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리천장

    • 아이 셋 둔 '워킹맘' 2人, 美 최대 은행 CEO 후계자 두고 격돌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간체이스의 최고경영자(CEO)를 16년 동안 맡고 있는 제이미 다이먼 회장의 후계자는 누가 될 것인가? JP모간이 18일(현지시간) 승진 인사발령을 통해 미국 월스트리트의 오랜 궁금증에 대한 답을 제공한 듯하다. JP모간은 51세 동갑내기 여성 ...

      2021.05.19 16:34

      아이 셋 둔 '워킹맘' 2人, 美 최대 은행 CEO 후계자 두고 격돌
    • "패션·언변 좋다" vs "유리천장 깨"…朴·吳의 '어색한 칭찬'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일 마지막 TV 토론에서 칭찬을 주고받았다. 격렬하게 토론에 임한 두 후보가 서로를 칭찬하는 '어색한 장면'이 연출됐다. 박 후보와 오 후보는 이날 서울 목동 한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2021.04.05 16:54

      "패션·언변 좋다" vs "유리천장 깨"…朴·吳의 '어색한 칭찬'
    • '성차별 면접' 논란 불거진 제약업계…여성 임원 10%에 불과

      최근 '성차별 면접'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제약업계의 여성 임원 비율이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주요 16개 제약·바이오 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은 전체의 10%에 불과했다...

      2021.03.23 08:08

      '성차별 면접' 논란 불거진 제약업계…여성 임원 10%에 불과
    • 세계 여성의 날…'겁 없는 소녀상' 앞에 깨진 유리천장

      ‘세계 여성의 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의 ‘겁 없는 소녀상’ 주위에 산산조각 난 유리 조각이 흩어져 있다.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막는 유리천장을 깨부수자는 뜻에서 임시로 연출한 장면이다. 세계 3대 자산운용사인 스테이트스트리트글로벌어드바이저는 2017년 세계 여성의 날 전에 여성 리더십을 증진하...

      2021.03.09 17:31

    • "공직 사회도 실력만이 잣대…유리천장 사라질 것"

      “공직사회에 여성 관리직이 20%를 넘어섰습니다. 제복을 갈아입을 여성 탈의실조차 없던 시절, 조직 전체에 여성이 저 혼자이던 시절 겪었던 고통은 이제 옛말이 됐습니다. 머지않아 유리천장이 없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고민자 소방청 소방분석제도과...

      2021.03.07 18:22

      "공직 사회도 실력만이 잣대…유리천장 사라질 것"
    • "유리천장 사라질 것"…공직사회 변화 이끈 50대 女 3인방

      "공직사회에 여성 관리직이 20%를 넘어섰습니다. 제복을 갈아입을 여성 탈의실이 없던 시절, 조직 전체에 여성 사무관이 달랑 저 혼자였던 시절 겪었던 고통은 이제는 옛 말이 됐습니다. 머지 않아 유리천장이 없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한국경제신문은 8일 '여성...

      2021.03.07 15:25

      "유리천장 사라질 것"…공직사회 변화 이끈 50대 女 3인방
    • 현대차그룹, 자본시장법 염두…여성 사외이사 선임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여성 사외이사 선임에 나선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전날 정기주주총회 소집 공시에서 강진아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강 교수는 기술 경영과 경영 혁신 분야에서 30년 가...

      2021.02.19 18:36

      현대차그룹, 자본시장법 염두…여성 사외이사 선임 나선다
    • 여성이 임원 될 확률 0.34%…남성보다 7배 어렵다는데

      내년 1월 출범하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에 재닛 옐런 전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지명됐다. 옐런이 상원 인준 절차를 밟아 취임하면 미국 재무부 231년 역사상 첫 여성 장관이 된다. 국가정보국(DNI) 국장에는 에이브릴 헤인스 전 중앙정보국(CIA) 부국장이 내정됐다. 연방수사국(FBI)을 비롯한 미국 16개 정보기관을 감독하는 D...

      2020.12.07 09:00

    • 김명자 前 환경부 장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 다했더니 유리천장은 깨져있어"

      “저는 유리천장을 깨려는 생각은 꿈에도 해본 적이 없어요. 그저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내 몫의 삶을 살았더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헌정사상 최장수 여성 장관’ ‘여성 의원 최초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rsqu...

      2020.11.30 17:58

      김명자 前 환경부 장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 다했더니 유리천장은 깨져있어"
    • MLB 첫 東아시아계 여성단장…"이기는 문화 이끌 것"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첫 여성 단장이 나왔다. 여성이 북미 남성 스포츠구단 단장직을 맡은 것은 야구를 비롯해 축구 농구 풋볼 등 전 종목을 통틀어 처음이다. 미국 프로야구 구단 마이애미 말린스는 13일(현지시간) 킴 응 MLB 사무국 운영부문 수석부사장...

      2020.11.15 17:20

      MLB 첫 東아시아계 여성단장…"이기는 문화 이끌 것"
    • 여성 공무원 47%…고위직은 7.9%

      중앙부처의 여성 공무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고위직 여성 비율은 7.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부처는 여성 고위공무원이 한 명도 없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성평등 인사를 강조하고 있지만 공무원 사회 ‘유리천장’은 여전히 두껍다는 지적이다. 인사혁신처가 16일 발간한 ‘2020 공공부문 균형인사...

      2020.09.16 17:42

    • 여성 고위공무원 비중 7.9%…"여전히 유리천장"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중 여성 공무원의 비율은 7.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부처는 여성 고위공무원이 한 명도 없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성평등 인사를 강조하고 있지만 공무원 사회 '유리천장'은 여전히 두껍다는 지적이 나온다. ...

      2020.09.16 15:33

      여성 고위공무원 비중 7.9%…"여전히 유리천장"
    • 월가의 가장 견고한 '유리 천장' 깨졌다…美 대형은행 첫 여성 CEO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견고하던 유리천장이 산산조각 났다.” 미국 3위 은행 씨티그룹이 10일(현지시간) 여성인 제인 프레이저 글로벌소비자금융 사장(53·사진)을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한다고 발표하자 월가는 ‘새로운 역사가 쓰였다’고 반응했다. 미 대형 은행에서 여성 CEO가 탄생한 건 이번이 ...

      2020.09.11 17:24

    • 씨티그룹의 '해결사', 유리천장 깨고 美 대형은행 최초 女 CEO로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견고하던 유리천장이 산산조각났다.’ 미국 3위 은행 씨티그룹이 10일(현지시간) 여성인 제인 프레이저 글로벌소비자금융 사장을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한다고 발표하자 월가는 ‘새로운 역사가 쓰였다’고 반응했다. 미 대형은행이 여성을 CEO로 택한 것은 이번이 사상 최초이기 때문이다. 그동...

      2020.09.11 16:34

    • 씨티그룹, 첫 여성 CEO 발탁…'유리천장' 깨졌다

      미국 월스트리트의 메이저 은행에 견고하게 자리잡고 있던 '유리천장'이 깨졌다. 미국 3위 은행인 씨티그룹은 미국의 주요 은행을 통틀어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발탁했다. 10일(현지시간) 씨티그룹에 따르면 마이크 코뱃 현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

      2020.09.11 07:37

      씨티그룹, 첫 여성 CEO 발탁…'유리천장' 깨졌다
    • '유리천장 깼다'…씨티그룹서 미 주요은행 사상 첫 여성 CEO 나와

      미국 메이저 은행에서 처음으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나왔다.씨티그룹은 10일(현지시간) 마이크 코뱃 현 CEO가 내년 2월 은퇴하고 제인 프레이저 현 글로벌소비자금융 대표(53·사진)가 그 자리를 이어받는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과 CNBC방송 등에 ...

      2020.09.10 23:22

      '유리천장 깼다'…씨티그룹서 미 주요은행 사상 첫 여성 CEO 나와
    • '할리우드 유리천장' 깨는 데 앞장 선 메릴 스트립

      “진짜 못생겼네. 어디서 ‘이런 것’을 데리고 왔어?”1976년 리메이크 영화 ‘킹콩’의 오디션 현장. 영화 제작자 디노 드 로렌티스가 한 배우를 두고 내뱉은 말이다.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하게 하려고 이탈...

      2020.08.06 17:41

       '할리우드 유리천장' 깨는 데 앞장 선 메릴 스트립
    • "男女 가를수록 불균형만 심화…여권 신장이란 말도 쓰지말아야"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지난 3월 발표한 ‘유리천장 지수’에서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국 중 꼴찌를 기록했다. 2013년부터 8년 연속 최하위다. 그러나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부처...

      2020.06.07 17:58

      "男女 가를수록 불균형만 심화…여권 신장이란 말도 쓰지말아야"
    • 용광로 앞의 '머리 긴 남자'로 30년…직원 제안 녹여내 年1조 절감 이끌어

      지난해 말 주요 그룹 인사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여성 인재의 약진’이었다. 포스코 제철소 현장 첫 여성 임원부터 LG전자 최초의 디자인 임원까지 다양한 여성 인재가 발탁됐다. 한국경제신문이 1일 유리천장을 깨뜨리고 ‘최초의 역사&r...

      2020.01.01 18:39

      용광로 앞의 '머리 긴 남자'로 30년…직원 제안 녹여내 年1조 절감 이끌어
    • "디자이너가 왜 여기까지 나서?"…수많은 태클에도 타협 안했죠

      지난해 말 주요 그룹 인사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여성 인재의 약진’이었다. 포스코 제철소 현장 첫 여성 임원부터 LG전자 최초의 디자인 임원까지 다양한 여성 인재가 발탁됐다. 한국경제신문이 1일 유리천장을 깨뜨리고 ‘최초의 역사&r...

      2020.01.01 18:38

      "디자이너가 왜 여기까지 나서?"…수많은 태클에도 타협 안했죠
    / 4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