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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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 없는 전쟁' 생생한 현장 기록
‘총성 없는 전쟁’이라 불리는 외교 현장을 누빈 전직 외교관들의 신간이 잇따라 나왔다.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은 《고독한 도전, 정의의 길을 열다》(나남)에서 학자이자 재판관, 외교관으로 보낸 일생에 대해 회고했다. 한국인 첫 국제...
2021.01.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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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 없는 전쟁’이라 불리는 외교 현장을 누빈 전직 외교관들의 신간이 잇따라 나왔다.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은 《고독한 도전, 정의의 길을 열다》(나남)에서 학자이자 재판관, 외교관으로 보낸 일생에 대해 회고했다. 한국인 첫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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