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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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유급 육아휴직 확대…추가비용 전액 정부 부담
로런스 웡 싱가포르 신임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지난 5월 취임한 이후 나선 첫 연설에서 최대 30주에 달하는 유급 육아 휴직 확대를 약속했다. 싱가포르의 합계출산율(여성 한 명이 가임 기간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 수)이 2013년 1.19명에서 지난해 기준 0.97명으로 떨어진 데 따른 대응책이다.현 규정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아내는 16주, 남편은...
2024.08.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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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웡 총리 "미중 갈등 최대 우려·육아휴직 30주 대폭 확대"
로렌스 웡 싱가포르 신임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지난 5월 취임 이래 나선 첫 연설에서 싱가포르의 가장 큰 지정학적 우려로 "워싱턴과 베이징 간의 격화되는 경쟁"을 짚었다. 국내 복지 정책으로는 유급 육아 휴직 확대와 교육 및 실업 수당 확대를 약속했다. 웡...
2024.08.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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