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방암

    • '치밀유방' 40세 이상 여성, 2년마다 초음파 검사

      “통계적으로 보면 여성이 평균 수명을 살았을 때 8명 중 1명은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유방암도 다른 암처럼 조기에 수술할수록 선택할 수 있는 치료가 많습니다. 치밀 유방이 많은 한국 여성은 엑스레이 검사보다는 초음파 검사를 받을 것을 추천합니다.&rd...

      2018.05.04 19:40

       '치밀유방' 40세 이상 여성, 2년마다 초음파 검사
    • 셀트리온헬스케어, '허쥬마' 유럽 판매 시작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방암·위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쥬마'의 첫 판매를 영국에서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월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허쥬마 판매 허가를 받은 지 3개월 만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8.05.03 11:38

      셀트리온헬스케어, '허쥬마' 유럽 판매 시작
    • "유방암 위험 변이유전자, 남성에게도 위험"

      BRCA1, BRCA2 등 BRCA 변이유전자는 여성에게 유방암과 난소암 위험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남성도 이 변이유전자가 있으면 유방암은 물론 전립선암 등 다른 암이 발생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의대 외...

      2018.04.27 10:26

      "유방암 위험 변이유전자, 남성에게도 위험"
    • "요즘 유방암 치료는 항암제로 암 크기 줄여 절제 최소화"

      유방암 치료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암 전이를 막기 위해 유방의 상당 부분을 제거한 뒤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하는 방식에서 약물이나 호르몬 등 화학요법을 먼저 해 암 크기를 줄여 유방 절제를 최소화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변화의 열쇠는 ‘유방 조직 마...

      2018.04.18 16:19

       "요즘 유방암 치료는 항암제로 암 크기 줄여 절제 최소화"
    • 왈튼 테일러 차기 미국유방외과학회장 "유방 절제하는 유방암 수술 사라질 것"

      "미국은 유방 절제를 최대한 자제하는 치료법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항암제의 발전과 종양 위치를 정확히 표기할 수 있는 조직마커 덕분입니다."왈튼 테일러 차기 미국유방외과학회장(사진)은 "미국의 유방외과 의사들은 유방암 치료 뒤 환자가 자신감을 갖고 살 수 있도록 종양 ...

      2018.03.20 08:56

      왈튼 테일러 차기 미국유방외과학회장 "유방 절제하는 유방암 수술 사라질 것"
    • 셀트리온, 허쥬마 유럽 판매 9부 능선 넘어…이르면 내년 2월 승인

      셀트리온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쥬마의 유럽 판매가 9부 능선을 넘었다. 빠르면 내년 2월께 유럽 판매 허가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15일(현지시간) 허쥬마가 유럽의약품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허셉틴의...

      2017.12.16 03:34

      셀트리온, 허쥬마 유럽 판매 9부 능선 넘어…이르면 내년 2월 승인
    • "과체중·비만 여성, 유방암 검사 자주 해야"

      과체중 또는 비만 여성은 유방암 검사를 위한 유방 X선 촬영을 체중이 정상인 여성보다 자주 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병원 영상의학과 전문의 프레드릭 스트란드 박사는 정기적인 유방암 검사에서 발견된 유방암의 경우 과체중 또는 비만 여성이 ...

      2017.11.21 09:36

      "과체중·비만 여성, 유방암 검사 자주 해야"
    • 비비안, 유방암 소외계층 여성에 속옷 지원

      속옷 브랜드 비비안이 24일 유방암을 앓는 소외계층 여성에게 브래지어와 패드 등 속옷을 지원했다. 비비안의 유방암 속옷과 패드는 대한암협회를 통해 유방암 수술을 받은 소외계층 여성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비안은 유방암 환자 전용 속옷을 2003년부터 자체 기술...

      2017.10.24 20:09

      비비안, 유방암 소외계층 여성에 속옷 지원
    • 삼성바이오 유방암 바이오복제약 'SB3' 유럽 허가 눈앞

      유럽의약품청 산하 위원회서 "긍정 의견"…2∼3개월 내 최종 허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온트루잔트'(프로젝트명 SB3)가 유럽 허가를 눈앞에 뒀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5일(현지시간) 허셉...

      2017.09.16 09:37

      삼성바이오 유방암 바이오복제약 'SB3' 유럽 허가 눈앞
    • 삼성바이오 유럽 내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점 나선다

      'SB3' 유럽 최초로 허가받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될 전망 셀트리온 동일 제품 '허쥬마', 최종 허가 올해 넘길 듯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온트루잔트'(SB3)가 유럽 최초로 허가받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가 ...

      2017.09.16 09:36

      삼성바이오 유럽 내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점 나선다
    • 셀트리온, 유방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국내 출시

       셀트리온이 개발한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국내 출시됐다.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4월 허쥬마가 보험 약가를 취득, 지난달부터 일부 병원에서 처방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허쥬마는 2014년 1월 한국식품의...

      2017.09.15 14:46

      셀트리온, 유방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국내 출시
    • "40세부터 매년 검사, 유방암 사망위험 40%↓"

      유방암 검사는 언제부터, 얼마나 자주, 얼마나 오랫동안 하느냐를 둘러싸고 아직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40세부터 84세까지 매년 유방 X선 검사를 받는 것이 유방암 사망위험을 가장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로라도대학 의대 영상의학 전문의 에드워드 헨드릭 박사 연구팀이 '암 중재-감시 모델링 네트워크'(CISNE...

      2017.08.22 10:13

    • 서울아산병원 "AKT억제제 병합치료로 난치성 유방암 무진행 생존 2배 연장"

      삼중음성 유방암에 새로 개발된 표적치료제의 병용요법이 무진행생존기간을 2배 연장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삼중음성 유방암은 호르몬이나 유전자(HER2)의 영향을 받지 않는 유방암이다. 항암제에 일부 반응하더라도 재발이 많고 암의 진행이 빨라, 무진행 생존기간이...

      2017.08.21 14:14

      서울아산병원 "AKT억제제 병합치료로 난치성 유방암 무진행 생존 2배 연장"
    • 유방암 재발 막는 호르몬 억제제, 지방간 발병률 높여

      폐경 이후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가 재발을 막기 위해 복용하는 호르몬 억제제가 지방간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유방암 재발을 예방할 수는 있지만 지방간 등 다른 대사적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이유미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

      2017.08.04 17:12

      유방암 재발 막는 호르몬 억제제, 지방간 발병률 높여
    • 삼성서울병원 "유방암 수술 직후 재건 수술 받아도 생존율 차이 없어"

      유방암 수술을 받을 때 재건 수술을 함께 받아도 생존율과 재발률 등에 차이가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이정언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교수, 유재민 임상강사 연구팀은 2008~2014년 유방암 수술 환자 1458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26일 ...

      2017.06.26 14:18

      삼성서울병원 "유방암 수술 직후 재건 수술 받아도 생존율 차이 없어"
    • 알테오젠, 'ALT-P7' 1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알테오젠은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ALT-P7(HER2 양성 유방암 ADC치료제)의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HER2 양성 유방암 대상자 중 표준치료 실패한 전이를 가진 진행성 또는 재발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ALT-P7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이다. 알테오젠은 "올해...

      2017.06.19 07:53

    • 셀트리온, ASCO서 허쥬마 유방암 3상 결과 첫 발표

      셀트리온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와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는 조기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허쥬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의 비교임상 3상 결과가 최초로 공개됐다. 허쥬마의 임상...

      2017.06.05 13:23

    • 날마다 술 한잔, 유방암 발병률 5% 높인다

      와인 맥주 등 술 종류에 관계없이 하루에 술 한 잔을 마시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5%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국립암연구소(AICR)와 세계암연구기금(WCRF)의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10g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유방암 발병 위험이 폐경 전 여성은 5%, 폐경 후 여성은 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9일(현지시간) 보...

      2017.05.30 19:55

    • 경상대학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최우수 등급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유방암 4차 적정성평가’결과에서 최우수 등급(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경상대학교병원은 ‘유방암 적정성평가’에서 99.75점(전체평균 97.02점, 상급종합병원 평균 99.80점)을 받아 올해까지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에 선정...

      2017.05.24 15:42

    • 유방암, 5년 생존율 높지만 5년뒤 재발 가능성도 높다

      10년 전 유방암 2기 판정을 받고 유방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김모씨(59). 요즘 들어 기침이 잦고 부쩍 숨이 차 병원을 다시 찾았더니 폐와 간에서 암세포가 발견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수술 이후 항암치료와 함께 정기적으로 검사도 받았지만 암세포 전이나 재발 증세가 ...

      2017.05.23 17:44

       유방암, 5년 생존율 높지만 5년뒤 재발 가능성도 높다
    / 9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