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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스트리트

    • 고용 둔화하면 美 12월 금리동결 기대 더 커질 듯 [뉴욕증시 전망]

      이번 주(4일~8일) 뉴욕증시는 미국 노동부의 11월 고용보고서와 민간 고용보고서, 구인·구직 보고서, 실업보험 청구자 수와 감원보고서 등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다. 고용 시장의 열기가 꾸준히 둔화하는 모습을 보일 경우 투자자들은 환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스트리...

      2023.12.03 12:12

      고용 둔화하면 美 12월 금리동결 기대 더 커질 듯 [뉴욕증시 전망]
    • '장밋빛 전망' 가득한 월가에 JP모간 찬물…"S&P500 내년 약 8% 하락"

      투자은행 JP모간체이스가 내년 말 S&P500이 4200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월가의 많은 투자은행들이 내년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는 가운데 나온 가장 비관적인 전망이다. 29일(현지시간) 두브라브코 라코스-부자스 JP모간 수석 글로벌 ...

      2023.11.30 08:16

      '장밋빛 전망' 가득한 월가에 JP모간 찬물…"S&P500 내년 약 8% 하락"
    • Fed 금리인하 시기 놓고 엇갈린 월가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 여부에 대한 월스트리트의 전망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UBS는 내년부터 큰 폭의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한 반면 골드만삭스는 Fed가 내년 말에나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며 속도도 느릴 것으로 내다봤다. 13일...

      2023.11.14 18:50

      Fed 금리인하 시기 놓고 엇갈린 월가
    • '1% vs 3%'…Fed 금리 인하 전망 놓고 갈린 월스트리트

      미국 중앙은행(Fed)의 향후 기준금리 인하 정책에 대한 월스트리트의 전망이 크게 갈리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UBS는 내년부터 큰 폭의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골드만삭스는 Fed가 내년 말에나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며 속도도 느릴 것으로 내다보고 ...

      2023.11.14 07:25

      '1% vs 3%'…Fed 금리 인하 전망 놓고 갈린 월스트리트
    • 월가 최고 강세론자마저…S&P500 전망치 하향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비관론이 확산하고 있다. 경기 둔화로 미국 상장사의 4분기 실적 우려가 고개를 든 가운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격화한 여파다.30일(현지시간) 미국 은행 오펜하이머의 존 스톨츠푸스 수석전략가는 S&P500지수의 연말 전망치를...

      2023.10.31 18:05

      월가 최고 강세론자마저…S&P500 전망치 하향
    • 뉴욕증시 비관론 월가서 확산…모건스탠리 "S&P500 연말 3900 갈 것"

      월스트리트에서 연말 뉴욕증시 비관론이 확산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기업들의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격화된 여파다.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오펜하이머의 존 스톨츠푸스 수석전략...

      2023.10.31 07:40

      뉴욕증시 비관론 월가서 확산…모건스탠리 "S&P500 연말 3900 갈 것"
    • 모건스탠리, IB사업 부진으로 분기 실적 전년보다 감소

      모건스탠리(MS)는 18일(현지시간) 3분기에 투자은행 사업의 부진으로 분기 이익이 10% 줄었다고 보고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는 3분기에 이익 22억6,000만달러 (주당 1.38달러)로 전년동기의 24억9,000만달러(주당 1.47달러) 보다 10% 줄...

      2023.10.18 21:28

      모건스탠리, IB사업 부진으로 분기 실적 전년보다 감소
    • "연봉 깎이는 건 못 참지" 줄퇴사…잘나가던 회사에 무슨 일이 [나수지의 뉴욕리포트]

      여러분은 골드만삭스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2009년 미국 잡지인 롤링스톤은 골드만삭스를 가리켜 '흡혈 오징어'라고 불렀습니다. 돈 냄새가 나면 어디든지 빨판을 들이대 피를 빨아간다는겁니다. 탐욕스러운 투기자본이라는 비판을 위해서 쓴 비유였지만, 뒤집어서 이야...

      2023.09.15 06:45

      "연봉 깎이는 건 못 참지" 줄퇴사…잘나가던 회사에 무슨 일이 [나수지의 뉴욕리포트]
    • 엔비디아 목표주가 높여잡는 월가...1600달러도 등장 [나수지의 미나리]

      엔비디아 목표주가 높여잡는 월가 전일 엔비디아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이후 시장은 환호했습니다. 월가에서는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즉시 높여잡은 곳 만 20여곳에 달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목표주가를 기존 495달러에서 605달러까지 높였습니다. HSBC는 780달러...

      2023.08.25 03:39

      엔비디아 목표주가 높여잡는 월가...1600달러도 등장 [나수지의 미나리]
    • 애덤스 뉴욕시장 "월가 황소상 앞 태극기, 美 한인 위상 상징"

      세계 금융의 중심가인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를 상징하는 ‘돌진하는 황소상’ 앞에 뉴욕시장이 한인 청소년들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했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한인 청년단체 재미차세대협의회(AAYC)가 광복 78주년을 맞아 맨...

      2023.08.15 18:03

      애덤스 뉴욕시장 "월가 황소상 앞 태극기, 美 한인 위상 상징"
    • 테슬라에 의문 품은 월가…투자의견 '줄하향'에 주가 6%↓

      최근 이어진 테슬라 주가 랠리에 월스트리트에서 테슬라 투자 등급을 잇따라 낮춰잡았다. 모건스탠리와 바클레이즈에 이어 26일(현지시간)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테슬라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테슬라 주가는 6% 급락했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전장 대비 15.55달러...

      2023.06.27 07:47

      테슬라에 의문 품은 월가…투자의견 '줄하향'에 주가 6%↓
    • 월가 금융맨보다 연봉 2~3배 높은 이 직업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월가)에서 진짜 고액 연봉자는 투자은행(IB)의 고위 임원이 아니라 대형 로펌의 변호사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최고위 경영진을 제외한 은행 임원들의 평균 연봉은 주식 보너스를 합쳐도 100만∼200만달러(약 13억∼26억원) 정도다. 20년 전과 ...

      2023.06.23 18:11

    • "1시간에 260만원"…월가서 제일 잘나가는 '연봉킹' 직업

      “지난 2000년 미국 유명 로펌 중 하나인 크라벳, 스웨인&무어에서 금융권으로 이직했어요. 당시 로펌을 떠나면 약 5배의 돈을 벌 수 있었으니깐요. 하지만 이달초 저는 모건스탠리를 떠나 로펌 폴 와이스에 입사했습니다. 모건스탠리에서 받을 수 있는 연봉인 1000만달러...

      2023.06.23 11:42

      "1시간에 260만원"…월가서 제일 잘나가는 '연봉킹' 직업
    • "너무 올랐나"…AMD·램리서치 투자 경고등

      올해 들어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일부 종목에 ‘투자 경고등’이 켜졌다. 올해 미국 S&P500지수가 10% 가까이 상승하면서 여러 종목의 주가가 목표주가 평균치를 이미 넘어섰다. 월스트리트에서는 이들 종목의 주가 상승 폭이 기업가치 대비 과도했던 만큼 추...

      2023.05.30 18:03

      "너무 올랐나"…AMD·램리서치 투자 경고등
    • "이 주식들은 떨어진다"…'투자 경고등' 켜진 종목들

      올 들어 뉴욕증시가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일부 종목들에 ‘투자 경고등’이 내려졌다. 많은 종목들의 주가가 월스트리트의 목표주가 평균을 이미 넘어선 만큼 다시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29일(현지시간) CNBC는 미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을 기반으로 주가가 향후 떨어질 수 있는 종목 리스트를 공개했다. 현재 주가가 목표주가 평균보다 3% 이상 높은 주식들로...

      2023.05.30 07:53

    • 블랙록 "주식보다 채권 비중 높일 때"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의 주식투자에 대한 비관론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심화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시행한 글로벌 펀드매니저 조사에서 주식투자 비중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총 6410억달러의 자산을 관리하는 펀드매니저 249명을 대상...

      2023.04.19 18:14

    • 투자 비관론 14년 만에 최대…"'주식 6·채권 4' 공식 버려라"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의 주식투자에 대한 비관론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심화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 침체와 고금리 우려가 이어지면서다. 이상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로 여겨지던 ‘주식 60% 채권 40%’에 대한 논쟁도 다시 불거지고 있다.펀드매니저 29% “주식 비중↓”18일(현지시간) ...

      2023.04.19 08:26

    • 에어비앤비 상승세 지속될까…암초는 슈퍼호스트 이탈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월스트리트 따라잡기베어케이브 “독립한 슈퍼호스트, 에어비앤비와 경쟁…더 저렴한 가격” 여행 수요 회복으로&...

      2023.04.09 14:00

      에어비앤비 상승세 지속될까…암초는 슈퍼호스트 이탈
    • "애플, 디즈니 인수 땐 기업가치 25% 상승"

      월가에서 애플과 디즈니의 인수합병(M&A)설이 다시 제기됐다. 두 회사의 M&A설은 2000년대 초반부터 월가에서 심심찮게 나온 이야기다. 디즈니를 인수할 경우 애플의 기업가치가 최대 25%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미국 투자은행(IB) 니덤은 지난달 30일 애플 주식에...

      2023.04.02 18:04

      "애플, 디즈니 인수 땐 기업가치 25% 상승"
    • 사장보다 월급 많던 임원 돌연 퇴사…골드만삭스에 무슨 일이

      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주식 트레이딩팀을 이끌던 임원이 돌연 퇴사를 결정했다. 골드만삭스 주식 트레이딩 부문의 수익이 6% 줄어들 거란 전망이 나온다.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미주 주식거래 책임자인 조 몬테사노(46)가 회사를 떠났다. 휴식을 위한 사임으로 알려졌다. 아직 퇴사 이후 다른 곳에 이직할 계획은 밝혀지지 않았다.몬테사노는 ...

      2023.03.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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