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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 국군 최초 '트랜스젠더' 하사관 탄생…여군 복무 희망하지만 육본은 전역 심사위 구성

      대한민국 국군 역사상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한 '트랜스젠더' 부사관이 탄생했다. 다만 육군은 해당 하사의 전역심사위원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인권센터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 군 인권센터에서 '한국군 최초 성전환 수술 한 트랜스젠더 군인(부사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2020.01.16 11:13

    • '기업가 정신·전투력' 모두 갖춘 병사들…"창업 자신감 얻고 갑니다"

      대한민국 육군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한 ‘제2회 2019 육군 창업경진대회’가 18~19일 서울 정릉동 국민대에서 열렸다. 한국마사회와 LG생활건강이 행사를 후원했다. 지난 8월 첫 대회 이후 4개월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35 대 1의...

      2019.12.19 17:24

      '기업가 정신·전투력' 모두 갖춘 병사들…"창업 자신감 얻고 갑니다"
    • 총기 폭발 피해입은 20대 "군 당국은 책임자 처벌하라" 고소

      4년 전 군대에서 발생한 불량탄 사고로 인해 국가유공자가 된 20대 남성이 아직까지 책임자 처벌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안 모(24) 씨가 관련 사고가 있었던 당시의 중대장이 업무상 과실치상, 의료법 등을 위반했...

      2019.11.22 09:03

       총기 폭발 피해입은 20대 "군 당국은 책임자 처벌하라" 고소
    • 롯데, 육군 최정예 전투원 초청행사

      롯데는 육군 최정예 전투원 ‘300워리어’를 서울 롯데월드타워로 20일 초청해 문화예술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롯데뮤지엄, 아쿠아리움 등의 시설을 둘러봤다. 롯데는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2019.11.20 18:30

      롯데, 육군 최정예 전투원 초청행사
    • 육군 30사단 민간인 오픈카 태우고 열병 '논란'…육군 조사착수(종합)

      SM그룹 우오현 회장 명예사단장 임명…훈령 위반 지적도 나와 육군 "조사 결과 위반사항 나오면 엄중히 문책…국민께 송구" 육군 30기계화보병사단이 SM그룹 우오현 회장을 명예사단장으로 임명하고 장병들을 열병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장병들을 동원해...

      2019.11.15 16:31

      육군 30사단 민간인 오픈카 태우고 열병 '논란'…육군 조사착수(종합)
    • 육군 30사단 민간인 오픈카 태우고 열병 '논란'…육군 조사착수

      SM그룹 우오현 회장 명예사단장 임명…훈령 위반 지적도 나와 육군 "조사 결과 위반사항 나오면 엄중히 문책…국민께 송구" 육군 30기계화보병사단이 SM그룹 우오현 회장을 명예사단장으로 임명하고 장병들을 열병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장병들을 동원해...

      2019.11.15 09:20

      육군 30사단 민간인 오픈카 태우고 열병 '논란'…육군 조사착수
    • 군인 더 줄인다?… 현역 입대 20년새 이미 반토막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모병제가 다시 공론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내놓은 모병제 보고서가 시작이었죠. 선거철마다 떠오르는 이슈인 만큼 정치권의 찬반 대결은 금세 뜨거워졌습니다.국민들 사이에선 여전히 반대 여론이 높습니다. 리얼미터가 2...

      2019.11.12 09:33

       군인 더 줄인다?…  현역 입대 20년새 이미 반토막
    • 6·25 전투영웅 45명 찾아 서훈식 거행

      6·25전쟁에서 미처 훈장을 받지 못한 전투 영웅 45명에게 무공훈장이 수여됐다. 정부가 6·25 전쟁사를 확인해 실명과 전투공적이 명시됐지만 아직껏 훈장을 받지 못했던 이들을 발굴하면서다. 서욱 육군총장(왼쪽)은 14일 김두식 예비역 중령(8...

      2019.10.14 17:53

      6·25 전투영웅 45명 찾아 서훈식 거행
    • 육군, 美 현지 연합훈련 참가 年 300명으로 확대

      육군은 장병들의 전투력 향상과 실전 교육훈련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매년 300명씩 미국 현지 연합훈련에 참여시키기로 했다. 육군은 11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 보고에서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미국 현지 연합훈련 ...

      2019.10.11 17:03

      육군, 美 현지 연합훈련 참가 年 300명으로 확대
    • 육군 "3년내 병력 10만명 감축…36만5000명 수준으로"

      육군이 11일 현재 46만4000명 수준인 병력을 2022년까지 36만5000명 수준으로 감축한다고 밝혔다. 급격한 인구감소 현상과 부대 구조를 정예화하기 위해서다.육군은 이날 오전 육·해·공군 3군 통합기지인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2019.10.11 14:33

      육군 "3년내 병력 10만명 감축…36만5000명 수준으로"
    • "병사들, 휴대전화 사용후 탈영 16%·성범죄 32% 줄어"

      육군, 국감 업무보고…"매월 14만7천명 평일 일과후외출" 병사들에 대한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허용된 이후 군무이탈(탈영), 성범죄 등의 각종 사건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육군은 11일 국회 국방위 국감에서 '한국국방연...

      2019.10.11 12:03

      "병사들, 휴대전화 사용후 탈영 16%·성범죄 32% 줄어"
    • 육군 "2022년까지 병력 10만명 감축…전투효율 극대화"

      "레이저·사이버·AI 등 '차세대 게임체인저' 개발" "경계력 보강 위해 '기동형 통합감시장비' 등 도입" 육군이 급격한 인구감소 현상에 대응하고 부대 구조를 정예화하기 위해 현재 46만 4천명 수준인 병력을 202...

      2019.10.11 11:08

      육군 "2022년까지 병력 10만명 감축…전투효율 극대화"
    • "육군, 내년 여름 전 더운 베레모 대신 챙 달린 전투모 지급"

      민홍철, 국방부 '육군 모자류 보급 계획' 자료 공개 육군이 내년 여름 전에 모(毛) 소재의 베레모를 대체할 챙 달린 전투모를 장병들에게 보급할 계획인 것으로 6일 알려졌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

      2019.10.06 06:30

      "육군, 내년 여름 전 더운 베레모 대신 챙 달린 전투모 지급"
    • 드론봇·AI 전투체계 등 육군, 4차 산업혁명기술 무장…미래전 대비 '이상 무!'

      대한민국 육군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국내 최대 군 문화 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02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올해 17번째를 맞는다. 군과 관련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이 풍성해 이른바 &...

      2019.09.26 17:18

      드론봇·AI 전투체계 등 육군, 4차 산업혁명기술 무장…미래전 대비 '이상 무!'
    • 육군·해병대 20㎏ 완전군장 행군 유지…'정예신병' 키운다

      행군 마치면 육군은 '군번', 해병대는 '빨간명찰' 수여육군은 올해 초 신병훈련 기간 1주 단축을 검토하면서 '완전군장 행군' 폐지 또는 축소 여부도 함께 고민했지만, 결국 훈련 기간 5주와 완전군장 행군 유지를 결정한 것으로...

      2019.09.13 08:01

      육군·해병대 20㎏ 완전군장 행군 유지…'정예신병' 키운다
    • 육군, 복무기간 단축에도 신병훈련 기간 5주 그대로 유지키로

      육군은 병사 복무기간 단축(21개월→18개월)에 상관없이 신병 훈련기간을 현행처럼 5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앞서 육군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육군훈련소와 9사단 훈련병을 대상으로 4주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시험 적용하며 신병 훈련 기간을 5주에서 4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육군 관계자는 “야전부대 전투원에게 꼭...

      2019.09.09 14:50

    • 서욱 총장, 태국 등 3국 방문

      서욱 육군참모총장(사진)은 태국, 벨기에, 영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육군이 밝혔다. 서 총장은 9~10일 태국에서 열리는 인도·태평양 육군총장회의에 참석해 각국 참모총장과 양자 대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정부와 군의 노력을 설명한다. 또 정부의 신...

      2019.09.08 17:49

      서욱 총장, 태국 등 3국 방문
    • 여군 최초 '드론 배틀팀' 창단

      여군 창설 69주년인 올해 여군으로만 구성된 ‘드론 배틀팀’이 창단됐다. 육군은 지난달 23일 36사단에서 최초의 여군 드론 배틀팀 ‘백호 나르샤’(사진)의 창단 신고식을 열었다. 백호 나르샤는 사단 직할대에서 근무하는 여군 ...

      2019.09.05 17:57

      여군 최초 '드론 배틀팀' 창단
    • 한화디펜스, 軍트럭 도전…기아차 40년 아성 깨나

      한화그룹의 방산계열사인 한화디펜스가 ‘육공트럭’으로 널리 알려진 육군의 2.5t트럭(K511)과 5t트럭(K711) 개발 입찰에 뛰어든다. 이 회사는 바퀴가 달린 차륜형 유도무기와 장갑차를 생산하고 있다. 기아자동차가 옛 아시아자동차 시절인 197...

      2019.08.25 17:18

      한화디펜스, 軍트럭 도전…기아차 40년 아성 깨나
    • 육군 특전부대 병사 2명, 부대 이탈해 음주 후 복귀 적발

      육군 공수특전부대 소속 병사 2명이 부대를 이탈해 술을 마시고 복귀했다가 적발되면서 군 기강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23일 육군 등에 따르면 경기도 최서북단 지역에 주둔한 모 공수특전부대 소속 상병 2명은 지난달 말께 새벽 시간에 부대를 이탈해 술을 마시고 들어...

      2019.08.23 15:53

      육군 특전부대 병사 2명, 부대 이탈해 음주 후 복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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