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출혈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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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15% 가을 전염병 유행성 출혈열 봄·여름에도 기승
들쥐 배설물이 매개체…매년 400∼500명 감염 7∼8명 사망하는 법정전염병올들어 벌써 143명 감염…"야외활동 늘면서 발병 증가, 청결 유지가 중요"사망률이 최고 15%에 달하는 '신증후군 출혈열'의 봄·여름철 발생률이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고열, 신부전, 출혈 등을 유발하는 이 ...
2017.06.0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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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유행성 출혈열백신 세계 최초로 개발
세계 최초로 유행성 출혈열(학명 신증후춘혈열)백신이 우리기술진에의해 개발됐다. (주)녹십자(사장허영섭)는 21일 주로 가을철 추수기에 들판에서서식하는 등줄 쥐.집쥐등의 배설물에 의해 감염되는 유행성 출혈열백신''한타박스''를 개발,국립보 건원 검정을 거쳐 이날부터 시판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녹십자는 선진각국에서 여러차례 개발을 시도했다 실패한 백신개발을위...
199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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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법정전염병환자 3,500명...작년보다 24%/1,100명 감소
올해 법정전염병환자가 지난해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보사부에 따르면 올들어 발생한 전염병환자수는 3,557명(사망5)으로지난해의 4,658명(사망12명)에 비해 24%인 1,101명이 감소했다. 질병별로는 렙토스피라증이 49명으로 지난해 500명(사망8명)에 비해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으며 백일해 484명(지난해 808명) 홍역 1,506명(...
198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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