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리천장

    • '34세' 최연소 상무 발탁이 우리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LG생활건강이 30대 여성상무를 발탁해 화제다. LG생건은 지난달 말 심미진 상무(34)와 임이란 상무(38)를 발탁했다. LG생건 측은 인사를 발표하며 "성과주의와 조직 내 성장기회를 고려해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승진 대상자의 근무 실적이 내부에서 좋은 ...

      2019.12.07 08:37

      '34세' 최연소 상무 발탁이 우리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 금투협회장 후보 깜짝 출마 서재익 "변화의 바람 타고 유리천장 깰 것"

      제 5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깜짝 출사표를 던진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전무(사진)가 "보수적인 금융투자업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금융회사 임직원이 협회장에 도전해 유리천장을 부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4일 서재익 전무는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2019.12.04 10:35

      금투협회장 후보 깜짝 출마 서재익 "변화의 바람 타고 유리천장 깰 것"
    • "유리천장 깨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조직 만들어야"

      지난해 촉발된 ‘미투 운동’으로 페미니즘 이슈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졌다. 과거에 비하면 성평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됐지만 아직 부족한 수준이란 목소리도 만만찮다. 지난해 세계경제포럼(WEF)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성격차 지수는 149개국 가운데 1...

      2019.11.06 17:18

      "유리천장 깨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조직 만들어야"
    • 공공기관 여성 관리자 올해도 20% 못 미쳐…유리천장 여전

      공공기관 18.8% 민간기업 22.0%…노동부, 사업장 1천211곳 개선방안 제출받는다 국내 공공기관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올해도 20%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기업보다도 비율이 낮아 공공기관의 '유리천장'이 아직도 공고함을 보여줬다...

      2019.10.30 12:02

      공공기관 여성 관리자 올해도 20% 못 미쳐…유리천장 여전
    • 이명희 25억·정영희 20억…'급여 유리천장' 깼다

      증권사에서 사장보다 연봉을 더 많이 받는 ‘연봉퀸’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은행이나 보험 등에 비해 덜 보수적인 증권가에서부터 ‘급여 유리천장’이 깨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전체 임직원 연봉 평균에서 여성 직원이 남...

      2019.04.10 17:59

      이명희 25억·정영희 20억…'급여 유리천장' 깼다
    • 한국 '성차별왕' 굴욕…OECD 회원국 중 유리천장 최악판정

      이코노미스트 분석…임금·관리자·기업이사 꼴찌 3관왕 "세계 성차별 잠재손실 美中 GDP 맞먹어…평등시대까지 202년 소요" 한국의 양성평등 수준이 국제무대에서 또다시 굴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8일 세...

      2019.03.08 16:07

      한국 '성차별왕' 굴욕…OECD 회원국 중 유리천장 최악판정
    • 여걸들의 호령…보수적인 금융계 '유리천장'이 깨진다

      남성 중심인 금융업계에 여성의 고위직 진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연말 인사에서 증권업계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한 데 이어 은행에서도 여성 임원이 잇따라 배출되고 있다. 금융계에선 그간 견고했던 ‘유리천장(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2018.12.23 17:48

      여걸들의 호령…보수적인 금융계 '유리천장'이 깨진다
    • 공공기관 유리천장 여전…여성 관리자 20%도 안 돼

      노동부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 분석 결과…민간기업은 21.5% 정부의 각종 고용 성 평등 정책에도 공공기관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2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31일 발표한 '2018년도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AA: Affirma...

      2018.10.31 09:04

      공공기관 유리천장 여전…여성 관리자 20%도 안 돼
    • "산업은행 '유리천장' 두꺼워…고위직 102명중 여성 0명"

      김병욱 의원 "'2등 정규직'인 특정직 92%가 여성" 산업은행은 1급 이상 임원급에 여성이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등 정규직'이라 할 수 있는 특정직의 90% 이상은 여성이었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산업은행으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임원 8명, 집행 부행장 7명, 준법감시인 1명...

      2018.10.22 11:11

    • 지방공기업 기관장, 여성은 100명 중 3명…임원도 5%뿐

      윤재옥 의원 "유리천장 심각…지자체도 균형인사 나서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윤재옥 의원은 지방자치단체 산하 공기업 기관장 가운데 여성은 100명 중 3명 꼴에 불과했다고 9일 지적했다. 윤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10.09 06:23

      지방공기업 기관장, 여성은 100명 중 3명…임원도 5%뿐
    • 여성은 소중한 경제 자원

      작년 합계 출산율이 사상 최저인 1.05명으로 급락했다. 생산가능인구도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국 경제에 거센 ‘인구 쓰나미’가 몰려오는 양상이다. 저성장과 인구 충격을 극복할 유용한 수단으로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와 성차별 해소가 주목받고 있다. 크...

      2018.04.22 17:39

       여성은 소중한 경제 자원
    • 유리천장 허물기

      작년 ‘세계 여성의 날’(3월8일)을 하루 앞둔 7일, 뉴욕 월스트리트의 ‘돌진하는 황소(Charging Bull)상’ 앞에 ‘겁 없는 소녀(Fearless Girl)상’이 등장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2018.04.10 17:25

       유리천장 허물기
    • 황각규 "롯데에 유리천장은 없다"

      이달 말 개장을 앞둔 롯데호텔 ‘L7홍대’ 수장은 배현미 총지배인이다. 전국에 특급호텔만 100곳이 넘지만 여성 총지배인은 손에 꼽을 정도다. 배 총지배인은 작년 초 ‘L7명동’에 롯데호텔 최초 여성 총지배인으로 부임한 뒤 성...

      2017.12.18 19:19

      황각규 "롯데에 유리천장은 없다"
    • 김병욱 "문체부 유리천장 단단… 3급이상 고위직 여성간부 전무"

      문화정책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고위직 간부의 성별 편중 현상이 극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해 "최근 5년 동안 문체부의 3급 이상 고위직 간부는 46명에서 5...

      2017.09.29 09:26

      김병욱 "문체부 유리천장 단단… 3급이상 고위직 여성간부 전무"
    • "차관급 고위판사 중 여성 5%뿐… 사법부 '유리천장' 여전"

      백혜련 "정부·국회보다 견고…근무평정·인사심의 개혁 필요" 여성 판사들이 점차 늘고 있지만, 법원 고위 간부 중 여성의 비율이 크게 떨어지는 등 이른바 '유리 천장'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백...

      2017.09.27 09:09

      "차관급 고위판사 중 여성 5%뿐… 사법부 '유리천장' 여전"
    • 신동빈 "롯데서 유리천장 없애겠다… 이른 시일내 여성 CEO 배출"

      2년 만에 여성 임원과 간담회…여성 인재 중요성 강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년 만에 여성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그룹 혁신을 위한 여성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9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시그니엘서울 호텔에서 그룹 내...

      2017.09.19 09:32

      신동빈 "롯데서 유리천장 없애겠다… 이른 시일내 여성 CEO 배출"
    • 여전한 유리천장…500대 기업 중 336곳 여성임원 '0명'

      여성임원 40명에 1명꼴 국내 500대 기업 3곳 가운데 2곳은 여성 임원이 1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여성 임원은 40명에 1명꼴이었다. 26일 여성가족부가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통해 분석한 여성임원 현황을 보면 전체 임원 중 여성...

      2017.07.26 13:28

      여전한 유리천장…500대 기업 중 336곳 여성임원 '0명'
    • 미국 하이테크 CEO 연봉 '톱5'에 캐츠 등 여성 3명

      정보기술(IT) 기업에서 유리천장을 깨는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연봉을 많이 받는 하이테크 기업 CEO 다섯 손가락 안에 사프라 캐츠 오라클 공동 CEO를 비롯해 여성 경영자가 3명이나 들었다. 미국 IT 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8일...

      2017.05.29 19:36

      미국 하이테크 CEO 연봉 '톱5'에 캐츠 등 여성 3명
    • 공공부문 유리천장 여전…여성 공공기관장 7.2% 불과

      박근혜정부 내각 겨우 두 명…대법관 2명·헌법재판관 1명 여성 국회의원 17%…스웨덴 44%와 격차 새 정부에서 공공기관 기관장 인사에서 관심을 끄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여성의 진출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전 공공부문부터 유리 천장을 깨겠다고 공언했다. 또 내각 구성도 임기 안에 남녀 동수를 목표로 하겠다고 강조했...

      2017.05.15 06:31

    • 금융권 '유리천장'…12만 임직원 중 女임원 21명

      대형 은행·증권·보험·카드사 20곳 조사 결과 "출산·육아휴직 경력단절과 잦은 희망퇴직 탓" 금융권의 '유리천장'은 여전히 높기만하다. 금융회사 직원 중 여성이 절반에 육박하지만, 고위직 여성임원은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은행, 보험, 증권, 신용카드사 모두 사정은 비슷하다. 임원이 60명...

      2017.04.17 06:55

    / 4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