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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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 붙어도 무한대기"…교대 자퇴, 5년새 4배 늘었다
서울 강서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 서모씨(41)는 2004년 교사가 되기 위해 연세대를 자퇴하고 서울교대에 재입학했다. 그는 20년 전 결정을 후회한다고 했다.“처음엔 교재도 직접 만들고 수업 연구한답시고 밤도 많이 새웠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러고 싶은 마음...
2023.02.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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