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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언 일가 비리수사

    • '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검찰 압송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금고지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52·왼쪽)가 7일 미국에서 강제 추방돼 국내로 송환됐다. 검찰은 유씨 최측근인 김 대표를 조사해 남은 의혹을 규명하는 한편 추가 차명 재산을 찾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인천지검 세월호실소유주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2014.10.07 21:21

    • 유병언 측근 김혜경씨 미국서 체포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혜경(52·여) 한국제약 대표가 미국 현지에서 체포됐다. 법무부는 김씨가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수사당국이 버지니아주에서 김씨를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김씨는 유씨의 두 아들 대균·혁기씨에 이어 지주회사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3대 주주에 올라 있는 유씨의 ...

      2014.09.05 13:08

    • '1번띠지' 등 유병언 가방3개 확보…고가 기념품 담겨

      몽블랑 만년필 30세트·산삼세트 등 발견…현금은 없어 신엄마 구원파 신도에게 맡겨…檢 "가방 10개가 전부인 듯" 지난 6월 숨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도피 전 준비한 여행용 가방 3개를 검찰이 추가로 확보했다. 현금은 없었고 만년필과 산삼 세트 등 비교적 고가의 기념품이 가방에 담겨 있었다. 이로써 지금까지 검찰...

      2014.09.01 11:56

    • 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씨 15일 첫 재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으로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탤런트 전양자(72·여·본명 김경숙)씨가 다음 주 첫 재판을 받는다. 1일 법원에 따르면 전씨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대한 첫 재판이 15일 오전 11시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청해진해운 관계사 중 하나인 노른자쇼핑 대표인 전씨는 2009년 6월부터 ...

      2014.09.01 11:56

    • 세월호 비용 6천억원…유병언 재산환수 가능할까

      검찰·법무부·국세청 확보 재산 2천억원 수준 유씨 일가에 세월호 책임 지울 수 있을지도 의문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의 정점으로 지목된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31일 마무리됐다. 이제 정부가 6천억원으로 추정한 세월호 참사 수습·보상 비용의 부담 책임을 유씨 일가에 어떻게 지우느냐는 문제가 남았다. 추경...

      2014.08.31 20:53

    • 유병언 일가 4명 구속집행정지…형은 보석 석방

      법원이 이번 주말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에 참석할 유씨 일가 4명에 대해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유씨의 형 병일(75)씨는 구속집행정지 신청 외 따로 보석을 청구, 법원으로부터 인용 결정을 받아 석방됐다.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는 유씨의 장남 대균(44)씨 등 유씨 일가 4명의 신청을 받아들여 2일간 구속집행정지를 결정했다...

      2014.08.28 14:23

    • '유병언 도피 조력자' 2명만 보석 석방…4명 기각

      법원 "피고인 4명은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 있어"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2명이 보석으로 석방됐다.법원은 나머지 도피 조력자 4명의 보석 청구는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기각했다.19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전날 열린 보석 심문에서...

      2014.08.19 11:36

    • 檢 '유병언 세모그룹 회생' 특혜의혹 수사 착수

      검찰이 세모그룹 회생 과정에서 제기된 특혜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헌상 2차장검사)은 최근 세모그룹 회생과 관련한 자료를 정부기관과 금융기관 등에서 넘겨받아 분석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1997년 부도난 세모가 2008년 초 법정관리를 벗어나기까지 이 회사의 채무변제 사항과 금융권 대출 내역 등 기...

      2014.08.14 15:13

    • NYT "유병언 차남, 미국에 없을 수도"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씨가 현재 미국에 없을 가능성이 제기됐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3일(현지시간) 유씨가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 최소 2개의 저택을 소유하고 있으나 최근에도 이곳에 있었는지는 분명치 않다고 보도했다.나아가 미 정부 당국자들은 그가 미국 내에 있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

      2014.08.14 05:08

    • 유병언 상속인 재산 60억 상당 추가 가압류

      유씨 사망 뒤 10건 가압류 결정정부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상속인을 상대로 제기한 가압류 신청 1건이 5일 법원에서 추가로 받아들여졌다.이로써 유씨 사망이 확인된 뒤 정부가 상속인을 상대로 낸 9건과 차명 재산 소유자를 상대로 낸 1건에 대해 가압류 결정이 내려졌다.서울중앙지법 민사78단독 장찬 판사는 정부가 유씨의 아내인 권윤자(71)씨를 ...

      2014.08.05 16:25

    • 신도 헌금 수십억 빼돌려 유병언 일가에 몰아준 구원파 총무부장 구속기소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차장검사)은 신도들의 헌금 수십억원을 빼돌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 몰아준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총무부장 겸 금수원 헌금관리자인 이모씨(70·여)를 1일 구속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8년 1월~2014년 5월 헌금 25억원을 횡령해 세모그룹...

      2014.08.01 21:13

    • 검찰 유병언 은닉재산 등 190억원 5차 동결

      법원 인용 결정 시 유씨 일가 재산 총 1천244억원 동결'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실소유 재산 190억원 상당에 대해 5차 기소 전 추징보전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1일 밝혔다.검찰은 또 이미 동결된 유씨 재산 648억여원 상...

      2014.08.01 10:42

    • 김엄마 "선처해 준다는 TV뉴스 보고 자수했다"

      '김엄마' 김명숙·양회정 부인 등 2명 자수검찰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은 자수 안 해"범인도피 등의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일명 '김엄마' 김명숙(59·여)씨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운전기사 양회정(55)씨의 부인 유희자(52)씨가 28일 검찰에 전격 자...

      2014.07.28 09:04

    • '유병언 일가 수사' 새 수장에 강찬우 반부패부장

      인천지검장 직무대리 발령…윤갑근 강력부장이 반부패부장 겸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에 대한 부실 수사의 책임을 지고 최재경(51) 전 인천지검장이 사임함에 따라 강찬우(51·사법연수원 18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대검찰청은 최 지검장 사임에 따른 후속 조치로 강찬우 반부패부장을 인천...

      2014.07.25 09:59

    • 경찰, 한 달 넘게 유병언 추정 시신 증거물 방치

      경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의 머리카락과 뼈 등 증거물을 40일간 현장에 방치한 사실이 드러났다. 22일 전남 순천시 서면 신촌리 매실 밭에는 흰 머리카락 한 움큼과 피부, 뼈 조각 등이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 지난달 12일 이곳에서 발견된 시신은 부패와 백골화로 얼굴 인식, 지문 채취 등 신원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였지만 국립과학...

      2014.07.22 08:41

    • 유병언 사체 발견, 네티즌들 반응이… 충격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전남 순천에서 발견됐다. 22일 검경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 유 전 회장으로 추정되는 사체를 전남 순천 송치재 인근 한 매실밭에서 발견했다. 사체가 발견된 매실밭은 지난 5월 말까지 유 전 회장이 머물렀던 별장과 불과 2~3km정도 떨어진 곳이다. 유병언 추정 사...

      2014.07.22 08:25

    • 유병언 추정 변사체 발견

      [ 포토슬라이드 2014072243978 ] (순천=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2일 경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를 전남 순천의 모 장례식장에서 서울과학수사연구소로 옮기기 위해 엠블런스에 옮겨 싣고 있다.

      2014.07.22 08:10

    • 유병언 추정 사체 정밀 감식…장례식장서 40일 간 방치 '충격'

      [ 포토슬라이드 2014072243978 ] 유병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오늘(22일) 새벽 3시 55분 순천 장례식장을 떠나 서울 국과수 분원으로 이송됐다. 국과수 직원들은 정밀 감식을 위해 유 전 회장 추정 시신을 서울 국과수 분원으로 옮겼다. 유 전 회장으로 의심되는 시신은 발견 직후 순천 장례식장으로 옮겨져 지난달 12일부터 ...

      2014.07.22 08:06

    • 유병언 시신 국과수 서울 남부분원 도착…정밀감식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4.07.22 07:57

    • 유병언 추정 변사체 발견에 구원파 신도들 '촉각'

      이태종 대변인 "유 전 회장 술 안마셔…사실 아닐것"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전남 순천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22일 이태종 기독교복음침례회 평신도복음선교회 임시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고 하는데 지금...

      2014.07.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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