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 울산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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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 울산공장 정상궤도 되찾아...하루350톤 에틸렌 생산
잇따른 사고로 조업을 중단했던 유공의 납사분해공장이 정상을 되찾으면서 이의 수요업체들도 정상가동에 접어들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텔렌 저장탱크 사고로 20여일간 전혀가동을 하지 못했던 유공의 울산 제1납사분해공장은 계열공장으로 직접연결된 파이프를 통해 에틸렌 공급을 재개하기 시작했으며 저장탱크는사용하지 않고 수리키로 했다. *** 제2납사분해공장도...
199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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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 울산공장 잇따른 사고로 인근 주민들 불안
유공은 지난 28일 연산 15만5,000톤 규모(에틸렌기준)의 기존 납사분해 공장 에틸렌 저장탱크에서 유출사고가 발생한지 만 이틀도 지나기 전에 완공한지 채 한달도 못된 연산 40마톤규모의 신규 납사분해공장 메탄가스 분리탑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허탈한 표정. *** 새 납사분해 공장서도 화재 발생 *** 지난 연말을 목표로 했던 신규 납사분해공장 완공이 해를...
199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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