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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 '작업 힘들다고…' 육군 병사가 女대위 야전삽으로 폭행

      경기도 모 육군 부대 소속 병사가 야전삽으로 중대장인 여군 대위를 폭행하는 하극상 사건이 발생했다. 군 검찰은 해당 병사를 구속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육군 관계자는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육군 모 부대는 지난 4월 초 병사 한 명이 상관 특수상해를 한 혐의...

      2020.04.20 11:45

      '작업 힘들다고…' 육군 병사가 女대위 야전삽으로 폭행
    • 관사 닭장 만들게 하고 휴식시간 보장 안 해…육군, 현역 장성 징계의뢰

      육군 현역 장성이 자신이 거주하는 관사에 닭장을 만들기 위해 병사들을 동원했다는 의혹으로 조사를 받았다. 19일 군에 따르면 전방의 한 부대 A 장성의 관사에 닭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병사 3명이 동원돼 한차례 볏짚을 날랐다. A 장성은 공관에 지네가 많이 나오자 닭을 키우면 지네가 나오지 않는다는 주변의 말을 듣고 닭장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A 장성은 ...

      2020.04.19 16:18

    • 육군 현역 장성 징계 의뢰…'장병 동원해 관사 닭장 만들었다' 민원

      관사 닭장을 만드는데 병사들이 동원됐다는 민원이 제기돼 육군 현역 장성에 대한 징계가 의뢰됐다. 19일 군에 따르면 전방의 한 부대 A 장성의 관사에 닭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병사 3명이 동원되어 한차례 볏짚을 날랐다. A 장성은 공관에 지네가 많이 나오자 닭을 키우면 ...

      2020.04.19 15:37

      육군 현역 장성 징계 의뢰…'장병 동원해 관사 닭장 만들었다' 민원
    • 육군상담관 13명 코로나 상담…"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대구지역 상담 활동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을 경험할 수 있는 값진 여정이었습니다.”육군 제2경비단 소속 박미현 상담관(48)은 지난 3월 2~31일 대구시 통합심리지원단에 합류해 상담 활동을 한 소감을 이같이 말했...

      2020.04.08 17:58

      육군상담관 13명 코로나 상담…"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이정주 육군 중사·김덕중 공군 상사, 백혈병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

      육군 제20기갑여단 번개대대에서 전차장으로 근무하는 이정주 중사(32·오른쪽)와 공군 제1전투비행단 항공정비전대의 김덕중 상사(44)가 최근 생면부지의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각각 기증했다.

      2020.04.06 17:46

      이정주 육군 중사·김덕중 공군 상사, 백혈병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
    • 조주빈 공범 일병 '이기야' 구속…"군 복무 중 범행 가능성 커"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구속)의 공범으로 알려진 육군 일병 A씨가 6일 구속됐다. 특히 이 일병이 그간 사용해온 대화명 '이기야'가 최근까지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활동했다는 주장이 나와 군 복무 중에도 범행을 이어...

      2020.04.06 15:29

      조주빈 공범 일병 '이기야' 구속…"군 복무 중 범행 가능성 커"
    • "지금 나가면 내년엔 지하에서 꽃구경"…육군 문자 논란

      경기 용인의 육군 동원전력사령부(동전사)가 예하 군 간부들에게 일괄적으로 보낸 문자 내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동전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주의하지 않으면 내년엔 '지하'에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는 한편, 코로나19 진단 검사 ...

      2020.04.03 14:44

      "지금 나가면 내년엔 지하에서 꽃구경"…육군 문자 논란
    • 육군, 코로나19 대응 헌혈 캠페인 '최단시간, 최다헌혈' 기록

      육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펼친 '사랑의 헌혈운동' 캠페인을 통해 단일 기관으로 최단시간, 최다헌혈 기록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육군은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난 1월28일부터 헌혈 캠...

      2020.03.20 10:04

      육군, 코로나19 대응 헌혈 캠페인 '최단시간, 최다헌혈' 기록
    • 군인권센터 "육군 대대장 술먹고 새벽까지 300명 얼차려"

      육군의 한 부대에서 술을 먹은 대대장이 자고 있던 장병들을 집합시켜 얼차려를 주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군 관련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지난 7일 자정께 육군 3사단 71포병대대장 서승남 중령이 술을 먹고 부대에 복귀해 취침 중이던 장병 300명을 연병장에 집합시켜 얼차려를 주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군...

      2020.03.10 14:36

    • 술 먹고 복귀한 육군 대대장, 한밤 중 장병 300명 깨워 얼차려

      육군 대대장이 한밤 중 자고 있는 장병 300명을 깨워 얼차려를 주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군인권센터(이하 센터)는 10일 "육군 3사단에서 71포병대대장(중령 A씨)이 술을 먹고 부대로 복귀해 취침 중인 장병 300명을 연병장에 집합시켜 얼...

      2020.03.10 14:27

      술 먹고 복귀한 육군 대대장, 한밤 중 장병 300명 깨워 얼차려
    • 코로나에 뚫린 軍…육·해·공 1명씩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와 충북·제주 군부대로 확산되면서 전 군에 비상이 걸렸다. 군은 22일부터 모든 장병의 외출 및 외박을 통제하고, 대구·경북지역으로 휴가를 다녀온 장병들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가는 등 부대 내 집단감염 방지에 나섰다. 21일 국방부...

      2020.02.21 15:03

    • 내일부터 전 장병 휴가·외출 등 통제된다

      군 당국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전쟁을 벌이고 있다.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가 통제된다. 군 당국은 21일 제주 해군부대에 근무하는 병사가 군내 코로나19 첫 확진자로 판정된 데 이어 육군과 공군부대에서도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하자 대구·경북지역으로 휴가를 다녀온 장병들 파악에 나서는...

      2020.02.21 11:08

    • '강제전역' 성전환 변희수 前하사 인사소청…법적 여성으로 제기

      육군 소청심사위 구성 예정…심사 수개월 걸릴 듯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뒤 강제 전역 조치당한 변희수(22) 전직 육군 하사가 전역 결정을 다시 심사해달라고 육군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변 전 하사는 육군의 전역 ...

      2020.02.19 11:34

      '강제전역' 성전환 변희수 前하사 인사소청…법적 여성으로 제기
    • 성전환 부사관 변희수 하사 "전 대한민국 군인! 통일" 눈물 흘렸지만 반응 냉랭

      육군은 성전환 수술 후 계속 복무를 희망했던 부사관 변희수 하사에게 전역하라는 결정을 내렸지만 변 하사는 얼굴을 공개한 기자회견을 자청하며 "여군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변 하사는 22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성별 정체성을 떠나 ...

      2020.01.23 00:43

      성전환 부사관 변희수 하사 "전 대한민국 군인! 통일" 눈물 흘렸지만 반응 냉랭
    • 전역 통보 받자 언론 앞에 얼굴 공개한 성전환 부사관 "훌륭한 선례 되고 싶다"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는 이유로 전역 판정을 받은 국군 최초 '트렌스젠더' 부사관인 변희수 하사가 "성별 정체성을 떠나 제가 이 나라를 지키는 훌륭한 군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걸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다"라며 언론 앞에 나서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변 ...

      2020.01.22 20:50

      전역 통보 받자 언론 앞에 얼굴 공개한 성전환 부사관 "훌륭한 선례 되고 싶다"
    • 국군 최초 '트렌스젠더' 부사관 결국 전역…"계속 복무할 수 없어"

      육군이 국군 역사상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부사관 A 하사에 대해 전역을 결정했다. 육군은 22일 오전 A 하사에 대한 전역심사위원회를 열고 "심사위에서 군인사법 등 관계 법령상의 기준에 따라 '계속 복무할 수 없는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라며 ...

      2020.01.22 16:02

       국군 최초 '트렌스젠더' 부사관 결국 전역…"계속 복무할 수 없어"
    • 육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 하사' 강제전역

      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한 육군 부사관이 강제 전역을 하게 됐다. 육군은 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한 변희수 하사(22·사진)에 대한 전역심사위원회를 열고 전역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육군은 “전역심사위에서 군인사법 등 관계 법령상 기...

      2020.01.22 15:46

      육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 하사' 강제전역
    • '여군 희망' 성전환 육군 하사 강제전역…"복무할 수 없는 사유"

      육군 전역심사위 열어 전역 결정…"성별 정정 신청과 무관한 결정" 하사 "최전방에 군인으로 계속 남고 싶다…훌륭한 선례 되고 싶어" 남성으로 입대해 성전환 수술을 한 부사관이 강제 전역을 하게 됐다. 해당 부사관은 최전방 복무를 이어가고 싶다며...

      2020.01.22 15:02

      '여군 희망' 성전환 육군 하사 강제전역…"복무할 수 없는 사유"
    • 인권위는 연기 권고…'성전환 부사관' 전역심사 오늘 열린다

      육군이 22일 전역심사위원회를 열고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은 A하사의 전역 여부를 결정한다.국가인권위원회가 성전환을 이유로 전역대상자가 되면 인권침해라는 이유를 들어 A하사의 전역심사를 3개월 뒤로 미루라고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역심사회가 이날 열리는 것이다.육군 등에 따르면 남성 군인으로 경기 북부의 한 부대에 복무 중이었던 A하사는 지난해...

      2020.01.22 08:15

    • 휴가 중 성전환 하고 복귀…"女軍서 만기제대하겠다"

      현역 육군 부사관인 남성 군인이 성전환 수술을 받은 뒤 여군으로 나머지 복무를 마치겠다고 나서 창군 이래 최초 ‘트랜스젠더 군인’ 탄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인권센터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전환 수술을 한 A하사의 군 복무 허가를 촉구했다. 센터와 육군 등에 따르면 A하사는 경기 북부 한 부대에서 전차 조종수로 복무 중이었...

      2020.01.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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