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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

    • 자유와 민주주의 틈새… 포퓰리즘이 파고든다

      대형 부패 스캔들이 중도좌파 성향의 집권당을 뒤흔드는 가운데 2010년 헝가리 총선거가 치러졌다. 유권자들은 오르반 빅토르의 청년민주동맹에 압도적 과반수 의석을 줬다. 취임 후 오르반은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했다. 국영TV와 선거관리위원회, 헌법재판소를 장악했다. 선거제도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바꾸고 비정부기구(NGO) 활동에 엄격한 규제를 시행했다. 처음에...

      2018.06.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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