게 만드는 소프트웨어다. 대법원의 가족관계증명서,국세청 홈...
2011.05.10
-
대통령상 '갤럭시S 2'…빠른 인터넷ㆍIT기기 연결성 높이 평가
제18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 수상작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가 차지했다. 국무총리상에는 인프라웨어가 출품한 스마트폰용 문서 편집 소프트웨어 '폴라리스 오피스'가 뽑혔다.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은 정보기술(IT)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시상식...
2011.05.10
-
미래 IT융합 기술, 현장서 체험하세요
월드 IT쇼(WIS) 2011과 함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G-TEK 2011'과 대학IT연구센터 협의회,정보통신연구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ITRC 포럼 2011'도 함께 열린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G-TEK 2011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08년까지 열렸던 'IT 테크노마트'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기술 ...
2011.05.10
-
KT, 협력 中企제품 파격 전시…아이패드2 체험도
KT는 이번 월드 IT쇼에 중소기업 제품들을 대거 등장시킨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벤처,중소기업의 제품들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아바타동화,올레온에어,에코노베이션 코너 등이 대표적이다. 벤처기업 JDF의 아바타동화는 2009년 'KT벤처어워드'를 받은 서비스로 KT와의 협력을 통해 현재 올레닷컴이 ...
2011.05.10
-
SK텔레콤, 통신 서비스 즉석 상담…'사운드코드' 첫 공개
SK텔레콤은 'Openness & Collaboration'(개방과 협력)이라는 주제 아래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전시장을 찾은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 담당자들에게 직접 상담을 받으며 SK텔레콤의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는 개방협력상담실 'Open Collaboration Zone'도 운영한다. SK...
2011.05.10
-
게임기 없이 3D게임ㆍ코드 찍으면 읽어주는 책…中企제품 '톡톡'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술력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앞세워 국내외 시장개척에 나선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게임기 없이 TV와 연결해 3D게임이 가능한 중앙처리장치(CPU),내비게이션용 지도를 만드는 차량,통신용 계측기,닷코드를 인식하면 자동으로 읽어주는 영어교재 등 쉽게 보기 어려운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도 제작 차량까...
2011.05.10
-
삼성 '갤럭시탭'…싸이들 'M7'… 태블릿 PCㆍ주변기기 눈에 띄네
이번 월드 IT쇼에서는 최근 정보기술(IT) 기기의 미래를 열어갈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블릿PC와 관련 제품을 따로 모아 전시하는 태블릿 특별관이 처음으로 설치된다. 삼성전자 '갤럭시탭',싸이들 'M7' 등 다양한 태블릿PC는 물론 스타일러스 펜 및 각종 주변기기들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도 관람객...
2011.05.10
-
IT기관ㆍ제휴 中企들도 별도 부스
이번 '월드 IT쇼(WIS) 2011'에는 다양한 정보기술(IT) 관련 기관들도 별도의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에 나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창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제휴 기관이나 후원 기업들의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 ◆ETRI,한국과학기술원 최신 기술 선보여ETRI는 IT와 방송 ...
2011.05.10
-
방송통신장관회의ㆍ국제컨퍼런스…첨단 'IT 코리아' 세계에 알린다
월드 IT쇼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국제방송통신장관회의,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등 굵직한 부대행사도 접할 수 있다. 참가 기업 관계자들이 국내외 기자들에게 신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비롯해 서로 간의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해외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이 바이어들을 만나는 기회도 있다. 이처럼 월드 IT쇼는 최신 정보기술을 볼 수 있을 뿐 아니...
2011.05.1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