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갤러리
-
고구려 고분벽화 닮은 청룡 '부조 회화'…서영석 개인전 ‘용, 용 나르샤’
용은 오랫동안 한민족에게 왕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물을 다스리는 신이자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신성한 존재라는 위상 덕분이다. 광개토대왕릉비에는 동명성왕이 황룡을 타고 승천했다고 기록돼 있고, 조선시대 왕의 얼굴은 용안, 왕의 의자는 용상으로 불렸다. 같은 맥락...
2024.01.12 15:49
AD
용은 오랫동안 한민족에게 왕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물을 다스리는 신이자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신성한 존재라는 위상 덕분이다. 광개토대왕릉비에는 동명성왕이 황룡을 타고 승천했다고 기록돼 있고, 조선시대 왕의 얼굴은 용안, 왕의 의자는 용상으로 불렸다. 같은 맥락...
2024.01.12 15:49
AD