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근
-
현대상선, 임원 퇴직금 확 줄인다
현대상선이 빠른 경영정상화를 위해 임원 퇴직금과 이사 보수한도를 대폭 줄인다. 16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오는 30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변경과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우선 사장을 포함한 임원 퇴직금을 크게 낮춘다. 현재 현대상선은 재임 기간에 따라 퇴직금 지급 비율을 2.5~4배수로 정해두고 있다. 사장의 경...
2018.03.16 19:33
-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유임 사실상 확정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의 유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2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삼정KPMG, 신용보증기금, 우리은행 등으로 구성된 현대상선 경영진추천위원 5명 중 4명이 유 사장의 유임에 찬성한다는 내용의 서면 동의서를 현대상선 대주주인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추천위원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음에 따라 나머지 위원 1명의 동의 여부에 상관없이 유 사장의 유임은 ...
2018.02.28 20:45
-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사실상 유임 확정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사진)의 유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2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삼정KPMG, 신용보증기금, 우리은행 등으로 구성된 현대상선 경영진추천위원 5명 중 4명은 유창근 사장의 유임에 찬성하는 서면동의서를 현대상선 대주주인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가결 조건인 위...
2018.02.28 18:58
-
유창근 "초대형 컨선 발주 추진"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대형 컨테이너선을 발주해 세계적인 선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18일 열린 ‘2018 영업전략회의’에서 최근 제기된 2만2000TEU(1TEU=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신규 건조설에 대해 “해운 강국의 국민적 여망에 따라 추진될 프로젝트”라며 발주를 검토 중임을 시...
2017.12.18 19:18
-
현대상선, 신임 CEO에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내정
현대상선 경영진추천위원회는 현대상선 CEO 후보로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사진 )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채권은행 등으로 구성된 현대상선 경영진추천위원회는 지난 8월30일 3명의 최종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했으며 지난 1일 서면결의서를 집계한 결과 유창근 사장을...
2016.09.02 09:4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