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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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플레이션 시대…'디지털 품위유지비' 月 30만원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 요금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유튜브는 미국에서 광고 없이 시청이 가능한 서비스 요금을 최대 19% 인상했다. 넷플릭스도 광고 없이 시청하는 서비스의 최저가를 55% 높였다. 업계에서는 ‘디지털 품위 유지비’ 월 30만원 시대가 왔다는...
2023.07.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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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연 이준석 "교권 회복, 체벌 부활로 가선 안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최근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권 회복 문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여의도 재건축조합'에 게재한 영상에서 "제발 교권 회복 논의가 애를 패는(때리는) 게 중심이다, 이렇게 가지 않았으면 좋겠...
2023.07.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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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4000만원 벌죠"…40대 뮤지컬 배우의 '이중생활' [방준식의 N잡 시대]
27살 늦은 나이에 회사를 때려치우고 연기 레슨을 받았습니다. 저에게 무대는 동경의 대상이었거든요. 작은 극단에서 연기를 시작했고 상업 무대 연극에 올랐습니다. 32살에는 꿈에 그리던 스테디 뮤지컬의 주연도 맡았어요. 꿈은 이뤘지만,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이 생겼죠. 매...
2023.07.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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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여의도 재건축조합' 출격…전여옥 "여의도 금쪽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유튜브 채널을 띄웠다. 채널명은 '여의도 재건축 조합'이다. 정책 토론에 초점을 맞춰 한국 보수의 미래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조합장은 이 전 대표가 맡는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0일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서 이 유...
2023.07.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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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공룡' 스포티파이, 12년 만에 프리미엄 구독료 올린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가격을 10년 만에 인상한다고 24일(현지시간) BBC가 전했다. 광고를 보지 않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프리미엄 가입자는 전세계 2억명에 달한다. 스포티파이의 가격 인상은 최...
2023.07.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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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카메라 켜놓은 조민…슈퍼챗 200만원 쓸어담았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의자에 앉아 2시간 동안 작업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200만원이 넘는 슈퍼챗(후원금)을 쓸어 담았다. 조 씨는 이날 오후 2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시간 같이 공부/일 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
2023.07.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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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손발 묶인 사이에 유튜브가 플랫폼 이용자 다 빨아들인다
유튜브가 한국 플랫폼 이용자를 빨아들이고 있다. 검색과 음악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힌 데 이어 쇼핑시장에까지 진출했다. 네이버, 카카오 등 토종 플랫폼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최근 국내 서비스에 ‘라이브커머스’(인터...
2023.07.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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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TV 안보는데…" 홈쇼핑 '발등에 불' 떨어졌다
"한 애널리스트가 책에서 라이브커머스(라이브방송·라방) 성장을 언급하며 '이제 홈쇼핑 분석 안 하겠습니다'라고 썼더라고요. 절로 한숨이 나왔습니다." 최근 만난 한 유통업계 관계자의 말은 홈쇼핑의 좁아진 입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지난해 홈쇼핑에서 TV방송이 차지하는 매...
2023.07.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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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도 CJ도 유튜브서 '특판'…e커머스 시장 판도 '흔들'
유튜브의 쇼핑 진출로 국내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의 판도가 바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개인 자격 판매자뿐 아니라 주요 유통 대기업도 ‘유튜브 라방(라이브 방송)’에 뛰어들고 있어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 쇼핑엔 업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판매자가 라방 계약을 문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먹방 유튜버가 등장하는 밀키트 방송은 물론이고 브랜드...
2023.07.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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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손발 묶인 새…유튜브, 플랫폼 이용자 다 빨아들인다
“토종 업체에만 가혹한 규제 탓에 유튜브와의 경쟁이 쉽지 않습니다.” 국내 플랫폼 업체들은 영상, 검색, 음악에 이어 쇼핑까지 사업을 넓힌 유튜브를 상대하는 게 버겁다고 입을 모은다. 최근 들어 부쩍 강화된 규제로 손발이 묶여 있기 때문이다. 이런 규제 중 상당수는 비...
2023.07.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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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음악·쇼핑까지…'유튜브 天下'
유튜브가 한국 플랫폼 이용자를 빨아들이고 있다. 검색과 음악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힌 데 이어 쇼핑시장에까지 진출했다. 네이버, 카카오 등 토종 플랫폼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최근 국내 서비스에 ‘라이브커머스’(인터...
2023.07.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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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음악 듣기 '공짜'에 멜론은 '月 100원' 제살깎기
‘멜론을 1년 내내 월 100원에 이용하는 방법.’ 인터넷 커뮤니티와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글이다. 국내 1위 음원 플랫폼인 멜론이 이용자를 모으기 위해 2개월간 월 100원에 ‘무제한 듣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반복해서 이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11일 업계에 따...
2023.07.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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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수 마시고 "후쿠시마 맛"…인기 유튜버 '논란'
'남자친구 시점에서 보는 여자친구'라는 콘셉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튜브 채널 '가요이 키우기'가 일본 편의점에서 구매한 생수를 마신 뒤 "약간 그 후쿠시마 맛"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일 해당 유튜브 채널에는 '일본여행 예산 30만원 그녀가 좋아할까...
2023.07.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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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사장이 쓰는 휴대폰·요금제는?…깜짝 공개 [정지은의 산업노트]
“사장 집무실에 화장실이 따로 있는 이유는, 밖에 나갈 시간도 없이 일하라는 거지요.”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사진)이 최근 정보기술(IT) 유튜브 채널에 ‘깜짝’ 등장해 한 말이다. 그는 집무실 내부를 공개하는가 하면, 평소 사용하는 요금제와 스마트폰 기종 등을 허심...
2023.07.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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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고대·부산대 소송 취하…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고려대와 부산대를 상대로 낸 입학 취소 처분 부당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 조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랫동안 고민해왔으나 이제야 실행할 용기를 갖게 되어 알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씨는 "의사 면허는 반납한다고 이미...
2023.07.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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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처음엔 억울했지만 제 잘못…음원 수익은 기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음원 발매 활동과 관련해 "부모로부터 독립한 한명의 사람으로서 하고 있는 새로운 모색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보건복지부가 그의 의사면허 취소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그가 예명 '미닝'을 걸고 음원...
2023.07.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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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임명 판사 "바이든 행정부, 유튜브 접촉하지마"
조 바이든 행정부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와 접촉해 메시지를 관리하는 것을 중단하라는 미국 연방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임명된 판사가 내린 결정으로 향후 정치적·법률적 공방이 예상된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
2023.07.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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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성희롱' 논란 유튜버, 새 채널 열고 또 '음란방송'
태국에서 현지 여성을 무단으로 촬영하거나 성희롱성 방송을 해 국제적 물의를 빚은 한국 남성 유튜버가 유튜브 채널을 다시 개설해 선정적인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 3월 태국 여성에게 접근해 영상을 찍어 논란을 빚었던 유튜버 A씨는...
2023.07.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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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쇼핑 채널 개설, 라이브커머스 지각변동 예고 [1분뉴스]
유튜브가 첫 공식 쇼핑 채널을 한국에 개설했다. 그동안 유튜브 콘텐츠로는 홍보를, 판매는 다른 플랫폼을 이용했다면 이제는 유튜브 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가 가능해졌다. 유튜브는 지난 6월 30일 한국어판 쇼핑 채널을 개설하면서 젊은 층에 인기를 끄는 '소비자 직접 판매'...
2023.07.0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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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보다 맛있어요"…중국 음식이 초등생 1위 간식된 비결 [여기잇슈]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탕후루 먹으러 달려갈 때가 제일 행복해요. 떡볶이보다 맛있는 거 같아요" 지난 26일 저녁 서울 성동구 왕십리의 한 탕후루 프랜차이즈 전문점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이들이 긴 대기 줄을 서 있었다. 이곳의 단골이라는 초등학교 5학년 박모 군은...
2023.06.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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