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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천장

    • 100대 기업 '유리천장' 여전…여성임원 40명 중 1명에 불과

      국내 100대 기업 임원 가운데 여성은 40명 중 1명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자치단체 5급 이상 관리자급 여성 공무원 비율도 열 명 중 1명꼴에 불과했다.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막는 ‘유리천장’은 깨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매출 기준 100대 기업의 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여성은 모두 165명으...

      2016.07.28 17:39

    • 메이 영국 총리 13일 취임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이 두 번째 여성 영국 총리로 결정됐다. 차기 총리를 뽑는 집권 보수당의 대표 경선에서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부 차관이 지난 10일 후보 사퇴를 선언하면서 제76대 총리에 오르게 됐다. 취임식은 13일 열린다. 메이 장관이 총리 결정 직후 은행원인 ...

      2016.07.12 21:12

      메이 영국 총리 13일 취임
    • 새 영국 총리 메이 '소프트 브렉시트' 이룰까

      ‘완고한, 강직한, 타협하지 않는, 사적인 대화를 즐기지 않는, 빌어먹을 정도로 까다로운….’ 테리사 메이 영국 내무장관(59)을 수식하기 위해 영국 언론이 동원한 단어다. 그는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

      2016.07.12 17:59

      새 영국 총리 메이 '소프트 브렉시트' 이룰까
    • 여인천하

      역사적으로 기억되는 여성은 대개 ‘권력을 좇는 악녀’로 각인돼 있다. 장희빈, 장녹수, 정난정 등 ‘조선의 3대 악녀’부터 그렇다. 중국의 양귀비, 서태후도 그런 사례다. 장희빈이 6번이나 TV사극으로 다뤄진 것도 그의 삶이 ...

      2016.07.10 17:35

       여인천하
    • 영국·미국 여성 통치시대 눈앞

      “여성 지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지난달 27일 타계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대표작 《미래의 충격》 출간 40주년을 맞은 2010년, 2050년의 미래상을 이렇게 제시했다. 토플러의 예언은 많이 앞당겨지고 있다. 영국에서는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전 총리 이후 26년 만에 여성 총리가 등장...

      2016.07.08 18:57

    • '유리천장' 깬 여성 리더십…세계 정치·경제 주무른다

      “세상의 모든 문제가 정체를 드러내면 언제나 여성이 나타난다. 그녀는 식탁을 치우고, 바닥을 쓸고 창문을 열어 담배 연기를 빼낸다. 예외는 없다.”유럽 최빈국 아일랜드를 강소국으로 키워내는 데 일조한 메리 로빈슨 전 대통령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

      2016.07.08 18:28

       '유리천장' 깬 여성 리더십…세계 정치·경제 주무른다
    • '남미 포퓰리즘' 주도한 두 여걸…재정 거덜내며 몰락

      성공한 여성 지도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남미 강국인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경제난으로 각각 내몬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임기 2007년 12월~2015년 12월)과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2011년 1월~)은 실패한 여성 리더다.두 사람은 한때 남미를 이끄는 여...

      2016.07.08 18:24

       '남미 포퓰리즘' 주도한 두 여걸…재정 거덜내며 몰락
    • '브렉시트 설거지' 할 메이는…"표범 무늬 구두 신는 정치 모범생"

      “남성들이 만들어 놓은 잿더미에서 떠오른 여성들.” 데이비드 캐머런에 이어 차기 영국 총리가 될 두 여성 후보인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59)과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차관(53)에 대해 영국 일간 가디언이 평가한 말이다. 정확히는 보수당 대표를 뽑는...

      2016.07.08 18:23

       '브렉시트 설거지' 할 메이는…"표범 무늬 구두 신는 정치 모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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